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가 국내산 닭으로 만든 간편식 제품의 첫 유럽 수출을 시작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BBQ 그룹은 하이랜드푸드그룹
BBQ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지역 복지시설에 치킨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제너시스BBQ 그룹은 7월 한 달간 치킨대학 ‘착한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총 1000마리의 치킨을 전국 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BBQ는 중복을 맞아 수원시와 경기도 광주시 등지의 그룹홈과 복지센터에 각각 150인분과 230인분의 치킨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치킨대학 교육 과정에서 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 복지시설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치킨대학 착한기부는 1999년부터 26년째 이어온 BB
BBQ가 초복을 맞아 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 치킨 130인분을 전달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BBQ의 치킨릴레이 사연 접수 게시판을 통해 접수된 신청에 따라 이뤄졌다. 복지센터 측은 초복을 맞아 시설 이용자들과 가족, 복지사들이 함께 치킨을 나누며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이에 BBQ는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 맵소디 닭다리, 황금알 치즈볼, 새우스틱, 치즈스틱, 레몬보이 등
BBQ가 전역 장병을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치킨캠프’를 개최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이천 치킨대학에서 육군 7군단 소속 전역 예정 장병 26명을 대상으로 외식 산업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치킨캠프는 2004년부터 시작된 BBQ의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그간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해왔다. 이번에는 군 장병까지 대상을 넓혀 프랜차이즈 산업에 관심 있는 예비 전역자들에게 실질적인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참가자들은 치킨대학 역사관과 교육시설을 둘러본 뒤, 제너시스BBQ 그
BBQ가 진행 중인 ‘골든티켓 페스타’에서 FC바르셀로나 서울 직관 티켓 당첨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제너시스BBQ는 지난달 11일부터 자사앱을 통해 진행한 ‘골든티켓 페스타’ 이벤트에서 10일 자정 기준으로 당첨자 5000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이 행사는 치킨 주문 시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BBQ앱을 통한 참여 횟수는 100만 건을 넘어섰다. 현재까지 앱 내 당첨자는 총 4572명이며, 여기에 TOP 20 이벤트 및 스크레치 응모권 당첨자 등을 포함하면 전체 당첨자 수는 5000명을 초과했
BBQ가 제대 예정 군인을 대상으로 창업설명회와 치킨캠프를 4년 만에 다시 열었다.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군 간부 및 가족 30여 명을 초청해 창업설명회와 조리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대군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2014년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프로그램을 재개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치킨대학에서 프랜차이즈 산업 구조와 매장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역사관과 조리실습장을 둘러본 후 직접 치킨을 조리하는 실습에
BBQ와 하이랜드가 유럽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본격화한다.제너시스BBQ 그룹과 하이랜드푸드그룹은 지난 25일 한국산 닭고기 가공제품의 유럽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4년 3분기부터 가능해진 한국산 닭고기 유럽 수출을 계기로 추진됐다. 양사는 HMR 제품 3종의 유럽 수출용 개발을 완료하고, 지난 22일에는 부산센터에서 검역 봉인식과 선적식을 진행했다.BBQ와 하이랜드는 협약에 앞서 유럽 식품 인증을 획득한 생산시설 견학과 메뉴 시연회를 통해
21일부터 지급이 시작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외식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편의점, 생활용품점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정부는 자영업자의 매출 확대 등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지원금' 격인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했다.이 쿠폰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유흥업소를 제외한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쓸 수 있다.대표적인 사용처로는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꼽힌다. 다만 같은 브랜드라도 직영점은 해당하지 않고, 연매출 30억원 이하의 '가맹점'만 가능하다.대표적으로 BBQ, bhc, 교촌치킨 등 치킨 프랜차이즈
세계 최대의 야외 가구 및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전시회로 평가 받는 ‘스포가가파’가 지난 6월26일 막을 내렸다. 독일 쾰른에서 나흘간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1600여 개사가 참가했다. 또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약 2만6000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다.야외 가구를 비롯해 유럽형 토분, 전동 물뿌리개, 원예용 공구, BBQ 그릴 등 다양한 제품군이 출품돼 글로벌 시장의 흐름을 가늠케 했다. 독일, 네덜란드, 영국, 이탈리아, 미국 등 주요 소비국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이번 전시의 핵심 화두
BBQ가 FC바르셀로나 서울매치 1등석 티켓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치킨을 사지 않아도 응모가 가능하고, 실제로 구매 없이 티켓에 당첨된 사례도 이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BBQ는 자사 앱을 통해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바르셀로나 경기 관람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예매 오픈 40분 만에 매진된 경기 티켓을 확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정가 25만~35만 원 수준의 1등석은 현재 중고거래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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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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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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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책 한 달…서울 아파트 거래량 75.5% 감소
정부가 수도권 부동산시장 과열 국면에 대응하고자 '6.27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나는 동안 매수심리 위축 양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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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92건 논의…중장기 성장 본격 시동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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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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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성공 개최를 위한 첫인상 준비, 경주시 가로경관 총력 점검
경주시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앞두고, 도시경관의 핵심인 가로수 보호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와 관계기관과 함께 주요 도로변 가로수의 생육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각종 도시개발 공사로 인한 가로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APEC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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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배달종사자 안전교육 수료자에 실비 지원
경주시는 관내 온라인 플랫폼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주시 플랫폼 배달종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보호장구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유상운송 보험료(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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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을 품은 도시, 세계를 품는다”··· 경주시, APEC 앞두고 도심 하천 정비 박차
경주시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시가지 중심을 흐르는 북천을 친수형 생태문화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13억 원이 투입되는 핵심 도시환경 개선 프로젝트로, 지난 1월 착공해 정상회의 이전인 10월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