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3일 이재명 대통령의 SNS 정치를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부동산 관련해 "국민이 다주택자면 범죄 취급받고 장관과 참모가 다주택자면 자산 관리냐"고 대통령을 향해 날을 세웠다.시민단체 경실련도 정부 스스로가 솔선수범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호통은 '내로남불'이라며 부동산 정책 전반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연일 SNS 정치를 이어가고 이싸.최근에는 237만 명의 다주택자를 향해 "정부를 이기려 하지 말라",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강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국민의힘이 29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최종 의결하면서, 당내 갈등이 정점에 달했다. 6·3 지방선거를 불과 넉 달 앞두고 나온 이번 조치는 가처분 신청부터 지지층 이탈 우려까지 낳으며, 지도부를 정면으로 압박하고 있다.이날 오전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안은 찬성 7명, 반대 1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됐다. 장동혁 대표는 단식 이후 복귀 하루 만에 직접 회의를 주재해 징계를 확정했다. 당은 “충분한 절차를 거쳐 명분을 갖춘 결정”이라는 입장이다.징계 사유는 ‘당원 게시판 여론 조작’ 의혹이다. 지난해 11월 윤석열
보수 야권인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여권이 강력 반대하고 있는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공조에 균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특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단식 투쟁을 마치고 입원한 지 나흘 만인 26일 퇴원한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의 공조를 위한 별도의 회동은 당분간 여의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야권에 따르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6일 국민의힘이 장 대표의 단식 종결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한동훈 전 대표 징계 국면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공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청와대의 수사의뢰와 이재명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검증 라인의 문책과 지명 철회도 함께 촉구했다.25일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실정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된 부정청약, 재산 형성 과정, 자녀의 유학·입시·취업 절차 전반에 대해 대통령실은 즉각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며 “검증 실패가 드러난 이상, 이제는 청문회가 아니라 수사로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부동산, 병역, 입시, 갑질 등 이른바 ‘국민 4대 역린’을
여야가 연초부터 특검을 둘러싸고 연일 날선 공방을 벌이며 격한 대치를 이어가고 있다.민주당이 주도하는 2차 종합특검은 일사천리로 국회를 통과하면서 강력한 속도전을 예고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통일교 특검과 민주당 공천 헌금 특검은 시동도 걸지 못하고 있다. 야당 대표가 목숨을 건 단식 투쟁에 나서고 있지만 여권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20일 민주당에선 야당이 주장하는 통일교 특검에 맞서 신천지 특검을 다시 들고 나왔다.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공식회의에서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19일 예정돼 있었지만, 여야 간 대립 끝에 끝내 열리지 못했다. 야당은 자료 미제출을 이유로 청문회 연기를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예정대로 강행해야 한다고 맞섰지만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회의는 정회된 채 속개되지 않았다.이날 오전 열린 재경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소속 임이자 위원장은 “여야 간사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청문회 안건 상정을 보류하고 회의를 정회했다. 이후 여야 간사는 협의를 이어갔지만, 끝내 청문회 일정에 합의하지 못했다.정태호 민주당 간사는 “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하루 앞둔 18일, 개최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국민의힘이 자료 제출 미비를 이유로 청문회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예정대로 열어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여당 단독 개최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이재명 대통령의 ‘통합 인사’ 취지가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이 후보자에겐 부정 청약, 부동산 투기, 보좌진 폭언·갑질, 증여세 탈루, 자녀 병역·취업 특혜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국민의힘은 핵심 의혹과 관련한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기획재정위원장인 임이자
24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청와대 오찬을 당일 취소한 것을 두고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정청래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장 대표가 오찬 직전 불참을 통보한 데 대해 "참 해괴하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일"이라며 "'초딩'보다 못한 유치한 결정"이라고 쏘아붙였다.이어 "국가 행정부 수반에 대한 무례일 뿐 아니라 국민에 대한 무례"라며 "정치적 도의도, 상식적인 예의도 찾아볼 수 없는 무도한 처사"라며 발언 중 깊은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그러면서 "어린아이처럼 제발 좀 그러지 마시라. 앞으로 국민의힘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발표한 공천 경선 기준이 거창군수 선거의 판세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이번 공천의 핵심은 ‘정량 가산점 제도’로, 정치 신인·여성·당 기여도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20점을 확보할 수 있다.이번 공천에서는 도덕성 검증과 당 기여도 평가가 한층 강화됐다. 책임당원 투표 50%와 여론조사 50% 구조 속에서, 선거법 위반 전력, 탈당·무소속 출마 이력, 3선 도전 등 도덕적 흠결이 있는 후보는 감산 또는 배제된다. 반대로, ‘클린 후보’이자
국민의힘 부천시을은 7일 오후 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4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원 연수교육 개최로 부천시 갑,을,병 3개 당협 모두가 총선을 앞두고 당원 연수를 모두 끝냈다. ‘이기는 국민의힘, 이기는 부천시을’을 연호 하는 등 당내 결속을 다짐하며 국민의힘 부천시 3개 당협 모두가 한목소리로 공천 난립 논란과 통일교 게이트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고, 이기는 국민의힘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이날 행사장의 무대 상단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로야구 롯데, 대만서 4명 불법도박장 출입인정…즉각 귀국조처
대만 타이난에서 2026시즌 프로야구 준비에 한창인 롯데 자이언츠 구단이 소속 선수의 불법 도박장 출입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롯데 구단은 지난 13일 “선수를 면담하고 사실 관계를 파악한 결과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이 대만에서 불법으로 분류된 장소에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전지훈련 도중 훈련 휴식일에 온라인 도박장에 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 구단은 “이유를 불문하고 KBO와 구단 내규에 어긋나는 행위를 저지른 선수 4명을 즉각 귀국 조치할 예정”이라며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하고, 결과에 따라 구
Generic placeholder image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울산역 귀성 인사 등 설 민심 잡기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설 연휴가 본격 시작되는 14일 동구지역위원회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는 한편, 지역위원회별로 피켓인사를 진행하고 지역 경로당 방문 등 민심 잡기에 나선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KTX울산역을 찾아 설맞이 귀성 인사를 했다.김태선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상설위원장, 지방의원,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병오년 새해’ ‘울산 대도약의 시작’ 등이 적힌 어깨띠를 매고 울산역을 오가는 귀성객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은 “편안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전 동울산·울산전력지사,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명절 후원물품 나눔
한국전력공사 동울산지사와 울산전력지사는 지난 13일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설맞이 북구 청소년 성장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응원으로 마련된 후원의 장을 계기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물품을 전하게 됐다. 성장지원물품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지역 청소년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청소년이 꿈과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아낌없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교육연수원, 신규 임용 교사 212명 직무연수
울산시교육연수원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울산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신규 임용 교사 212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사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임용 전 학교 현장의 이해와 적응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총 50시간 과정으로, 기본 역량 교육 10시간과 전문 역량 교육 40시간으로 나눠 진행됐다. 기본 역량 교육에는 울산교육 정책의 이해, 청렴 교육과 부패 방지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전문 역량 교육에는 성장하는 수업 이야기, 교육활동 보호와 민원 대응, 회복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지방병무청, 설 맞아 춘천동부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강원지방병무청은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춘천동부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명절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축·수산물과 명절 선물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과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특히 직원들은 상인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방경종 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