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 “청문회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청와대의 수사의뢰와 이재명 대통령의 직접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검증 라인의 문책과 지명 철회도 함께 촉구했다.25일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실정법 위반 가능성이 제기된 부정청약, 재산 형성 과정, 자녀의 유학·입시·취업 절차 전반에 대해 대통령실은 즉각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며 “검증 실패가 드러난 이상, 이제는 청문회가 아니라 수사로 답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대변인은 “이 후보자는 부동산, 병역, 입시, 갑질 등 이른바 ‘국민 4대 역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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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자료도, 청문회도 없는 국회…인사검증 기능 포기한 셈이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결국 개의조차 되지 못했다. 후보자가 국회에 출석하지 않았고, 국민의힘은 “요청 자료의 85%가 미제출됐다”며 청문회 개회를 거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끝내 정회를 선언했고, 청문회는 무산됐다.문제는 이 같은 청문회 파행이 더 이상 낯설지 않다는 데 있다. 자료 미제출을 이유로 청문회가 열리지 않거나, 정작 청문회가 열려도 대통령이 청문보고서 없이 임명을 강행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그 과정에서 국민은 고위공직자에 대한 검증 과정 자체를 지켜볼 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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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 Bio, KRAS 난제 정면 승부… FDA 임상 ‘투트랙’ 진입
KRAS 변이 암 치료의 난제를 정면으로 겨냥한 신약 개발 전략이 임상 단계에 본격 진입했다. D3 Bio는 미국 식품의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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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입자 암치료 기술 국제 교류의 장, 삼척에서 열린다"
삼척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쏠비치 삼척 그랜드볼룸에서 '중입자로 새 미래를 여는 2026 삼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석탄산업 전환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모색하고, 중입자 가속기 기반 암치료 산업의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의료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 전환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특히 삼척시는 지난해 12월 프랑스와 벨기에를 방문해 중입자 치료센터 건설 현장과 입자가속기 제조사 등을 직접 확인하고, 도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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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수 신임 회장 “울산 연극인 복지와 연극 활성화 최우선”
“울산 연극인 복지와 연극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습니다.” 전우수 신임 회장은 당선 일성으로 지역 연극인 복지 및 극단 지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뒤 △기업 메세나 지원 △울산 ‘연극인 상조회’ 기능 강화 △울산 ‘연극인 장학회’ 설립 △울산 ‘연극 전용 소극장’ 건립 등을 공약사업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울산 ‘연극 전용 소품 및 세트 보관소’ 확보 △‘울산연극인의 날’ 제정 및 ‘울산연극인상’ 지원 강화 △울산연극협회 ‘합동 공연 상설화’ 등도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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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행동플랫폼 출범...광명시는 누구를 위한 도시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지역 시민사회가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생활 안전과 시민주권 강화를 위한 공동행동에 나섰다.광명 시민행동플랫폼 준비위원회는19일 광명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 시민행동플랫폼’ 결성을 공식 선언했다.시민행동플랫폼에는 ▲광명촛불행동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광명교육연대 ▲누리봄교육공동체 ▲광명마을대학 ▲광명16구역 청산준비위원회 ▲광명11구역 비상대책위원회 ▲철산주공8·9단지 비상대책위원회 ▲너부대마을 대책위원회 등 지역 시민·주민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준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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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섭 작가 개인전....30일부터 제주갤러리서 열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미술협회제주도지회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있는 제주갤러리에서 임형섭 작가의 개인전 ‘LHS 1140 b: 관측 이후의 잔향’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익숙함과 낯섦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감각과 의미의 관계를 탐구하는 자리다.임 작가는 전시 작품을 통해 우리가 세계를 인식할 때 의존해온 기억과 관습, 그리고 의미화의 구조에 질문을 던진다.전시 제목인 ‘LHS 1140 b’는 지구와 유사하지만 멀리 떨어진 외계 행성의 이름으로 작가에게 이는 현실을 낯설게 바라보는 하나의 시선이자 은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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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기협동조합 “임원 연임 제한 규정 폐지” 촉구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협의회가 현행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규정된 임원 연임 제한 규정의 폐지를 촉구했다.협의회는 “최근 열린 전체 회의에서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지속적인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상 연임 제한 규정을 삭제하고, 이를 각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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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예고 없이 통보”…홈플러스 계산점 다음은 숭의점이었다
인천 미추홀구 홈플러스 숭의점에 폐점 소식이 전해진 지 사흘째인 지난 24일. 마트는 겉보기와 달리 속부터 흔들리고 있었다. “목요일, 예고도 없이 갑작스러운 통보였다”고 업주들은 하소연했다. 입점 상인들은 신분 노출을 우려해 익명으로 인터뷰에 응했다.업주 A씨는 “홈플러스가 회생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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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음식점서 식사한 경찰관에 음주운전 걸려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은 50대 남성이 같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던 경찰관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25일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낮 12시40분께 제주시 도두동의 한 음식점에서 동료 경찰관과 식사를 마친 노형지구대 소속 A 순경의 눈에 운전을 하기 위해 차량에 탄 50대 남성이 눈에 들어왔다.A순경은 이 남성이 약 20분 전 같은 음식점에서 술을 곁들여 식사하던 모습을 기억해내고 음주운전을 의심했다.A순경은 곧바로 이 남성을 제지하고 차에서 내리게 한 뒤 음주 측정을 실시했다.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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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겨울캠프 ‘동.구.동.樂’ 성료
울산 남목청소년센터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겨울캠프 ‘동.구.동.樂’을 진행했다.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도전의식과 모험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챌린지 활동과 팀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모험 활동을 경험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캠프는 이달 초부터 새롭게 시작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