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서 침수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수해복구 자원봉사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기도 가평군 북면에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옥의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
중부뉴스통신 = 하남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미사 문화의 거리 정화 활동 ‘미라클 줍모닝’의 누적 참여자가 800명을 넘어섰다. 지난 9일, 미사 문화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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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국민 참여로 열차 서비스 혁신…화장실 대기·좌석 불편까지 직접 개선
SRT 운영사 에스알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R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이루어졌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 25일 수서역에서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장실 앞 긴 대기줄로 역사 맞이방을 이동하는 고객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를 발견하고, 바닥 선을 설치해 대기 동선을 조정했다.또한, 캐리어를 소지한 고객이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점을 고려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시범 운영했다. 바닥 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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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초 전교 어린이회,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기부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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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상가 규제 개선 본격 시행
서울교통공사가 경기침체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하철 상가 임차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하철 상가 운영 규제 개선을 실행했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두 차례에 걸쳐 ▲상가 임대료 연체 요율 인하 ▲상가 업종변경 신고제 도입 ▲다수 상가 일괄 임대차 계약 부분 해지 허용을 단행했다. 이번 개선은 코로나19 이후 소비 트렌드 변화와 온라인 구매시장 확대 등으로 매출이 부진한 지하철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임대료 부담과 각종 규제가 상권 활력 저하를 심화시킨다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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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음모 서서히 짙어지는 탐욕을 담은 영화"서부리 사나이" 오는 9월 개봉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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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기성품인데 ‘주문제작’ 주장하며 반품 거부?
◆ 질문2025년 8월10일 ㅁㅁ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두 한 켤레를 구매하고 대금 330,000원을 결제했습니다. 8월13일 배송받았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문제작 제품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판매자가 정해놓은 사이즈 옵션을 선택한 것인데 환불 가능할까요?◆ 답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약철회와 함께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재화에 대해서는 청약철회를 제한할 수 있으나, 해당 구매 제품은 신청인이 단순히 사이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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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아닌 이웃으로”…완주군,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한 ‘완주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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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함께 땀 흘리는 경험이었다.. 완주외국인지원센터는 지난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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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청정 8년, 지켜낸다”…전북도, 소·염소 54만 마리 일제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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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구제역 청정지역 지위를 지키기 위해 하반기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에 나선다. 지난 2017년 이후 8년째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방역망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전북도는 9월 한 달 동안 도내 소·염소 1만 556농가, 54만 5000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한다.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와 방역지원 인력, 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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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대회 운영과 손님맞이에 최선” 고창군, 도민체육대회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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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도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도민체육대회의 완벽한 대회 운영과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고창군에 따르면 ‘제62회 전북자치도 도민체전’이 지난 8월 30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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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철새 ‘청다리도요사촌’ 고창갯벌 9월의 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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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멸종위기 철새인 ‘청다리도요사촌’을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9월의 새로 선정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9월 ‘청다리도요사촌’을 선정하고 철새 보호에 대한 군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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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00만달러 가도 회의론은 계속…"심리적 장벽 크다"
비트코인이 1000만달러에 도달해도 가격 상승 능력에 대한 회의론은 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지난달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어드바이저의 루크 브로일스는 "비트코인은 500만달러, 1000만달러, 또는 그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비트코인이 세계 자산의 8%를 차지해도 '더 이상 오를 수 없다'는 사람들의 의심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가격 변동이 있을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