도립서귀포관악단은 30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91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이날 첫 곡으로 지난 3월 열린 2026 제5회 제주국제관악작곡콩쿠르 1위 입상곡 김신의 ‘환상서곡 제주’이 선보인다.아픈 역사를 가진 제주가 상처로부터 회복해 제주가 선물하는 평화와 하나됨에 감사하고 이를 기리기 위해 만든 곡이다.이어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음악성을 선보이는 첼리스트 박건우와 함께 프리드리히 굴다의 ‘첼로와 관악 합주를 위한 협주곡’을 들려준다. 파격적인 편성이 돋보이는 독창적 협주곡으로 도립서귀포관악단...
양덕순 제주대학교 총장은 23일 대학 산학협력관 대강당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빗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로 나아가듯 교육과 연구의 결실이 제주의 풍요로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더 깊이 호흡하겠다”고 말했다.양 총장은 “‘디힘께 만드는 JNU 100년, 제주로·미래로’라는 비전 아래 국가거점대학을 제대로 수행하면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양 총장은 이어 “대학 운영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대학회계와 산학협력단, 국책사업 등을 통합 관리하는 통합 재정 운영체계를 구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66명 모집에 465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경쟁률 7.05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직렬별로는 교육행정에서 20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해 13.65대 1, 시설관리는 20명 모집에 115명이 지원해 5.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 외에도 사서는 16대 1, 식품위생 10대1, 전산 8대 1, 보건 4대 1, 방송통신 4대 1, 공업 2대
6·3 지방선거에서 부녀 의원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24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에 오은초씨를 전략 공천했다.오씨는 제주도의회 8~9대 의원과 2012년 의장을 역임한 오충진 전 의장의 차녀다.오씨는 서호초, 대신중, 서귀포여고를 졸업했으며, 제주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중과 를 수료했다. 현재 서귀포시에서 카페봄봄을 운영하고 있다.오씨는 “아버지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치는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그동안 헬스케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4일 제주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한 이 대회는 서귀포시 일원 2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대회 기간 게이트볼, 농구, 당구, 디스크골프, 론볼 등 24개 종목에 선수단 2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특히 농구, 론볼, 보치아, 슐런 등 8개 종목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가 운영된다.개회식은 식전 문화공연과 공식행사, 식
강성의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진 시대적 흐름에 따라 개인의 생애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증하는 ‘공공형 경력인증센터’를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강 후보는 “이직과 전환, 다양한 형태의 일이 반복되는 시대이지만, 여전히 개인 경력은 회사 중심으로만 평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강 후보는 폐업으로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없는 사각지대를 지적하며 “회사의 존폐와 무관하게 개인의 일 경험과 역량을 공공이 책임 있게 인증하고 관리하는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
㈔한국문인화협회 제주지회는 24일부터 30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24회 회원전을 개최한다.전통 문화예술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이날 전시에서는 도내 15개 단체 소속 문인화가 90여 명이 출품한 작품이 내걸린다.작품 하나 하나에 담긴 묵직한 필치와 은은한 채색은 선비의 멋과 정취를 전한다.현대적인 기법과 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문인화 작품과 별도로 부채 작품도 선보인다.문옥희 한국문인화협회 제주지회장은 “전시를 마친 후 작품을 지역 경로당에 기증할 예정”이라며 “회원들에게 예술을 통한 나눔의 가치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사업’에 충북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 충북대병원은 AI 기반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0억9800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병상에서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포착하는 환자안전 정밀감시 소프트웨어와 환자 중앙 감시 장치를 도입, 24시간 AI가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 병동 환경을 구축한다. 국내에서 발병률이 높은 뇌혈관·호흡기·여성 암 분야도 집중 공략한다. △MRA 영상
전설이 된 황제, 그 위대한 시작감독: 안톤 후쿠아 / 출연: 자파 잭슨, 니아 롱, 로라 해리어 / 개봉 5월 13일 그의 발끝에서 전설이 다시 시작된다! 어린 나이에 형제들과 ‘잭슨 파이브’ 그룹의 막내로 데뷔하자마자 음악적 천재성과 스타성으로 주목을 받은 ‘마이클 잭슨’. 전세계적인 스타로 성공하지만, 그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천재적인 뮤지션에서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이 되기까지, 그의 무대를 확인하라!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믿음은, 진실이었을까 환상이었을까
이호성 하나은행장이 비이자이익 확대와 생산적 금융 강화를 통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고 리딩뱅크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지난달 손님과 주주에 대한 서신에서 "2025년은 기업대출, 외국환 등에서 초격차를 유지하고, 연금전문은행 입지를 다졌다"며 "또한 펀드, 방카, 신탁 등 비이자이익 부문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이어 "올해는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소비자보호 강화 등 은행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더 강하게 요구될 것"이라며 ▲손님
해양환경공단은 25일 인천 영종도 삼목항 일대에서 ‘가플지우’ 파트너사와 함께 연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플지우 ‘이 달의 바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마트가 주관·후원하고, 해양복원 환경단체 블루사이렌이 수행했다. 현장에는 공단 인천지사, 이마트, 미래에셋금융서비스, 아방베이커리, 도서출판
유령당원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의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 경선 결과 강정범 후보가 최종 승리했다.민주당 제주도당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6시 도당 당사에서 오라동 경선 결과 강 후보가 승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선은 3선에 도전하는 현역 이승아 예비후보와 정치 신인 강정범 예비후보 간 맞대결로, 지역 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당초 오라동은 여성 후보 참여 선거구로 지정돼 권리당원 100% 방식으로 투표가 진행됐으며, 지난 14일 결과 발표가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이른바 ‘유령당원’ 논란이 불거지면서 경선이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아이넥스 복합개발 예정지 내 문화공원 부지에 조각공원과 핸드백 박물관 건립이 추진된다.인천시는 28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유정복 시장이 김창곤 조각가, 박은관 ㈜시몬느 회장, 아이넥스 사업시행자인 블루코어PFV 이동만 대표와 ‘핵석 조각공원 및 핸드백 박물관·핵석전시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양해각서는 2024년 7월 시가 김창곤 조각가, 박은관 회장과 ‘핵석 조각공원 및 핸드백 박물관 조성 MOU’를 체결한 이후 블루코어PFV가 문화공원 부지를 포함한 INEX 복합
한국과 베트남 상하수도협회간 상호협력이 강화된다.국내 물기업이 베트남 현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유망 시범사업도 함께 발굴한다.한국상하수도협회는 이달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상하수도협회와 양국 상하수도 분야의 공동 발전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베트남상하수도협회 사옥에서 개최된 체결식에는 한국상하수도협회 유명수 상근부회장과 베트남상하수도협회 응우엔 응옥 디엠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양국 국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물 산업
케이-팝 인기에 음반 수출이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디지털 스트리밍 시대 실물 음반 수출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에 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음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0% 증가한 1억2000만 달러, 원화로 1770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케이-팝 팬덤이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동시에 디지털 포화에 대한 피로감으로 최근 아날로그 수요가 늘며 디지털 스트리밍 시대 실물 음반 수출이 늘고 있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서구지구는 21일 인천하늘샘학교를 방문하여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진로교육을 실시하였다.이종호 회장은 “학생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능력과 적성을 키워서 진로를 찾아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교육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 서구의 미래 인재 양성 및 미래 교육을 위한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어 “학교생활 중 학업⋅ 진로⋅ 친구⋅ 가족 문제 등으로 힘들 때 이모⋅고모⋅삼촌 역할을 하겠다”고 제안을 하면서 행사장을 화기애애
우도 내 운행 제한 차량에 대한 단속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시, 자치경찰단, 제주경찰청, 제주동부경찰서와 함께 오는 5월 19일까지 제주시 우도면 내 불법 이동수단 운행을 차단하기 위한 합동단속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지난달 19일부터 시행된 ‘우도 운행 제한 4차 연장 변경 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고, 일부 대여업체의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후속조치다.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운행 제한 위반 차량 단속, 도로교통법 위반행위 단속, 현장 질서 유지 등을 함께 수행 중이다.단속 대상은 사용 미
해양환경공단은 세계자연보전연맹과의 협력사업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도국 해양보호구역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과 세계자연보전연맹은 2021년 7월 아시아 지역 해양보호구역 확대 및 관리 효과성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개도국 대상 ‘해양 생태계 보전 및 관리’ 사업을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충북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과 청주 동·서부소방서는 29일까지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2026년 봄철 산악사고 대응 합동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27일 시작한 이번 훈련은 등산객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5월을 맞이하기 전,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구조 역량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기간 대원들은 실제 산악 조난 상황을 가정해 △구조현장 탐색 △현장 접근 △현장 대응 △인계 절차 등실전 훈련을 받는다. 류지노 119특수대응단장은 “최근 3년간 통계에 따르면 5월 행락철을 기점으로 산악사고 출동 건수가
청주대학교 간호학과는 28일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이날 선서식에는 김윤배 총장과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112명, 학부모, 대학·병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촛불의식, 나이팅게일 선서, 장학금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이번 선서식은 이론교육과 기본 간호 실습을 마친 간호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앞서 전문직 간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서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새기고 이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학생들은 다음
전귀성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장은 28일 상습 절도 피의자들을 검거한 용암지구대 소속 이용섭 경위, 최보연 순경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무인점포 절도 범죄에 대해 신속한 초동조치와 끈질긴 수사로 피의자를 특정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귀성 서장은 “무인점포를 노린 절도 범죄는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범죄인 만큼, 현장 경찰관들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