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통과 여부가 이번 주 목요일 본회의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6·3 지방선거를 불과 석 달 앞둔 시점에서 여야의 기싸움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법안 통과를 확신하며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다.현재 국회 상황은 안갯속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남·광주와 마찬가지로 대구·경북, 충남·대전 통합법을 동시에 처리해야 한다는 ‘세쌍둥이 처리’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들이 반대하는 충남·대전 통합까지 여당이 당론으로 가져와야 협조할 수 있다는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의 지역 봉사단체들이 세쌍둥이 출산 예정 가정을 위해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진주시와 봉사단체
최근 들어 저출산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진주시에 세쌍둥이 출산 예정 가정이 알려지면서 ‘3배의 기쁨’과 함께 진주시와 지역사회의 축하와 응원도 ‘3배의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신안동에 거주하는 세쌍둥이 출산 예정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 봉사단체와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이 진행됐다.이번 활동에는 ‘최현일봉사단’과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참여했다. 최현일봉사단은 약 1000만 원 상당의 주거 환경 개선 공사를 지원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KDN 감사실, 한국전력기술과 감사 협력체계 구축
한전KDN 감사실은 감사 분야 전반에 걸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과 경험 공유를 통한 감사 역량과 성과 고도화를 위해 한국전력기술과 ‘감사 전문성 제고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정보 교류 및 교차감사 확대 ▲생성형AI 기반 선진 감사기법 공유 ▲적극행정 지원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는 “공공기관 감사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잠재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바코, 싱클레어와 K-콘텐츠 美 미디어 시장 진출 협력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미국의 미디어그룹 싱클레어와 K-콘텐츠의 미국 미디어 시장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싱클레어는 미국 전역에 185개 TV방송국을 소유·운영하며, 총 640개 채널을 송출하는 지상파 중심의 지역 미디어그룹이다. 지난 2020년 국내에 합작사인 캐스트닷에라를 설립해 ATSC 3.0 등 차세대 방송기술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지속해 왔고, 미국 최초의 K-콘텐츠 전문 지상파 채널인 ‘K-채널 82’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경훈 진주시의원, 소상공인 보호 조례 개정안 통과
경남 진주시의회가 범죄에 취약한 1인 점포와 여성 소상공인의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진주시의회 오경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도, 봄 영농철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주의’
경남도는 철새 북상과 봄철 영농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고 막바지까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봄철은 경운작업 등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농기계와 사람의 이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농경지에 존재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다.이에 따라 도는 봄철 야외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이달 31일까지를 ‘가금농가 일제 소독주간’으로 지정하고 모든 농가의 자발적인 소독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주요 철새도래지 12개소와 인근 가금농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 아이, 이웃이 함께 키운다”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출범
제주 고유의 상부상조 문화인 ‘수눌음’ 정신을 바탕으로 아이를 함께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올해 220팀으로 확대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17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우리가 수눌음돌봄을 하는 이유’를 주제로 2026년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의 아이를 함께 돌보고,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는 주민 참여형 돌봄 모델이다. 돌봄 부담을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사업은 2016년 18개 공동체로 출발해 올해 220개 공동체(1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홍근 “지속가능 적극재정 기틀 세우고 한 치의 예산낭비도 용납 않겠다”
1시간전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속가능한 적극 재정의 기틀을 세우고 한 치의 예산 낭비도 없게 할 것임을 밝혔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는 23일 국회에서 개최된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해 “재정운용 패러다임 대전환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적극 재정’의 기틀을 세우겠다”며 “지금은 민생부담 및 양극화 완화, 경기회복세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명호 "돌봄노동자 정년 만 69세로 연장"
1시간전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2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돌봄노동자의 정년을 만 69세로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정부는 돌봄노동자의 기본 정년을 65세로 하고, 도서·산간 지역은 정년 연장 필요하다고 봤지만, 제주도는 시행일을 닷새 남겨둔 지금까지 아무런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건강수명과 기대수명이 상당히 연장된 상황에서 제주의 돌봄노동자 정년은 만 69세가 적당하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또한 “돌봄노동자 대상 제주도 생활임금 확대 적용, 제주도사회서비스원 직접 고용 확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윤녕, 소나무당 해산 "무소속으로 완주할 것"
1시간전
양윤녕 소나무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소나무당 제주도당이 자진 해산됨에 따라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23일 밝혔다.양 예비후보는 “소나무당 제주도당 해산은 중앙당의 향후 정리 절차와 별개로 제주의 현실에 맞춰 책임 있게 판단한 결과”라며 “무소속으로 전환해 제주도지사 선거를 완주하겠다”고 강조했다.송영길 전 소나무당 대표는 지난달 13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27일에는 민주당으로 복당했다.양 예비후보는 “지난해 1월 송영길 대표가 법정구속 된 이래 주요 당직자는 저와 송영길 전 대표 2명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이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내이사에 재선임 됐다. 23일 세아제강에 따르면 이날 세아제강지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순형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등 6개의 안건을 상정, 의결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2023년부터 사내이사직을 3회 연임했다. 이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한 국민연금 측은 “이 후보는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동안 75% 미만이었던 자에 해당해 반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의 이사회 참석률은 지난해 70%에 그쳤다. 올해 1월부터 사업보고서 제출일까지의 참석률은 5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준호 "대통령, 국정 철학 이해하는 사람 필요"
한준호 민주당 의원이 당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레이스에서 본 경선에 진출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의 밀착 행보로 '명심'을 등에 업고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이 대통령과 보폭을 맞추며 결선 진출을 향한 행보에도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한 의원은 23일 MBC 라디오 에서 "이 대통령이 일하는 속도와 국정 철학을 이해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제가 그것만큼 자신 있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경선 과정에서 이 대통령과의 관계를 부각한 한 의원은 실제로 당 내에서도 '찐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