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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고객자산 1000조원 시대…해외자산 272조원

미래에셋그룹은 고객자산이 1000조 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올해 7월 말 기준 미래에셋그룹의 총 AUM이 약 1024조 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자산은 752조 원, 해외 자산은 272조 원 규모다.세부적으로 ▲미래에셋증권 549조 원 ▲미래에셋자산운용 430조 원 ▲미래에셋생명 등 기타 계열사가 국내외 45조 원이다.이번 기록은 1997년 7월 자본 100억 원으로 창립한 이후 28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시 기술교육원, 서울 중구청과 손잡고 건설 기술 교육과 노후 점포 환경 개선에 나선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서울시 기술교육원, 서울 중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건설 분야 교육생의 현장 경험을 넓히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 기술교육원 동부캠퍼스 교육생 50여 명은 정규 과정을 이수한 뒤 한화 건설부문과 함께 중구 내 노후 점포 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한다.교육 과정은 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5개월간 진
현대자동차·기아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이 전기차 배터리 안전 기술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현대차·기아와 배터리 3사는 경기 화성 남양연구소에서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배터리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현대차·기아가 제안한 ‘배터리 안전 확보 TFT’ 구성에 배터리 3사가 참여한 뒤 1년간 협업한 성과다. 협력 과제는 안전 특허, 디지털 배터리 여권, 설계 품질, 제조 품질, 소방 기술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됐다. 배터리 화재 방지 특허
대한항공이 LIG넥스원과 함께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 수주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한다.대한항공은 다음달 초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 제안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사업 참여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1조7775억원을 투입해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대형 국방 프로젝트다. 컨소시엄이 체계종합업체로 최종 선정되면 대한항공은 기체 개조와 제작을, LIG넥스원은 전자전 장비 개발 및 탑재를 맡게 된다. 이 사업은 외국산 중형 민항기를 개조해 적의 위협 신호를 수집·분석하고 전시에는 전자
우리은행이 2025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국가적 비상상황과 재난 상황에 대비한 전사적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을지연습에서 전시 비상대비체제에 대한 전환과 금융지원 역할을 중심으로 우리은행 본점과 전산센터가 훈련에 참여했다.특히, 사이버테러 대응훈련을 통해 서버 해킹, DDos 공격 등 위협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전산 시스템 복구와 재해복구센터 운영 등 주 전산센터와 예비센터 간의 전환 훈련을 통해 금융서비스 연속성 확보 능
제너시스BBQ 그룹이 서울 강남역 인근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강남역 2호선 2번 출구와 신분당선 3·4번 출구 인근 먹자골목에 ‘BBQ 강남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BBQ 강남점은 약 168㎡ 규모로 80석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플래그십 매장인 ‘빌리지’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연출했다.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를 비롯해 떡볶이와 피자, 수제 맥주 등 50여 가지 메뉴를 제공한다.이 지역은 국내외 IT 기업과 다양한 오피스 시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재정경제포럼은 지난 22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감면 제도 활용 모색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지방세 감면 제도 활용 방안이 논의됐다.이 연구를 수행한 지방재정전략연구소 홍성선 소장은 “현재 제주지역의 건설 및 부동산 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진단하고, “제주지역 실태에 맞는 감면을 설계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참석자들은 지방세 감면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문대림·김한규·위성곤 국회의원과 당정협의회 회의를 열고 ‘10대 우선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10대 사업을 보면 ▲내년 9월 전국 장애인체전 시설·보수·운영비 ▲잉여 재생에너지 열에너지 전환 P2H 사업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제주형 공공배달앱 활성화(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선이 ‘반탄’파 양자 대결로 좁혀진 가운데 불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상 ‘보이지 않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김문수·장동혁 후보 모두 노선 차이는 크지 않은 만큼, 승부는 ‘찬탄파’ 표심을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정치권에서는 “무대에선 빠졌지만 한동훈 없는 한동훈 전당대회”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번 결선은 24~25일 이틀간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최종 당선자가 발표된다. 김 후보는 경선에서
충북 장애인 역도 선수단이 ‘제13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금 35개 등 총 8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이 대회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경기도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대회에는 14개 시도 18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이번 대회에서 충북 선수단은 3관왕 9명과 2관왕 2명을 배출했다. 메달은 금 35·은 40·동 9 등 총 84개를 따냈다.개인 수상에서는 정사랑 선수가 신인선수상을, 이채원 선수는 꿈나무상, 이주미 코치는 지도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학자금 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6일까지 31일간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을 받는다.이번 지원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지난 2017년 1학기부터 2025년 1학기까지 대출받은 학자금 중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한 자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소재 대학의 재·휴학생 또는 5년 이내 졸업생 ▲한국장학재단에서
이스라엘군이 25일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나세르 병원을 공습해 기자 4명을 포함해 최소 15명이 숨졌다.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병원 건물 4층이 첫 폭격을 받았고,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한 직후 두 번째 공습이 이어졌다. 이른바 ‘더블탭’ 방식의 공격이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숨진 언론인은 알자지라 소속 모하메드 살라마, 로이터 통신 계약 촬영감독 호삼 알마스리, NBC 방송의 모아즈 아부 타하, 프리랜서 기자 마리암 아부 다카 등 4명이며, 구조대원 1명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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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자 신임 대구지방조달청장이 2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지난 1975년 대구지방조달청이 문을 연 이후 최초의 여성 청장인 윤 신임 청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95년 조달청 대구지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이어 조달청 시설사업국, 기획조정관실, 구매사업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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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존 공장 인근 재건축 계획 접고 시내 800실 규모 이전 추진 K-스틸법 제정·AI 기반 창업 공간 조성 등 철강도시 생존 전략 가동 글로벌 경기 침체와 보호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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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가 건설현장 안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융합타운 경기정원 조성사업 현장에 IoT 기반 스마트 안전장비 25대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경기융합타운은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추진 중인 광역행정·공공기관 복합개발 사업으로, 2026년 경기정원 완공을 끝으로 사업이 마무리된다.경기정원은 3만2700㎡가량 규모 녹지공간에 잔디광장, 평화연못, 어린이놀이터, 맨발 황토길 등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되며, RE100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생산도 이뤄질 예정이다.이번에 GH가 도입한 스마트밴드는 근로자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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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9월 1일부터 자율주행 시내버스 '판타G버스'의 운행 노선을 판교 제2테크노밸리 2구역까지 확대한다.2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판타G버스는 도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로, '판교에서 타는 G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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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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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도 제2회 추경예산 1조 105억 편성... 의회 제출
삼척시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20억 원 증액한 1조 105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1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21억 원 증가한 9,470억 원, 특별회계는 99억 원 증가한 635억 원이며, 특히 지역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그간 확보된 재원을 최대한 투입하였다.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삼척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소상공인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5억 원 ▲공익직불제 지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도계분소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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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청년특위 울산과학대 찾아 지역청년 애로사항·청년정책 청취
울산시의회 꿈의 도시 울산 청년과 함께 특별위원회는 18일 울산과학대학교를 방문해 허진혁 총학생회 학생비상대책위원장 등 학생 대표 10여명과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특위 위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회 학생들과 함께 학업, 진로, 취업 등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학생들은 학교 축제와 자치 활동을 진행할 때 학교 측의 지원이 부족하다는 고충을 먼저 언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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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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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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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골목상권·특화거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자율적 역량 강화를 위해 ‘골목상권 및 특화거리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새로 도입한 이번 사업은 소규모 상권의 특성과 다양성을 살려 고객 유입을 늘리고 활력 있는 동네 상권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골목형상점가와 특화거리에서 상인회나 번영회 등 자치기구를 결성한 조직으로, 소속 상권의 소비촉진행사나 문화예술행사 등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상인회 등은 상권 실정에 맞는 활성화 사업계획을 수립해 제주도청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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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결선 승부는… 한동훈 변수 작용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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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으로 어찌 사나”… 고령층 연금 평균 69만원 수준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등 연금을 수급하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들이 받는 연금 수급액은 여전히 1인 가구 최저생계비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연금통계 결과’를 보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직역연금을 포함한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한 65세 이상 인구는 863만 6000명으로 전년 대비 45만 4000명 증가했다.65세 이상 전체 인구 대비 연금 수급자 비율은 90.9%로, 전년 대비 0.5%포인트 늘었다. 2023년 연금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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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비 확보 총력전...오영훈 지사 "국회 지원 절실"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5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문대림·김한규·위성곤 국회의원과 당정협의회 회의를 열고 ‘10대 우선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10대 사업을 보면 ▲내년 9월 전국 장애인체전 시설·보수·운영비 ▲잉여 재생에너지 열에너지 전환 P2H 사업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제주형 공공배달앱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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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시대,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제주서 개막
제주특별자치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가 2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 시대, 제주에서 품질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 품질분임조 316개 팀과 기업 임직원 등 4000여 명이 참가해 각 산업 현장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품질 경영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참가팀들은 18개 부문에서 기업 규모별(대·중견·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