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해양체험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기상황에 대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일 대천해수욕장에서 ‘2025년 수상사고 대응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 및 인근 해상에서 진행됐으며, 충남해양수련원을 비롯해 4개 시·도 교육청 수련원과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 상황을 가정한 합동 대응훈련으로 이뤄졌다.훈련은 해양체험활동 중 갑작스런 기상 악화로 인한 참가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