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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농협의성군지부 기부금확대

의성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금 확대를 위해 농협 의성군지부가 적극 앞장서고 있다. 농협의성군지부는 9일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 직원들과 군청을 방문해 의성이 고향이거나 의성에 근무하며 좋은 추억을 가진 농협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이어 의성 금성농협과 고향사랑 상호 교차기부를 약속한 대구 반야월농협임직원들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 농협의성군지부 윤석우 지부장은 “임직원들의 참여와 교차기부를 확대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역 간 상생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대구보건대학교가 다문화 학생들의 소질 발견 등 진로 탐색 프로그램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최근 대구시교육청의 ‘2024년 다문화학생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보건대는 5년 연속 선정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대구보건대는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40시간, 8회에 걸쳐 다문화 및 일반 중·고생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올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임상병리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글로벌호텔조리학과 △호텔제과제빵학과 △뷰티코디네이션
대구시교육청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의 4.8%인 1947억원 늘어난 4조2798억원으로 편성, 30일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시교육청은 이번 추경 예산 편성에서 △초등 늘봄학교 확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등 국가 교육개혁 추진 과제 선도 △학습 역량 성장 및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대구교육만의 특색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추경 예산의 세입 재원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비롯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919억원, 대구시로부터 받는 지방세 등 이전수입 734억원, 자체 수입 및 전년도 이월금 등 294
경주시 선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선도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 간 33만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전국 3대 불꽃축제’이자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올해 축제는 ‘Hi-Light! 포항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도시의 정체성인 ‘불’과 ‘빛’의 콘텐츠에 더욱 집중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 드론라이트쇼보다 조도가 밝고 화려한 불꽃드론 1000여 대를 활용한 역대 규모의 ‘불빛드론쇼’는 영일만 해안풍경을 배경으로 포항의 용광로 쇳물이 신산업의 빛으로 이어지는 모습
한국 수영국가대표팀의 황선우가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최종 모의고사 격으로 열린 마레 노스트럼 대회에서 자유형 100m 금메달을 수확했다. 황선우는 2일 모나코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91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황선우의 파리 올림픽 경쟁자인 톰 딘이 차지했다. 황선우는 2014년 네이선 에이드리언이 세운 마레 노스트럼 전체 대회 최고 기록인 48초08을 10년 만에 새로 써,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메달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민태석 감독이 이끄는 남자 하키대표팀이 국제하키연맹 네이션스컵 첫 경기에서 폴란드에 아쉽게 졌다. 한국은 2일 폴란드 그니에즈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폴란드에 0-1로 패했다.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폴란드를 비롯해 한국,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프랑스,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총 9개국이 참가했다. 이 중 한국은 폴란드,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초대 대회였던 2022년 3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더 높은 성과에 도전하고 있는데,
언론 단체들이 언론의 징벌적 손해배상 등을 명시한 언론중재법을 재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에 날개를 달아줄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을 포기하라"고 반발했...
기업이 인적분할을 할 때 기존 법인이 보유한 자사주에 신주를 배정하는 관행이 금지되고 신탁 계약을 통한 자사주 취득을 포함한 보유·처분 등 공시 의무가 강화된다.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과 '증권의 발행과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대한 입법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 정책·기술 제언 KSP 사업’의 일환으로 우즈벡 관계자 대상 국내 초청 연수를 시행하고, 우즈벡 지역난방 현대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KSP는 개도국의 경제 발전을 위한 기획재정부 주관의 ‘경제발전 지식공유 사업’으로 한국의 발전 경험을 토대로 협력 대상국의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자문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된다.한난은 대한무역공사
건입동 마을 주민의 손으로 만든 ‘제주생막걸리 만덕7’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건입동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사업단 농업회사법인 만덕양조 주식회사는 오는 9일 만덕양조장 현판식을 연다. 만덕양조는 건입동 주민들 주도로 ‘술 익는 만덕마을, 건입동 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건입동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전통주 교육을 받은 주민들이 십시일반 출자금을 모아 지난해 12월 농업회사법인을 창립하고, 양조장까지 개설해 본격적으로 전통주 생산, 유통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만덕양조장이 들어서는 곳은 잡
미국 Z세대 가운데 10명 중 7명이 은퇴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거의 절반에 이르는 44%가 60세 이전에 은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3일 마켓워치는 최근 골드만삭스가 지난해 미국인 52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Z세대의 68%가 이미 은퇴를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거나, 은퇴 준비에 있어 남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밀레니얼세대의 경우 은퇴 준비 비율이 69%로, Z세대
제주4·3의 역사를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행위를 처벌하기 위한 법안이 조국혁신당에서 본격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정춘생 국회의원은 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2대 국회 4.3특별법 개정 방향 토론회'를 개최하고, 제주도민의 염원을 모아 이 법을 자신의 '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토론회에는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를 비롯해 황운하 원내대표, 김재원 국회의원, 신장식 국회의원, 그리고 김창범 4.3 희생자유족회 회장 등 4.3유족 등이 참석했다.정춘생 의원은 개회사에서 “4.3 평화기념관에는
오전 10시 시청에서 열리는 청렴도 향상 부서장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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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경북 영일만 앞바다 140억 배럴 석유와 가스가 매장 가능성 발표에 대해 "우리나라도 새롭게 일어나는 전기를 맞이할 것이다"고 밝혔다.이 도지사는 3일 '경상북도 포항 앞바다 석유가스 풍풍 솟아나길'이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이 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140억 배럴은 90년대 후반 발견된 동해 가스전에 300배가 넘는 규모이고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다"며 "미국은 2010년 이후 셰일가스 혁명 당시 기존 중동 등에 치우친 에너지경제 패권에서
22대 국회가 특검법으로 포문을 연 모양새다. 개원하기 무섭게 야권을 중심으로 당론 또는 개별의원 발의 형태로 특별검사 도입과 관련한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개원 첫날인 지난달 30일 '채상병 특검법안'이 당론으로 재발의된 데 이어 이성윤 의..
군사분계선 일대 훈련 가능 국가안보실은 3일 국가안전보장회의 실무조정회의를 열고 “남북 간 상호 신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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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게임주 대형주 중심 상승 전환
5월 주식시장에서의 게임주는 코스피 상장사 중심의 반등세가 뚜렸했다. 전망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라는 호재가 등장하는 가 하면 때 아니게 등장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우려 등 수요 악재가 공존하는, 다소 요동친 변동 장세를 나타냈다.31일 크래프톤 주가는 25만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이달 첫 거래일 대비 2.8% 상승한 것이다. 기간 중 최고가는 27만 1000원, 최저가는 23만 6500원이다. 기간 중 이 회사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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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연구소 맛봄, 미래 학교 급식의 새로운 시작 알려
경상남도교육청은 3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학교급식연구소 맛봄에서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100년의 역사터*에서 미래 학교 급식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학교급식연구소 맛봄은 진전면 진전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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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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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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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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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원자력수소 국가 산단 건립 기반 마련하기 위해 신 포항 변전소, 포스코, 수소 생산 설비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소 생산 설비 현장과 신 포항 변전소와 포스코 변전소를 벤치마킹 해 향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내 2GW 전력 공급 및 365일 24시간 운용하기 위한 전력 공급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됐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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