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찾아가는 나눔냉장고 사업으로 저소득 홀몸노인 등 취약 계층 20가구를 찾아가 식료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hy 사내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가 독거노인종합센터와 홀몸노인 봄나들이 행사 '효사랑 소풍' 에 참여했다.전국에서 초청된 홀몸노인 58명과 hy 임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틀 동안 서울 대표 명소를 찾아 둘러보고 레크레이션과 문화행사를 체험했다.경복궁 관광 일정은 사전에 준비한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어르신들은 한복 대여 서비스를 이용해 옷을 차려입고 봉사자들은 관광을 즐기는 모습을 스냅사진으로 담았다.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양산시 동면주민자치회가 저소득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3찬 행복나눔 행사'를 지난 3일 마련했다. 주민자치회는 해마다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행사를 이어왔으며, 올해도 홀몸노인 50가구에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현희
합천 그린나래봉사단이 지난 13일 가회면에 사는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을 대신해 집안에 쌓인 많은 짐과 쓰레기를 청소하고 마당을 덮은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김태섭 기자
대구 군위군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12일 홀몸노인, 장애인 등 9가구에 정성을 듬뿍 담은 ‘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 의흥면 여성자원봉사대는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새벽 일찍 농사일을 끝내고 오후에 행정복지센터 조리실에 모여 건강한 국과 반찬을 만들어 해당 가정에
울주군자원봉사센터는 25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울산 울주군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삼남읍 거주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양산노인복지관은 '정통숯불구이'에서 홀몸노인을 위해 생일잔치와 외식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정통숯불구이는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재가노인 12명을 초대해 돼지갈비를 대접했다. /이현희 기자
K-water 남강댐지사가 지난 8일 남강댐노인복지관에서 댐주변지역 홀몸 어르신에게 100만 원 상당의 건강활동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이날 등산모자와 쿨마스크를 전달하였고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현
울산 남구 해당꽃집은 7일 신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가정의 달 맞이 홀몸 노인을 위한 100만원 상당 반려화분을 전달했다. 화분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정2동 홀몸노인 30명에게 전달됐다.
양산시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몸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정성 가득찬 밑반찬 나눔사업'을 지난 29일 펼쳤다. 밑반찬 나눔사업은 2019년부터 이어온 특화사업이다. /이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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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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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잡지 '밥' 창간한 퍼스트 무버, 이흥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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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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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해병대사령관 공수처 소환…‘VIP 격노’ 등 질문엔 침묵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4일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을 소환했다.공수처 수사4부는 이날 김 사령관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오전 9시42분께 공수처에 출석한 김 사령관은 ‘박정훈 대령에게 VIP가 격노했다는 말을 전한 적 있느냐’, ‘이첩 보류 지시가 대통령실 뜻이라는 말 들은 적 없느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해병대 최고 지휘관인 김 사령관은 지난해 7∼8월 채상병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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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 폐지 수거 노인 교통안전교육
마산동부경찰서가 지난 8일 창원시 산호동과 회원동 일대 고물상과 재활용 처리업체 등에서 폐지 수거 노인 20명에게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경찰은 이들이 차도로 이동하거나 이른 새벽 또는 심야에 활동하는 일이 잦아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최석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