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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춘천자치의정연구회는 20일, 춘천시 야간경제 관광도시 활성화 정책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춘천 주요 관광자원에 야간관광을 접목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야간관광 사례와 춘천시 관광산업 SWOT 분석결과, 향후 정책 방향이 공유됐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는 관광, 문화, 경관, 교통 등 춘천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신성열 연구회장은 춘천의 아름다운 호반 경관과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야간에
김석희 기자 = 춘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가 당분간 지연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춘천시의회 제34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
춘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가 당분간 지연될 전망이다.춘천시는 춘천시의회 제343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이 가결됐으나 지난 9일 열린 본회의에서 해당 안건 상정이 보류됐다고 밝혔다.이 안건은 지난 7월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자료 부족으로 부결됐다. 시는 이후 자료를 보완해 다시 안건을 제출했지만 일사부재의 원칙 적용 여부를 두고 의원들 간 의견이 엇갈렸다. 일부는 “후보자 변동이 없어 동일한 안건”이라고 주장했고 다른 의원들은 “자료 부족 사유가 해소된 만큼 동일
춘천시의회는 9일, 제3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춘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위촉 동의안'을 이번 회기 의사일정에서 제외했다.김진호 의장은“해당 안건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가결되었으나, 법적·절차적·내용적 문제와 정치적 신뢰성 훼손 우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번 회기에서는 부득이하게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상정 보류의 주요 사유는 크게 네 가지다. 첫째, 법적 위반 소지다. 제343회 임시회에서 이미 부결된 안건을 본질적 변경 없이 다시 상정한 것은 지방자치법 제81조에 저촉될 수 있다는
춘천시의회 춘천ESG실천연구회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전북 김제시와 전남 영광군을 방문해 농촌 순환 경제와 주민 주도형 재생에너지 사업 등 ESG 우수사례를 견학했다.이번 현장 견학은 지역공동체 자산화 정책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춘천시의회 의원, 춘천시 기후에너지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먹거리통합지원센터 관계자 등 13명이 함께했다.현장 견학 첫날 ▲김제시 용지황토빛나눔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청취했고, ▲영광군 여민동락공동체에서는 노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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