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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몽골 바양골구의회와 교류 협약

대전시의회가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골구의회와 교류 협력 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바양골구의회 대표단의 대전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됐다.당시 대전시의회를 예방한 바양골구의회는 우호 관계를 확인하고 교류 확대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한 바 있다.이번 협약에는 양 의회가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협력키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양측은 정례적 교류 방문, 공동 세미나 및 정책 토론회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조원휘 의장은 “이번 협약은 양측 의...
충북 청주시는 우암산 둘레길 안덕벌삼거리부터 청주랜드까지의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조성했다. 시는 사업비 2억원을 들여 1.9㎞ 구간의 데크길을 따라 라인조명 100개를 설치했다. 일부 구간에는 레이저를 활용해 반딧불이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주간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선사하고 야간에는 환상적인 야경과 빛의 숲길을 만끽할 수 있는 둘레길을 제공하겠다”며 “어둠이 내리면 벚나무를 수놓는 환상적인 조명들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암산 둘레길 조성은 지난
충북농협은 지난 2일 저녁 보은군 뱃들공원 일원에서 열린 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충북도대회 개막식에서 천여 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농업·농촌의 새로운 운동인 ‘농심천심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충북농협 제공
충북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진천군민회관에서 군민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9월 1일부터 7일까지 성 평등한 사회 실현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기간이다.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주제 아래 △기념식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관련 특강 등을 진행했다.또한 행사장에 포토존을 설치해 여권통문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4일 오후 7시 제천비행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리며 전 세계 영화인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이번 개막식은 배우 이준혁과 개그우먼 장도연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활기를 더했으며 축하공연과 함께 프랑스 영화 `뮤지션'이 개막작으로 상영돼 음악과 영화가 선사하는 깊은 감동을 전했다.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국내외 영화인들이 제천의 하늘 아래 모여 관객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유지태, 류승룡, 오나라, 전미도, 조우진, 하영
충북 음성군 삼성면은 급증하는 자동차세 체납을 근절하기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특별 편성하고 오는 8일부터 30일까지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삼성면의 자동차세 누적 체납액은 약 2억원으로,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10%를 차지하고 있어 지방세수 확보와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강력한 조치가 불가피하다고 면은 설명했다.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이다. 관내 차량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시, 관외 차량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시 영치되며, 1회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이 부착된
폭염으로 달궈진 바닷물이 식지 않으며 해상가두리 양식장 고수온 피해 우려가 지속되고 어선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해양수산부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는 3일 전재수 해수부 장관 등과 보령시 오천면 천수만 해상가두리 양식장, 어항출장소 앞 부두를 잇따라 방문했다. 천수만 해역에는 121개 어가가 58.2㏊의 해상가두리 양식장에서 2142만 3000마리의 조피볼락과 숭어를 양식하고 있다. 이 해역에서는 7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같은 달 29일부터 고수온 주의보 상태가 이어지며
제주도내 65세 이상 노인과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병.의원 주치의처럼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오는 10월 시범 시행되는 가운데, 주치의로 활동할 의료기관 모집이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선정 요건은 △건강주치의로 지정받으려는 각각의 의사와 △건강주치의와 동일 의료기관 내 근무하는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보건의료종사자 등 건강주치의 지원인력 2명 이상으로, 제주도가 주관하는 '제주형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인력 교
크릿벤처스는 일본 소재 IP 엔터 기업 클링크에 시드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일곱개의 대죄’, ‘블리치’, ‘요괴워치’ 등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 프로젝트를 다수 담당했던 핵심 프로듀서 출신들이 한일 콘텐츠 업계 경험을 기반으로 설립한 클링크는 한국의 웹툰·게임 등 콘텐츠 기업이 일본 시장에 진출할 때 필요한 제작위원회 컨설팅부터 공동 제작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외 창업기업이다.현재 클링크는 ‘도굴왕’, ‘템빨’, ‘괴력난신’, ‘권왕전생’ 등 국내 인기 웹툰의 애니메
오영훈 지사가 계엄 당시 왜 출장 갔다고 돌아오는 길에 도청 청사로 가지 않고 집으로 향했느냐에 대한 갖가지 의혹과 다양한 의견들이 불거져 지금까지도 그 후유증이 심한 것 같다.계엄 당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경기도로 출장을 갔다 왔다고 한다, 제주도에 상장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를 찾았다가 늦은 밤 비행기로 돌아왔다는 것.그런데 제주로 돌아와 집으로 가거나, 집에 도착했을 시간이 묘하게도,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을 발표한 시간과 겹쳤던 것이 문제였다. 일단 집으로 돌아간 오 지사는 계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잠시 집에 머물렀던
23분전
인천항 최첨단 중고차 수출단지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사업이 2년여만에 중단됐다. 인천항만공사와 카마존은 2023년 5월 계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했지만 사업자 측이 자기자본 추가 확보와 착공 등을 이행하지 못하면서 결국 무산됐다.2021년 1월 사업자 공고를 내고 추진했던 수출 중고차 최첨단 물류기지 조성이 새로운 국면을 맞으면서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 등 관계기관의 역할론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인천지역에서 개별 품목으로 화장품에 이어 많은 수출 비중을 차지하는 중고차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
서귀포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직장인 밴드팀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연 무대를 준비했다.오는 20일 오후 6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2회 서귀포 밴드데이’에는 ‘늦은오후’, ‘메마리밴드’, ‘JM울림밴드’, ‘프리버드’, ‘JB밴드’, ‘Peep’, ‘오믈락밴드’ 등 7개 침이 참여한다.밴드 회원들은 실용음악학원 강사, 악기점 사장, 교회 반주자, 음악 교사, 공무원, 호텔리어, 회사원 등 저마다 각자의 일터에서 다른 일을 하며 음악 실력을 키워 왔다.밴드 ‘늦은오후’ 리더 김재형씨는 “서귀포 밴드데이를 기점으
하나은행은 서울 삼성동 플레이스1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과 돌봄가족의 안정적 자금 관리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하나은행은 미성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연금 계좌 개설을 지원하고 후견 신탁 등을 활용해 장애인 자녀가 본인의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또 돌봄가족 사후에도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권리 보장과 자립을 위해 맞춤형 유언대용신탁을 제공할 계획이다.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
인천광역시는 체납세금 징수 사각지대에 있던 프리랜서 등 개인사업자에 대한 체납세금 징수방법을 전국 최초로 발굴해 체납세금 4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그동안 프리랜서 등 개인사업 소득자는 4대 보험에 포함되지 않아 소득 확인이 어려워 체납세금 징수의 사각지대였다. 그러나 이들의 소득이 소득세 원천징수를 통해 국세청에 신고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한 시는 국세청의 원천징수 자료 협조를 받아 이를 근거로 소득 압류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체납세금을 징수할 수 있게 됐다.실제 사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에서 이민청 신설이 빠지자 이주인권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는 9일 논평을 통해 “260만명 이상의 이주민이 이미 한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았음에도 정부가 이번 개정안에서 이민 관련 독립기구 신설을 제외한 것은
거제 서강유치원이 경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유초연계 이음교육과 생태전환교육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초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해 유아의 전인발달 및 초등학교 입학을 대비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강유치원은 국산초등학교와 함께 유-초 이음학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강유치원의 유-초 이음학기는 초등학교 입학과 관련된 그림책을 활용해 놀이 중심 인성&언어교육을 진행하여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대한 친근감과 기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에는 ‘함께성장 생태전환교육’ 사업에 선정되어 아이들이 '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SDGs 및 디지털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금융기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한금융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일본 금융청, 아시아자본시장협회, 아시아개발은행 등 해외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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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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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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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축제위원회, 막바지 준비 총력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회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축제 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축제를 보름 앞두고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세부 실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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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 드론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식
선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2일 대학 믿음관 203호 강의실에서 드론교육지도사 1급 및 드론국가자격증 4종 취득과정 개강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포항시가 지원하는 2025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이며 선린대는 전문화된 드론 교육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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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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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불카드, 모바일팝 바코드결제 서비스 오픈
한국선불카드는 모바일팝 오프라인 사용처 확대와 결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팝 바코드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모바일팝은 한국선불카드와 GS리테일이 공동사업으로 운영하는 선불충전형 간편결제 플랫폼이다.모바일팝 바코드결제는 모바일팝 앱에서 오프라인 가맹점인 GS25, GS더프레쉬 외에 올리브영, 다이소, 이디야, 뚜레쥬르, 롯데리아, 공차, 크리스피크림도넛, 설빙, 엔제리너스 등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모바일팝은 GS25와 GS더프레쉬에서 QR코드 결제 시 팝할인 또는 통신사 할인이 가능하고 바코드결제 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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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한·일 금융협력 세미나’ 개최…전환금융·디지털 채권 논의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SDGs 및 디지털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금융기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신한금융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일본 금융청, 아시아자본시장협회, 아시아개발은행 등 해외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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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테크노파크, ‘쉬었음 청년 맞춤교육’ 1차 특화교육 성료
포항테크노파크는 지난 1일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동북권 ICT 이노베이션 ‘쉬었음 청년 맞춤교육’ 1차 특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특화교육은 두 명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성장캠프 형식의 진로상담과 면접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인드 오아시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밀착 코칭을 통한 진로 상담과정으로 수강생들의 직업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실전 면접 특강은 대기업 인사팀 출신 강사의 코칭을 통해 쉬었음 청년들은 사회 진출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전략을 얻어가는 시간을 가졌다.해당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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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건강주치의 참여 의료기관 공모...지원 자격은?
제주도내 65세 이상 노인과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병.의원 주치의처럼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오는 10월 시범 시행되는 가운데, 주치의로 활동할 의료기관 모집이 시작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선정 요건은 △건강주치의로 지정받으려는 각각의 의사와 △건강주치의와 동일 의료기관 내 근무하는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보건의료종사자 등 건강주치의 지원인력 2명 이상으로, 제주도가 주관하는 '제주형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인력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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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밴드데이’ 20일 김정문화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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