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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법·농안법 개정안 국회 통과 국회는 지난 4일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과정에서 정부와 여야가 함께 쌀을 포함한 주요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 수급조절 강화와 가격 하락에 대한 정부 책임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대안을 마련했고,
민선 8기 경기도가 '책임행정' 기조 아래 행정의 구상금 청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도민 손실을 방지하면서 공공 재정의 불필요한 부담을 줄이고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한다는 김동연 경기지사의 원칙에 따라서다.일각에선 사회적 형평성과 소송 리스크 해소를 위해 구상권 행사에 대한 기준
어 의원 “민생 입법 책임 완수”…이 의원 “농민 대변 역할 충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과 이원택 의원가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우수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제22대 국회 1차연도 국회의원
충북 진천축협이 지난 7월 15일 농협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 주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 임직원 전원이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개선과 책임 있는 자산관리에 매진한 결과로 평가된다. 상호금융
인천 서구의회 이영철 의원이 최근 불거진 신검단초·중학교 명칭 선정 등 검단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사안을 두고 인천시교육청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29일 ‘인천시교육청은 당하초 사태와 신검단초·중 명칭 논란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8·2 전당대회를 닷새 앞두고 박찬대 후보가 “인천 출신 박찬대가 대통령과 함께 인천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경기·강원·호남·제주·인천 등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특히 박 후보의 지역구이자 의원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에 대해서
산림청이 폭우와 산사태로 1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경남 7곳에서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현장조사단은 산사태 원인을 추정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한 다음 지방자치단체에 기술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그러나 산림청이 객관적이고 책임 있는 조사를 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 산림청이 산림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7일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시험지 유출 사건과 관련해 긴급 현안 점검 간담회를 열고 도교육청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채아 교육위원장은 “학교의 시험지 관리 시스템이 허술하다는 점이 드러났다”며 “이와 같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공천 개입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윤상현 국회의원을 규탄하고 나섰다. 특히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핵심 통화 내용이 공개되자 윤 의원이 자신의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을 지적하며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정인갑 민주당 시당 수석대변인은 15일
하이트진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모바일 신분증'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로서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조성하고,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민관 협력이다.하이트진로는 14일 서울 서초동 본사 사옥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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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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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3000만원 후원
HD현대1%나눔재단과 HD현대미포는 31일 울산 동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푸른솔·해누리·들꽃행복한홈스쿨 등 지역아동센터 3곳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한규 HD현대미포 상무와 김종훈 동구청장, 최호헌 방어동장,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모범적인 학업을 이어가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HD현대1%나눔재단의 ‘해피서포터즈’ 기금으로 마련됐다. 각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번 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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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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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중복 맞이 사랑의 콩국수 나눔’
대한적십자사 장수면봉사회는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콩국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 200여 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로 점심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침 일찍부터 20명의 봉사회원들이 폭염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준비한 사랑의 콩국수는 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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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청년 자립 지원 위한 ‘2025 IBK희망나래’ 실시
IBK기업은행은 31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취약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2025 IBK희망나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차를 맞는 ‘IBK희망나래’는 취약청년들에게 경제‧일자리‧심리‧기초소양교육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25 IBK희망나래’는 자립준비, 가족돌봄 및 고립ㆍ은둔 청년 520명을 선발해 1인당 300만원의 생활비형 장학금, 취업 컨설팅, 일경험 프로그램, 금융경제교육, 법률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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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25시] 시민안전보험, 혜택 받는 시민 극소수…운영 방안 전면 수정 필요
경기지역 각 지자체에서 시민 안전을 명분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민 안전 보험이 예산에 비해 실질적인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운영 방안에 대한 전면 수정이 요구된다.▶관련기사 : 인천일보 8월6일자 6면 화성 시민보험, 혜택보다 허점6일 인천일보 취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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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비트코인 25만달러 전망 유지…2025년 대폭 상승 기대"
비트코인이 2025년 25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펀드스트랫 공동 창업자이자 비트마인 회장인 톰 리는 6일 코인 스토리즈 팟캐스트에서 “비트코인은 올해 말까지 12만달러를 넘어 20만달러, 심지어 25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1월, 톰 리는 12개월 내 비트코인이 25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후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와 언체인드 시장 연구 책임자 조 버넷도 유사한 가격 목표를 제시했다. 하지만, 번스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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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아마존 제치고 5대 자산 등극
비트코인 가격이 12만2600달러를 돌파하며 시가총액 2조4000억달러를 기록,, 아마존을 넘어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보도했다.비트코인은 일주일 만에 13% 급등하며 세계 5대 자산 반열에 올랐다.현물 비트코인 ETF로 대규모 자금 유입과 기관 투자자들 수요 증가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블랙록 비트코인 ETF인 IBIT는 현재 800억달러 이상 자산을 운용 중이며, ETF 매입이 지속되면서 비트코인 시장 유동성과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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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 차량·송전 하중에 시달리는 신안 은암대교, 대응은 뒷북
전남 신안군 암태도와 자은도를 잇는 지방도 805호선 은암대교가 반복적인 과적 차량 통행과 해상풍력 송전설비의 점용 하중으로 구조적 안전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은암대교는 총연장 675m, 폭 9m 규모의 교량으로 1994년 개통 후 30년 가까이 사용돼 온 구조물이다. 현재 신안군이 전남도에서 위임받아 관리 중인 이 교량은 2023년 정기 안전 점검에서 ‘C등급’ 판정을 받았다.문제는 해당 교량을 통과하는 차량과 시설 하중이 제한 기준을 초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24.3t으로 제한된 통과 하중을 초과하는 레미콘 차량의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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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조비, 일본 하늘에 '플라잉 택시' 띄운다…100기 이상 도입 추진
일본 항공사 ANA홀딩스와 미국 벤처기업 조비 에비에이션이 일본에서 eVTOL을 활용한 에어 택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합작회사 설립을 본격 검토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일본 IT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양사는 파일럿 훈련, 항공기 정비 지원, V포트 개발 등 에코시스템 구축을 가속화하고, 조비에 투자한 토요타자동차를 비롯한 민간 기업, 정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는 10월 1일부터 폐막일인 13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