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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 전개

칠곡경찰서는 지난 24일 가산초등학교에서 가산파출소, 가산남여자율방범대, 아동안전지킴이, 학생, 교사,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근 미성년자 대상 약취유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않기, 위험이 느껴지는 경우 큰 소리로 도움 요청하기 등 안전 수칙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학생들에게 작은 선물을 배부하면서 ‘우리 모두가 어린이 안전지킴이‘라는 다짐을 새...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는 지난 18일 경주 ‘2025 APEC 정상회의’ 장소인 하이코를 방문해 가스시설을 안전 점검하고, 지금까지 직원들의 노고를 격러하는 한편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경산 공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온누리상품권과 경산사랑카드 등으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다양한 농수산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시장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이 플레이원컵 도전에 나선다.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은 지난 2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제주SK전 홈경기에 앞서 ‘2025 플레이원컵’ 출정식을 가졌다. 플레이원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통합 축구 대회다. 이번 대회는 오는 26~28일 3일 동안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이날 출정식에는 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 선수단 25명이 참가해 홈 팬들에게 대회 출전 각오를 밝혔다.포항스틸러스 통합 축구팀
대구의 한 자전거 상설매장 창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34분쯤 북구 침산동 한 자전거 상설매장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및 자전거 부품 등이 불에 나 소방서 추산 약 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매장 직원 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청도군 각남면은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등 새마을3단체 회원 및 각남면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명절 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 활동은 행복헌장실천으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맑고 깨끗한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명절을 앞두고 새마을3단체가 앞장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새마을3단체 회원 및 직원들은 각남면사무소 인근에서부터 시가지 도로변, 신당·예리·칠성 교차로 일원까지 약 4km구간을 나눠 도로변과 농로 주변
영천시 소재 ㈜데이웰즈가 지난 18일 상온잡채과 버섯장조림, 고구마말랭이 등 수출 품목을 20피트 컨테이너 1개분량 총 3만4000 달러 상당을 캐나다로 수출하기 위한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울산 남구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에서 '가을&전어day' 축제를 개최한다.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을 대표 수산물인 전어를 주제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남구의 제5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울산농수산물시장 수산소매동 상인들이 '2025년 상점가 특화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수산물 할인, 페이백 행사, 체험 프로그램, 영수증 이벤트 등 소비 촉진과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추
세계 최초로 열린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이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 33개국 선수단과 방문객을 비롯, 1만5000여 명이 전북 전주를 방문했다. 개막식은 ‘드론축구, 하늘을 열고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전북 어린이 국악현악
‘공군 부사관학군단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영진전문대학교는 25일 글로벌캠퍼스에서 이를 기념하는 체육대회와 음악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전국에서 전문대 중 유일하게 창설된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았고, 그동안 총 301명의 공군 정비부사관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행사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허용하는 '문신사법' 제정안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문신업의 합법화 시대가 열렸다. 1992년 대법원 판결 이후 33년 만에 문신 시술이 의료행위에서 예술·미용 분야로 인정된 것이다.이번 제정안은 문신 시술을 합법적으로 규율할 첫 입법 조치로, 문신행위를 ‘문신’과 ‘반영구화장’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이를 서화문신과 미용문신으로 구분해 업종별 특성을 반영했다.비의료인도 문신사 면허를 취득하면 합법적으로 시술할 수 있으며, 문신업소는 일정 위생 및 시설 기준을 충족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256차 월례회가 25일, 영월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에서 최익순 협의회장의 주재로 열렸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유럽 단일 지역에서 1,700건의 폭염 관련 사망 발생 옥스퍼드 대학교 스미스 기업 및 환경 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969년부터 2018년까지 스위스 취리히 주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1,700명의 열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사망자는 해당 기간 동안 이 지역 전체 열 관련 사망자의 거의 3분의 1을 차
서울지방세무사회는 25일 강원 고성군 설악썬밸리에서 세무사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회원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천혜영·이동기 부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김관균 감사, 조덕회 전산이사, 백낙범 국제이사, 김현규 청년이사, 문명화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또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상철·임채룡·김완일 고문과 배정희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 이삼문 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종탁 서울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7월 출범한 17대 집행부
퀄컴과 구글이 AI 시대의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스냅드래곤 서밋 2025 제품 발표 키노트에서 사미르 사맛 구글 안드로이드 생태계 부문 사장이 무대에 오르자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하드웨어 강자인 퀄컴의 서밋에 소프트웨어 강자인 구글 임원이 오르는 낯선 모습이었다.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모바일·컴퓨트·XR 총괄이 사맛 사장을 맞으며 대담이 시작됐다.사맛 사장은 "10여년 전 안드로이드를 시작할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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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7시58분쯤 여주시 금사면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갓길에 있는 크레인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54분만인 8시5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크레인 차량 뒷바퀴에서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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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25일 공무직 근로자로 구성된 국가보훈부노동조합과 3.25% 기본급 인상 등을 포함한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이 노조는 지난 2019년 설립됐으며 재가보훈실무관과 국립묘지 미화원·의전단 등 공무직 근로자 1625명 중 1066명이 회원이다.국가보훈부는 올해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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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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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해군·소방 등 유관기관 합동... 실전 대응 훈련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19일, 동해 묵호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과 레저보트 충돌사고 상황을 가정한 '2025년 3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해양 사고 발생시 구조세력의 신속한 출동 태세와 인명 구조 역량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전형 대응 훈련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동해해경 306함, P-60정, P-97정을 비롯해 묵호·삼척파출소, 양양항공대가 참여했다. 또한 유관기관으로 해군 1함대 고속정, 동해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대진수상레저 등도 함께해 민·관·군 합동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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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렉스, ‘Switchew’ 최초 공개...비타푸드 아시아 2025서 글로벌 이목 집중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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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혁신”…산림청, ‘산림정책 혁신委’ 출범
산림청은 산림경영·재난·복지 등 핵심 산림정책 및 미래 산림비전 논의를 위한 산림정책 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산림분야 주요 정책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회적 논쟁을 넘어 협력과 공감의 기반 위에서 산림분야 중장기 혁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시민사회, 학계, 산림전문가 등 내·외부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었다.산림청은 앞으로 혁신위원회 논의를 토대로 주요 정책과제를 발굴·개선하고, 연말까지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산림정책 혁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출범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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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도약하는 제주아트센터의 미래 
올해 제주아트센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10월에 개최하는 ‘제주 이그나이트 페스타’를 통해 라는 고유한 소재를 담은 공연들을 직접 제작하고 선보이는 ‘제작공연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무용, 클래식, 뮤지컬, 낭독극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기획은 공연장을 단순한 ‘공간’이 아닌 ‘콘텐츠 생산자’로 전환하려는 제주아트센터의 의지이자, 새로운 문화적 시도이다.제주아트센터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창작의 산실’로 거듭나야 할 시점이다. 그동안 지역 공연장은 주로 외부 제작사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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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독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순차 개시
전북 전주시가 겨울철 감염병 확산에 대비해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연령별, 계층별로 순차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독감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50~64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 접종은 독감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이번 접종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받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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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10월 워크온 챌린지 운영
영주시는 시민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가을철 식생활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오곡백과로 건강 채우기’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30일간 총 25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며, 1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된다. 여기에 더해, 참가자들은 10월 제철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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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 전주서 개막…세계 33개국 선수단 집결
세계 최초로 열린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이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나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등 33개국 선수단과 방문객을 비롯, 1만5000여 명이 전북 전주를 방문했다. 개막식은 ‘드론축구, 하늘을 열고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전북 어린이 국악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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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호수공원, 49만여본의 꽃무릇으로 붉게 물들다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이 가을을 붉게 수놓은 꽃무릇으로 물들고 있다.25일 남구에 따르면, 호수 산책로 4㎞와 축구장 옆 테마쉼터에 조성된 49만여 본의 꽃무릇이 지난 20일 개화해 10월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9월 마지막 주말 절정을 맞아 가장 화려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개화 후 약 10일간 이어지는 붉은 물결은 시민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을의 감동을 전한다.꽃무릇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구근식물로, 본래 이름은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아 ‘석산화’라 불린다. 잎이 나기 전 꽃이 먼저 피는 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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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공군 부사관학군단, 창단 10주년 기념 체육대회·음악공연 개최
‘공군 부사관학군단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영진전문대학교는 25일 글로벌캠퍼스에서 이를 기념하는 체육대회와 음악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전국에서 전문대 중 유일하게 창설된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았고, 그동안 총 301명의 공군 정비부사관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