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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 주거자금 대출이자 최대 100만 원 지원!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청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가구당 최대 100만 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2025년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수영구 내 주거용 주택 구입, 전월세 주거자금 대출을 받은 18~39세의 청년 또는 혼인신고 7년 이내의 신혼부부 가구이며, 1회 선정될 경우 대출잔액의 1% 내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가구당 최대 2회까지 수혜가 가능하다.수...
거제시는 오는 9월 6일 능포수변공원에서 「2025 거제청년축제 워터붐붐」 행사를 개최한다.‘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9월 세 번째 토요일로 지정되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청년축제는 ‘열정의 물결, 거제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청년주간추진기획단이 주관한다.이번 축제는 ‘거제시청년축제추진기획단’을 발족하여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행사를 기획했으며, 청년들의 의견과 목소리를 반영한
울주군이 울산 지자체 중 최초로 울주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한 ‘울주복지재단’을 설립해 공식 출범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중부종합복지타운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서범수 국회의원, 오세곤 재단 대표이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복지재단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서는 울주복지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인 ‘시작, 동행, 나눔, 행복’을 표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착한가게와 지역기업, 개인이 참여한 기부금 전달식이 마련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모금액은
남해군 삼동면에 위치한 내산 보물숲길이 트레킹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내산 보물숲길에서 순천바위 전망대로 이어지는 숲길이 신설되었다.이번에 조성된 숲길은 총 0.87km의 거리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숲길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 순천바위 전망대에서는 남해군의 전경과 탁 트인 바다 경치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전망대에서 내다보이는 자연의 풍광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새롭게 조성된 내산
부산시 금정구 마을문제해결 제3권역단은 8월 27일 장전동 까치공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투명 플라스틱 컵 보상교환 사업'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마을문제해결 제3권역단은 장전1, 장전2, 금성동이 함께 운영하며, 이번 행사에는 단체원 등 50여 명이 모여 발대식 개최 및 합동 보상교환 캠페인을 벌였고, 주변 상가 및 길거리에서 주민들에게 사업 홍보를 진행하였다.투명 플라스틱 컵 보상교환 사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둘째, 넷째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다만, 10월의 경우 둘째
울진군이 올해 초 도입한 관광택시가 운영 6개월 만에 1000번째 탑승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관광택시는 동해선 개통과 연계해 울진을 찾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숨은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맞춤형 교통서비스이다.운행 초기에 18대로 시작한 관광택시는 이용 증가에 맞춰 9대를 증차해 현재 총 27대가 운행 중이며, 울진군이 추진하는 천만 관광객 시대 개막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관광택시는 개인 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관광객에게 울진 곳곳의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합리적인
청년은 떠난다는 말이 당연시되는 지방 현실 속에서, 경북 칠곡군에서 배우고 성장해 다시 그곳을 지켜가는 청년 음악인들이 주목받고 있다.이들은 스스로 앙상블을 꾸려 무대에 서고, 지역 곳곳에서 연주하며 후배 육성에도 힘을 보탠다. 이름도 반짝임을 뜻하는‘스테리 앙상블’이다.스테리 앙상블은 2023년 5월, 문화도시 활동 속에서 결성됐다. 지역 축제와 마을 행사 무대에 서던 청년들이“우리도 팀을 만들자”는 뜻을 모아 만든 것이다.활동을 시작한 이후 병원과 학교, 축제 무대에서 꾸준히 연주했고, 지금은 연간 20회 이상 공연을 이어갈 만
이덕희가 홍콩에서 복식 우승 소식을 전했다. 이덕희는 6일 홍콩에서 열린 ITF 퓨처스 대회 복식 결승에서 오찬영과 조를 이뤄 츠푸 왕, 히엔 팜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3월 태국 논타부리 퓨처스 복식 우승에 이은 두 번째 복식 우승이다. 이로써 이덕희는 개인 통산 복식 2회의 우승 기록을 작성하게 됐다. 이덕희는 지난 주 같은 곳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보수 텃밭 대구를 찾아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현수막을 직접 달며 지역 청년층을 공략했다.이 대표는 지난 5일 경북대학교와 영남대학교 등 지역 대학가를 돌며 개혁신당 상징색 안전모를 쓰고 직접 사다리차에 올라 당원 가입 및 청년층의 정치 참여를 독려하는 현수막을 설치했다.자신과 설전이 붙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구를 다녀간 지 이틀 만에 대구를 찾은 것이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경북대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혁신당에서 불거진 성 비위 사건과 관련, 강미정 전 대변인의 탈당 과정 등 조 전 대표의 대처를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19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5일,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허시영 위원장을 비롯해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과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의 현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개발사업은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 119만 3,340㎡의 규모에 총사업비 1조 2,328억 원을 투입해 산업·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명품 복합산업단지로
아트살롱 스페이스 운이 청명한 가을의 기운 속에 2025 어텀 페스타 ‘다움: 오버 더 힐스’ 전시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주말과 월요일은 휴관하고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전시장은 경기도 판교 현대백화점 옆 힐스테이트 판교역 상가에 자리한다.이번 전시는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덕성여대 아트앤디자인 전공의 박미연 교수를 중심으로, 실험적 사진작가 박진식, 유화 작가 원정연
광주광역시교육감 선거 출마예정자인 김용태 전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시민학교장의 '노무현 직함' 사용 문제를 놓고 타 후보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정선 현 교육감까지 '...
정치적 연대 가능성이 제기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최근 토론회에 이어 마라톤 행사에서도 잇따라 마주쳤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와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 헌정회 후원 행사 '제17회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에 나란히 참석했다.이들은 5㎞ 코스 출발 전 서로 악수하며 인사했다. 다만 사전에 서로의 참석 여부는 알지는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아울러 이 대표는 지난 4일 한 방송 인터뷰에서 "제 절친이 안 의원의 사위다. 안 의원이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7일 성비위 사태 책임을 통감하며 사퇴했다. 관련 당직자 전원은 직무정지 조치됐다.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이 7일 당내 성비위 사건의 책임을 지고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그는 이날 최고위원회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당 안팎에서 벌어진 문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표 권한대행직에서 물러남으로써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입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참담합니다.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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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야간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영아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시내 정부 청사에 불이 붙는 등 피해가 확산됐다. 키이우 중심부의 정부 건물이 화염에 휩싸인 장면이 확인된 것은 전면전 이후 처음이다.우크라이나 당국에 따르면 7일 새벽, 러시아는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키이우 전역을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생후 4개월 된 아기와 젊은 여성, 지하 대피소에 있던 고령 여성이 숨졌고, 최소 18명이 부상을 입었다. 펩체르스키 구역 등 도심 지역에서는 주거용 건물과 정부 청사에 불이 붙었다.피해가 집중된 펩체르
올해 5월 ‘2030 제로 플라스틱 섬’을 선포한 통영시 사량도에서 6~7일 국내 최대 규모 수중 정화 활동이 펼쳐졌다.경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통영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사량수협은 이날 ‘바다와 섬을 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수중 정화 활동’이라는 주제로 ‘바다 약속, 사량’ 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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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새마을금고 절반 가량이 금융당국 권고 기준을 초과한 가운데, 제주지역 새마을금고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병도 국회의원이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년 상반기 새마을금고 경영지표’에 따르면, 전국 1267개 금고 중 623곳이 고정이하여신 비율 8%를 넘겼다.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체 대출에서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이 차지하는 비율로, 8%를 넘으면 은행 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진 것으로 본다. 제주지역의 경우 42개 금고 가운데 4곳(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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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민간경호 지원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를 위해 올해부터 민간경호 지원을 시범 도입한다.경기도와 대응단은 스토킹·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상담·법률·의료 지원 외에도, 피해자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안심주거 지원과 경기도형 긴급안전지원을 운영 중이다. 현재 긴급안전지원에는 ▲이사비 지원 ▲자동차 번호 변경 ▲CCTV 설치 및 보안 물품 제공 등이 포함돼, 피해자가 가해자의 추적에서 벗어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장애인이거나 어린 자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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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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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누적 관람객 500만명 돌파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지난 1998년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했다. 이후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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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사업 주민 '박수'
전북 지역민과 함께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현지화 행보가 주민들로부터 박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은 2일 전북 완주군 본사 새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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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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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진학 상담, 수도권 안 가도 된다”
구미시진학진로지원센터가 지역 교육 지원의 든든한 창구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문을 연 센터는 올해 8월 31일 기준 누적 이용자 1만2500명을 넘어섰다. 2024년에 5846명이 이용했으며, 올해는 8개월 만에 4866명이 이용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센터는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을 기반으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 운영 예산은 2억5900만원으로, 센터장 1명과 직원 2명이 상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올해 ‘진학·진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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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오찬영 조, 홍콩 ITF 퓨처스 복식 우승...올해 두 번째 타이틀
이덕희가 홍콩에서 복식 우승 소식을 전했다. 이덕희는 6일 홍콩에서 열린 ITF 퓨처스 대회 복식 결승에서 오찬영과 조를 이뤄 츠푸 왕, 히엔 팜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3월 태국 논타부리 퓨처스 복식 우승에 이은 두 번째 복식 우승이다. 이로써 이덕희는 개인 통산 복식 2회의 우승 기록을 작성하게 됐다. 이덕희는 지난 주 같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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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금호워터폴리스 현장 방문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19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5일,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허시영 위원장을 비롯해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의원과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금호워터폴리스 개발사업의 현장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개발사업은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 119만 3,340㎡의 규모에 총사업비 1조 2,328억 원을 투입해 산업·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명품 복합산업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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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 '마이 유스'에서 펼치는 새로운 변신... "무책임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아버지"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한철의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이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마이 유스'는 늦깎이 인생을 시작한 선우해와 첫사랑의 평온을 포기해야 하는 성제연의 애틋한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조한철은 극중 선우해의 아버지이자 낭만 시인 선우찬 역을 맡아 독특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선우찬은 작품 속에서 성공만을 추구하는 김필두에게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준 시인이지만, 정작 아버지로서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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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파주시는 지난 4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법령, 중장기 계획, 사업, 홍보물 등 정부의 주요 정책 추진 결과가 성별에 미칠 영향을 예측하고 성차별 발생 가능성이 있다면, 이의 원인이 무엇인지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리적으로 개선해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다.시는 지난 2014년 「파주시 성별영향평가 조례」를 제정한 뒤 2020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