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지난 14일, 경기 고양시에서 이석준 회장과 직원 가족봉사단 50여명이 함께 가정의 달 맞이 환경정화 플로깅과 농촌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가족봉사단은 농가 주변을 걸으며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을 실시하고 우리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했다. 이석준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농촌을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부모와 자녀 등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성남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1일 성남시청 2층 모란관에서 조직화한 성남시 가족봉사단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의 대표사업으로 올해 성남시민 16가족 60명이 가입했다.이들이 참여하는 매월 봉사활동은 알차고 다채롭게 진행된다.다음 달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교육 및 정화활동봉사, 7월 과일 꾸러미 만들어 나눔봉사, 8월 모란5일민속시장 투어 및 깨강정 만들어 나눔봉사, 9월 김장 담그기후 나눔봉사, 10월 겨울맞이 연탄배달봉사, 11월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대전시가족센터가 ‘가츄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했다.발대식은 8가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선서문 낭독, 자원봉사자 소양 교육, 가정내 미션 제작 등으로 진행됐다.2024년 가츄 봉사단은 잎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가족봉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취약계층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발 마사지. 핸드벨공연, 작물기부,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올해는 지역사회 공헌에 초점을 맞춰 매월 1회 지역사회 공헌 봉사활동과 지역 내 재난발생 시 대응
NH농협금융은 지난 14일 경기 고양시에서 이석준 회장과 직원 가족봉사단 50여명이 함께 가정의 달 맞이 환경정화 플로깅과 농촌 체험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가족봉사단은 농가 주변을 걸으며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을 실시하고 우리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했다.이석준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농촌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수확 체험 등을 하며 우리 농업․농촌을 더 아끼고 사랑해 주기 바란다”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아이들을 비롯한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나가
고성군이 운영 중인 고성군나누美가족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과 12일 온기담은 행복꾸러미를 만들었다.가족봉사단 회원 30명이 참여해 △베트남과 필리핀 식료품 △안전가위, 풀, 연필 등의 학용품을 각각 꾸러미로 만들어 관내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등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일 군북면 뜬늪에서 가족봉사단 11가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가족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함안군 가족 자원봉사단은 다양한 가족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이날 발대식에 이어 뜬늪 주변에 수국 100주와 연산홍 300주 등 나무심기 활동도 진행했다. 특히, 연산홍 300주는 함안군산림조합에서 지원했다.2024년 제17기 가족자원봉사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환경
대구 달서구는 지난 27일 학산공원 운동장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2024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 2024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가족봉사단 등 자원봉사자가 한데 모여 카네이션과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직접 만들어 지역의 홀몸 어르신에게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는 자원봉사 마인드를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잊혀 가는 효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하남시자원봉사센터 21기 사랑 나눔 가족봉사단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기 나눔 캠페인을 벌였다.봉사단 14가정 36명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 케이크를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캠페인에 참여한 김 모 씨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를 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카네이션 케이크를 받고 기뻐하는 노인분들의 모습에 뿌듯했다”고 했다.센터 관계자는 “온기 나눔 캠페인을 준비하고 참여해준 봉사단원들에게 고마울 뿐”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
보성군은 4월 27일 ‘행복해! 보성’ 가족봉사단이 보성군농업기술센터 식품가공실에서 ‘웰빙 영양 간식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행복해! 보성’ 가족봉사단 15가족은 신선한 재료 등으로 웰빙 영양간식을 만들어 건강음료와 함께 일대일 결연된 관내 고독사 위험 가구·은둔형 외톨이 1인 가구 15명에게 전달하며 안부 살피기를 병행했다.‘행복해! 보성’ 가족봉사단은 이번 ‘웰빙 영양 간식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건강음료 지원, △가사 서비스 지원, △생일 챙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자원봉사센터, 대덕구 가족봉사단과 함께 직접 만든 인절미로 온기 나눔에 나섰다.인절미 나눔은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떡메를 치고 콩고물을 묻혀 포장했으며, 오정동 통장협의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대덕구자원봉사센터 박재용 이사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가족봉사단 김영환 회장은 “가족과 함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은 부모는 물론 자녀에게도 좋은 경험을 공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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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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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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