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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내륙도시 청주에 도입되는 ‘바다’, 환경교육을 넓히다

22시간전
충청북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바다와 맞닿아 있지 않은 지역이다. 그 중심에 있는 청주시민에게 바다는 일상의 공간이라기보다 두 시간 이상 이동해야 만날 수 있는 여행지에 가깝다. 그러나 바다는 단순한 휴양의 공간이 아니다. 날씨와 기후를 조절하고, 대기와 물을 순환시키며, 우리가 배출한 물질의 흐름과도 연결된 지구 환경 시스템의 핵심이다. 이런 점에서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의 개관은 문화시설 확충을 넘어 청주시 환경교육의 범위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 청원구 생명누리공원에 문을 여는 국립청주해양과학관은...
박근오 제21대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경북 구미 출신인 박 신임 본부장은 구미고등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 2006년 소방령 경력경쟁 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박 본부장은 제주 소방안전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 제20대 경북소방본부장, 소방청 119대응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은 “충북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깊은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
충북 청주시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셀트리온이 오는 2028년부터 2조원 규모 투자를 확정했다./관련기사 2면.특히 셀트리온의 오송 2조원 투자계획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 포함돼 발표됐다.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아산에서 열린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충청권 지역 상생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청주 오송 첨단복합산업단지에 2조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내년에 개최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산업관에 참여할 국내·외 우수 기업을 모집한다. 엑스포의 핵심 콘텐츠인 산업관은 딸기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 미래 농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조성되며, 독립부스와 기본부스 형태로 운영된다. 조직위원회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100여 개 이상의 기업을 유치해 딸기 산업의 미래 비전을 선보이고, 기업 간 협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모집
여름철 집중호우와 물놀이 등에 따른 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구조훈련이 실시됐다. 세종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 훈련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연서면 고복저수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구조대원의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신속한 수색·구조 체계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구조보트 및 제트스키 조작 △스킨장비를 이용한 수상맨몸구조 △드로우백·구명부환 등 수난구조장비 숙달 △소방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등이다. 특히 여름철 불시에 발생하는 수난사고 상황에 대비한 긴급 대응 체계
충북 청주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변압기 교체공사 중 작업자의 실수로 380V의 과전압이 각 세대로 흘러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격적인 장마철과 무더위가 시작된 시점에서 에어컨, 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이 한순간에 고장 나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6일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A아파트 단지 내에서 모 시공업체가 변압기 교체 공사를 진행하던 도중 정상 전압 220V를 한참 초과한 380V의 과전압이 인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전체 5개 동 가운데 3개 동 약 100
이장섭 충북 청주시장이 민선 9기 출범 후 첫 결재로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을 택했다.이 시장은 2일 `청주시 안전보건 경영방침 개정 계획'에 서명했다.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수립하는 안전보건 경영방침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 방침으로, 안전보건 목표와 추진 방향을 담고 있다.개정안에는 위험성 평가를 통한 유해·위험 요인 사전 발굴, 구성원 참여와 소통을 통한 안전문화 조성, 도급·용역·위탁 관계자와의 안전보건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시는 실·국·소·청·본부 등 부서별 특성에 맞는
제주에서 헬기를 타고 대구로 긴급 이송된 세쌍둥이 산모가 한 달여만에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다.8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당시 임신 27주였던 산모 ㄱ씨는 제주에서의 치료가 어려워 소방헬기를 이용해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이송됐다.병원 측은 세쌍둥이의 생존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태아 주수 늘리기’에 돌입했다. ㄱ씨는 임신 31주 3일 만인 지난 4일 세쌍둥이 자매를 무사히 출산했다. 세쌍둥이는 출생 직후 일시적으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긴급 기도 삽관 치료를 받기도 했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돼 신생아 집
민주당 전국당원대회준비위원회가 8.17전당대회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방식, 순회 경선 운영 방안 등을 예고한 가운데 당대표 선출 방식을 두고 당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병도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전당대회 준비위가 밝힌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 방식, 순회 경선 운영 방안 등을 거론하며 "당대표 선거는 선호투표제를 적용하여 별도의 결선 투표 없이 전당대회 당일 최종 당선인이 확정된다"고 밝혔다.또 경선은 전당대회 전 3주간 권역별 주말 순회 경
7일 한국관광공사는 푸른 바다 위를 걷는 해상 교량부터 산꼭대기에서 절경을 감상하는 전망대까지,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시원한 뷰를 선사할 전국의...
서귀포시는 오는 8월 7일까지 ‘제6기 내집짓기 서귀포 건축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건축아카데미는 서귀포건축문화연구회 활동과 연계해 역량있는 지역 건축사가 멘토로 참여하는 1:1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대지분석, 현장답사, 공간구성, 모형제작 등 전반적인 설계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모집 대상 및 인원은 단독주택 건축을 희망하는 예비 건축주와 건축문화에 관심이 있는 서귀포시민으로 최대 10명이다.건축아카데미는 8월 25일부터 10월 20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서귀포시 관계자
한정판 상품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앞세우며 하나의 소비문화로 자리 잡은 팝업스토어 상당수가 개인정보 수집 동의와 초상권 안내, 교환·환불 규정 고지 등 법적 의무를 준수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업체에 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서울시는 소비자단체인 ‘GCN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팝업스토어 이용 소비자 대상 인식조사 및 성수동·더현대서울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8일 발표했다.팝업스토어에서 물품을 구매한 전국(제주도 제
전력거래소가 정부의 에너지 대전환과 인공지능 혁신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체계를 전면 개편했다.재생에너지 계통 대응과 전력시장 제도 개선, AI 기반 업무혁신을 아우르는 조직을 새롭게 정비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미래 전력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전력거래소는 시장·계통 대응 역량 강화와 전사 AI 전환, 국정과제 및 경영전략 실행력 제고를 위해 직제규정을 개정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으며, 관련 안건은 지난 7일 열린 제8차 이사회에서 의결됐다.이번 개편
1시간전
"반려견은 이제 단순한 동물이 아닌 생애를 함께하는 가족이다" 펫 휴머니제이션 트렌드가 확산하며 반려동물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3년 국내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는 4조 5,000억 원을 돌파하며 4조 원 규모의 육아용품 시장을 이미 추월했다. 특히 사료나 용품보다
KB금융그룹이 전북혁신도시에 '전북 KB금융타운'을 개소했다. 국민연금공단 중심으로 자산운용 업무와 지역 금융서비스, 창업 지원 등을 하는 복합 금융거점으로 운영해 나간다.KB금융은 8일 전북혁신도시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조지훈 전주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전북 KB금융타운에는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자산운용 등 주요 계열사가 입주했다.현지 채용 인력 150여 명을
  충남도는 충남미술관 개관 이후 연구·수집·전시가 선순환하는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미술사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학술 연구 사업인 ‘충남미술관-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충남미술관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기반한 지역 미술사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학술 성과를 전시와 교육·연구 프로그램에 반영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사업은 전문 연구진이 참여하는 연구 모임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 포럼으로 구성했으며, 한국 근대미술 형성기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 상대적으로 조
2시간전
강원 평창영월정선축협 조합원이자 비상임이사인 최종성·김명숙 부부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이달의 새농민상' 시상식에서 강원도를 대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988년부터 농업에 종사한 최종성·김명숙 부부는 1990년 한우 2마리로 축산업을 시작해 현재 91두를 사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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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축구혁신위 출범 공동위원장 박지성
이영표·박주호·유승민 등 축구계 및 체육계 인사와 전문가 위원 참여 문화체육관광부가 3일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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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노키아, AI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 지원 강화
노키아가 한국 디지털 전환과 AI 혁신을 뒷받침하기 위한 네트워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이 회사는 오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앰플리파이 코리아 2026’을 열고 AI-레디 네트워크 혁신을 제시했다.AI-RAN, 글로벌 모바일 네트워크 동향, 차세대 연결성 등을 주목하며 AI 기술력을 향상시켰다.안태호 노키아 코리아 대표는 “AI 기반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능적이고 확장 가능하며 자동화된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AI-RAN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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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참교육」이 던진 질문
4일전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참교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학교폭력, 교권 침해, 악성 민원, 학부모와 학교의 갈등 등 우리 교육이 오랫동안 안고 있는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면서 적지 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상황은 극적으로 연출되었지만, 그 배경이 되는 현실만큼은 결코 낯설지 않다.학교는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만이 아니다. 학생의 인권, 교사의 교육권, 학부모의 참여권, 행정기관의 책임이 복잡하게 교차하는 사회의 축소판이 되었다. 디지털 환경의 변화는 학교폭력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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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장애인학대범죄자·성범죄자 근로지원인 취업 제한 법률안 대표발의
장애인학대범죄자·성범죄자의 근로지원인 취업을 제한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4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은 ‘장애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 제59조의3제1항은 “법원은 장애인학대관련범죄나 성범죄(‘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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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회관, 우리소리 바라지 창극「돈의 신」개최
서구문화회관은 7월 11일 오후 3시, 7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우리소리 바라지를 초청하여 창극「돈의 신」을 개최한다. □ 창극「돈의 신」은 그리스 희극‘부의 신’을 전통 연희극 형태로 창작한 공연으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난과 부에 관한 질문을 배우, 악사, 소리꾼, 춤꾼이 함께 한국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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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주, 글로벌 과학기술 인재 요람으로 도약 ‘기대’
한국과학기술원과 제주대학교가 오는 9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카카오 제주오피스에 공동대학원을 설립한다.이와 맞물려 KAIST와 울산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등 4대 과학기술원의 제주 연합캠퍼스 유치도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KAIST-제주대 공동대학원 운영 지원 출연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 이 동의안은 제주도가 자체 재원 5억원을 투입, 카이스트와 제주대 대학원생 간 산학협력 공동연구·교육을 수행하기 위한 공동대학원의 연구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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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증서 수여
서울본부세관은 7월 8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관세청 AEO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인을 획득한 13개 업체에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증서를 수여했다.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는 관세청이 법규준수, 안전관리 등을 심사하여 우수함을 공인하고 신속 통관 등 관세 행정상 혜택을 제공하는 무역 관련 업체이다.㈜에코프로비엠, ㈜이노테크 등 6개 업체는 새롭게 공인을 받았으며, ㈜혜인, ㈜ABB코리아 등 6개 업체는 기존 공인업체로 이번에 갱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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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밑이 바다라고 스카이워크
7일 한국관광공사는 푸른 바다 위를 걷는 해상 교량부터 산꼭대기에서 절경을 감상하는 전망대까지,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시원한 뷰를 선사할 전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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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대구로 헬기 이송된 산모, 세쌍둥이 무사히 출산
제주에서 헬기를 타고 대구로 긴급 이송된 세쌍둥이 산모가 한 달여만에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다.8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당시 임신 27주였던 산모 ㄱ씨는 제주에서의 치료가 어려워 소방헬기를 이용해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이송됐다.병원 측은 세쌍둥이의 생존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태아 주수 늘리기’에 돌입했다. ㄱ씨는 임신 31주 3일 만인 지난 4일 세쌍둥이 자매를 무사히 출산했다. 세쌍둥이는 출생 직후 일시적으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긴급 기도 삽관 치료를 받기도 했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돼 신생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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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장기요양요원 장기근속.유공자 28명 표창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전 도청 2청사 자유실에서 ‘2026년 장기요양요원 장기근속자 등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하고, 도내 장기요양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18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돌봄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장기요양요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에는 도내 장기요양기관 대표와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홍보와 마음 회복 프로그램에 이어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이날 장기근속자와 우수 돌봄 종사자 등 총 28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