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선전하고 있다.충북은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둘째날인 25일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22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6개를 획득했다.첫날 경기에서는 사격, 체조, 양궁, 수영, 태권도, 펜싱, 역도 등에서 31개의 메달을 따냈다.보은중 박종웅은 사격 남중부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내수초 김동회는 체조 남초부 단체종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청주성화중 복시윤은 역도 여중부에서 인상·용상·합계 부문 모두 동메달을 획득하며 눈부신 활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