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좌2동 주민자치회 복지공유분과는 지난 16일 홀몸노인 등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주민자치회 시범 사업인 '정통성' 중 하나로 기획됐다.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이날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에서 돼지불고기와 열무김치, 상추쌈 등 밑반찬을 만들고 사골곰탕과 과일을 준비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아울러 위원들은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캠페인을 펼치고 온라인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동 청사에서 지역 내 홀몸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을 초대해 사랑의 국수 나눔 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를 위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수일에 걸쳐 음식을 준비했으며, 당일에는 주민자치회 등 지역 내 직능단체와 동 직원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해 250여명의 어르신께 따뜻한 국수와 먹거리를 대접했다. 한윤희 중앙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국수는 장수의 염원이 담긴 음식으로,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무한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비록 국수 한 그릇이지만

거창군 가북면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7일 홀몸노인 등 30여 가구를 찾아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재능기부로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 가정에 반찬을 전달했다. /김태섭 기

hy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노인 3400명을 대상으로 돌봄활동을 진행한다. 사손펴는 1975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봉사단이다. 사업장별 15개 위원회를 두고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 임직원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해 활동한다. 초창기 물품 기부 및 방문형 봉사활동을 시

hy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노인 3400명을 대상으로 돌봄활동을 진행한다.사손펴는 1975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사내봉사단이다. 사업장별 15개 위원회를 두고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 임직원 급여 일부를 모아 기금을 조성해 활동한다.올해는 전국 위원회가 홀몸노인 지원을 공통 테마로 정하고 집중 지원한다. 이달 24일까지 지역 복지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총 23회 진행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효 소풍, 카네이션 전달, 무료급식 봉사, 어버이날 기

양산시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웅상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과 함께 무연고 홀몸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청소와 함께 방역, 벽지·장판 교체, 가구·전자제품을 지원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거창뚝딱이봉사단이 지난 12일 거창군 위천면을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뚝딱이봉사단은 평소 거동이 힘든 지역 내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집 밖 출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출입문 입구에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태섭 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공단 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고잔동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음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안산공단 로타리클럽은 2023년 고잔동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기탁 등 2020년부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윤동연 안산공단 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현 고잔동장은 “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홀몸노인에게 직접 제작한 반려식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본부 직원과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 돌봄 코디네이터 등 30여명은 이날 홀몸노인 110가구를 방문해 반려식물을 전달한 뒤 안부를 물으며 말동무가 돼줬다.도공은 지난해 5월에도 카네이션을 만들어 사랑의 손편지와 함께 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한 바 있다.박태완 서울경기본부장은 “홀몸노인들의 마음 치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반려식물 나누기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사회와 지속해서 협업해 사회공헌활동을 늘려나가는 등 사

하남시자원봉사센터 21기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기 나눔 캠페인을 벌였다.봉사단 14가정 36명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 케이크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캠페인에 참여한 김 모 씨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카네이션 케이크를 받고 기뻐하는 노인분들의 모습에 뿌듯했다”고 했다.센터 관계자는 “온기 나눔 캠페인을 준비하고 참여해준 봉사단원들에게 고마울 뿐”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