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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등 4곳과 업무협약

울산문화관광재단은 현대백화점,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경남관광재단과 24일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동남권 관광기업 로컬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2025 동남권 관광기업 공동 팝업스토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울산시의회와 5개 구·군 의회운영위원장들은 24일 중구의회 주관으로 ‘울산시 시·구·군 의회 운영위원장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회 공진혁·중구의회 안영호·남구의회 최신성·동구의회 윤혜빈·북구의회 박재완·울주군의회 김시욱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해 하반기 광역·기초의회의 주요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의회 상호 협력과 소통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광역·기초의회 운영위원장들은 오는 10월 중 선출직 의원들의 교류 및 협력을 주제로 업무연찬회를 겸한 합동워크숍을 열기로 결정하고 구체적 일정과 장소는 추후 확정하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울산의 밤, 스토리 야시장’이 태화강국가정원에 개장됐다. 휴일인 26일 시민들이 야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김경우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중구가족센터는 7월 23일부터 9월까지 결혼이민자와 직원 총 90명을 대상으로 ‘한글의 종갓집, 울산 중구’ 한글문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중구가족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글문화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 소속감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한글의 종갓집’이라는 울산 중구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결혼이민자들이 한글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강의는 울산시 중구청 문화관광과 외솔한글계 소속 국어전문관 최영희 주무관이 맡았다. 한글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 내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 21명을 대상으로 ‘케어간병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양성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취업 의지를 반영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맞춤형 취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총 9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단계인 취업준비 교실 30시간과 실무 중심의 케어간병관리사 양성과정 60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교육을 마친 수료생 21명은 향후 취업 연계를 비롯해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
전라남도가 재생에너지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며 해상풍력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에너지 전략 수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남도는 지난 29~3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린 ‘제8회 국제 기후에너지 포럼’에서 재생에너지 확산과 에너지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정책 담당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의 도약’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포럼에서는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허브 조성과 기자재 클러스터·글로벌 공급망 구축, RE100 산업단
해마다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항 벌크화물 유치를 위해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만물류협회가 머리를 맞댔다.IPA와 인천항만물류협회는 30일 ‘인천항 벌크부두 운영사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는 지속해서 줄고 있는 인천항 벌크화물 물동량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
전기자전거 브랜드 벨로트릭이 첫 세발 전기자전거 트라이커를 출시했다. 최근 고령층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라이더들 사이에서 전기 삼륜차의 인기가 급상승하는 가운데, 벨로트릭은 한층 더 강력한 성능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2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트라이커는 겉보기엔 일반 크루저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고성능 모터와 스마트 센서, UL 인증 안전 기능 등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담 장 벨로트릭 최고경영자(CEO
광주지방보훈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 정신을 현대감각으로 되살리는 '광복 80, We:詩-광복을 노래하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30일 광주보훈청에 따르면 오는 8월 ...
넷마블은 자사의 MMORPG ‘레이븐2’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100회 소환 특별 출석’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8월 27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며, 7일간 출석 시 총 100회의 소환권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1일차에는 ‘영웅 성의 1회 소환권’, 7일차에는 ‘특급 11회 소환 선택 상자’가 지급돼 유저들은 단순 접속만으로도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단결의 성장 지원 미션’과 ‘장비 스페셜 성장 지원 미션’ 등 미션 달성형 이벤트
새마을금고가 배려계층 노인의 무릎 수술비 지원을 위해 1억원의 기부금을 노인의료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5월 새마을금고 창립기념일 및 지역상생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된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의 일환이다. '그린MG 걷기 좋은 날' 캠페인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새마을금고
의정부시는 7월 29일 장암동 중랑천 인도교 일대에서 여름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휴가철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마련했다.현장에서는 시민들에게 폭염과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는 활동이 이뤄졌다.폭염 대응을 위해 안내한 주요 행동요령은 ▲기상상황 수시 확인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야외 활동 시 신체노출 최소화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세대 공감 웹툰 인문학’ 프로그램을 29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세대 공감 웹툰 인문학’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
삼성생명은 30일 서울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법인보험대리점 글로벌금융판매와 '금융소비자 보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소비자 보호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양사가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 및 GA 내부통제 강화에 함께 힘쓰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보험사와 GA의
성남시는 지역 내 5곳 의료기관과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 계층과 독거 노인이 가정에서도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재택의료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성남시의사회, 집으로의원, 연세가정의원, 서울가정의원, 새한베스트의원, 연세생명나무내과의원과 '재택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 사업은 분당구보건소 재택의료반이 거동 불편 만성 질환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진료와 간호 등의 보건 의료 서비스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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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중단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대체할 새로운 심사 체계를 마련하며,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는 2년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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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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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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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61억원 단기차입 결정…운영자금 확보 목적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이 61억원 규모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무기술은 지난 23일 단기차입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총액은 기존 117억1100만원에서 178억1100만원으로 증가했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5.25%다.회사 측은 "이번 차입은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차입 대상과의 협의에 따라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나무기술은 지난해 연결 기준 91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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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하계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시행’
인천공항공사가 30일부터 8월15일까지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여객 개인정보보호와 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에 앞서 이들 기관은 송도신도시 재외동포청에서 ‘정보보호결의문 서약식’을 갖고, 개인정보 보호와 사이버보안 강화 등 공동 협력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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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변경’ 공문에 교육단체 반발 잇따라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변경을 결정한 가운데 지역 교육단체들이 친환경 급식 체계를 무너뜨리게 된다며 반발하고 있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4일 도 교육청은 각 학교에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방식 업무처리 개선사항’이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1개월 단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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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뱅크는 지난 28일 ‘사랑의 식품 기부 전달식’을 갖고 양념 고기 1000팩을 대한외국인지원센터에 기탁했다.이번 기부 식품은 국내에 정착해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장애우 등 소외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영준 미트뱅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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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무부가 애플을 스마트폰 독점 혐의로 제소한 가운데 애플이 이에 대한 공식 반박 입장을 내놨다.3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이 법무부의 반독점 소송에 대해 "아이폰의 핵심 원칙을 위협하는 조치"라며 강력히 반발했다고 전했다.법무부는 애플이 슈퍼 앱, 클라우드 스트리밍 게임, 서드파티 메시징 앱, 스마트워치, 디지털 지갑 등 아이폰의 다섯 가지 주요 기능을 제한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애플은 법무부가 이 기능들을 근본적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슈퍼앱은 앱스토어에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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