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4월 8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된다.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적장애인, 자폐성 장애인의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우수 기능 인력 저변을 확대하며, 사회통합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올해 대회는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하며, 총 6개 직종에서 경기가 진행된다.기본직종은 네이터입력, 바리스타, 사무집, 신건대추면집이며, 특화작품은 E-SPORTS, 요양보호보조이다.참가 자격은 만 15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가 '2024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지난 29일 개최했다. 이날 탈북 1호 인문학 강사인 최금희 교수를 초청해 '북한이탈주민과 사회통합'이란 주제로 강연을 열고, 질의응답에 이어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특별시의회 이민석 의원은 지난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년분과위원회 위원 및 탈북청년 등 20명이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남북청년의 사회통합 역량 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민주평통의 「남북청년이 함께하는 워키토키 네트워킹」 행사의 일환으로, 이민석 의원의 소개로 성사되었다.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인 김현기는 탈북청년들과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한국 사회에 적응 중인 탈북청년들을 격려하고 민주평통 청년분과위원회의 활동을 적
제천시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까지 관내 1,20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충청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충청북도 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한 승인통계로, 충청북도 전체 시군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다. 15개 분야를 2년 주기로 선정하여 조사하며, 올해는 기본, 가구․가족, 건강, 복지, 사회통합, 안전, 환경, 기타 항목을 조사한다.제천시 조사 대상은 표본으로 추출된 관내 1,200가구 중 5월 10일 현재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의 가구주와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방
연수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간의 상생을 위한 ‘인천광역시 연수구 내·외국인 사회통합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그동안 외국인 주민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위한 조례는 있었지만, 사회통합 정책 실행을 통해 내외국인 주민 간 상생을 도모하는 목적의 조례를 제정하기는 연수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연수구는 이번 조례를 통해 자체 커뮤니티 위주로 소통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통합 서포터즈 결성의 근거를 마련하고 번역 기능이 있는 외국인 전용 누리집 등도 추진할
연수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간의 상생을 위한 ‘인천광역시 연수구 내·외국인 사회통합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그동안 외국인 주민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위한 조례는 있었지만, 사회통합 정책 실행을 통해 내외국인 주민 간 상생을 도모하는 목적의 조례를 제정하기는 연수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연수구는 이번 조례를 통해 자체 커뮤니티 위주로 소통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통합 서포터즈 결성의 근거를 마련하고 번역 기능이 있는 외국인 전용 누리집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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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불빛축제 해상관람하던 보트 좌초 사고… 인명피해 없어
포항불빛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던 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축제 이틀차인 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 위에서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항구로 돌아오던 한 레저용 요트가 좌초 사고를 당했다.이 요트에는 선장을 포함한 6명이 탑승 중이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이미 해경 구조 보트를 배치해 뒀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구조된 승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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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그 물길을 다시 열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변하고 있는 범어천 주변전경 등이 아름다운 모습이다. 범어천은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에서 발원하여 동신교, 신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악취가 가득한 복개천이었던 범어천은 생태하천 복원사업으로 인하여 콘크리트로 덮여 있던 바닥이 제거되자 예전 모습을 되찾고 있다.그 옛날 범어천은 맑은 물이 흐르는 자연하천으로 수성못과 더불어 수성 들판 농작물의 생명줄이었다. 이후 1970년에서 1980년대 동대구로 건설 및 토지구획정리 대단위 아파트 건설 등의 도시화로 인해 자연하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었다.1989년 하천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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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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