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배터리 스타트업 도넛랩이 논란의 고체전지에 대한 두 번째 독립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시험을 수행한 기관은 핀란드 국영 연구기관 VTT다.2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VTT는 '도넛 고체전지 V1'을 대상으로 고온 방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온에서 1C 방전 시 24.9Ah를 기록했으며, 80도에서는 27.5Ah, 100도에서는 27.6Ah로 오히려 용량이 증가했다. 일반 리튬이온 배터리가 고온에서 열화 및 열폭주 위험이 커지는 것과 달리, 고체전해
조희대 대법원장은 3일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국회 입법 활동을 전적으로 존중한다”면서도 “갑작스러운 대변혁이 과연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혹시 해가 되는 내용은 없는지 마지막까지 심사숙고해달라”고 밝혔다.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세상에 완벽한 제도는 없고, 개선해 나가야 할 점은 동의를 얻어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법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헌법이 부과한 소임을 다하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당은 27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강원지사 후보로 단수 추천한 것과 관련해 “오만한 선민의식의 극치”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강원도민은 2등 국민이냐”고 직격하며, “우 전 수석의 발언 곳곳에서 강원도와 도민을 내려다보는 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주장했다.문제가 된 발언은 지난 24일 철원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나왔다. 도당에 따르면 우 전 수석은 “가만히 있었으면 국무총리나 국회의장 같은 더 높은 자리에 갈 수 있었지만 강원도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대구·경북 행정통합법 처리가 지연되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들과 장동혁, 송언석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행정 통합에 반대하며 혼란을 초래한 데 대해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대구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1년에 5조원씩, 20조원을 투입하고, 각종 특례 조항을 적용시켜 대구·경북 시·도민을 잘살게 하겠다는데 정작 이 지역 국회의원들이 왜 반대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정 대표가 대구를 찾은 건
울산과학관은 오는 3월29일까지 5층 갤럭시 전시관에서 조여정 작가의 초대전 ‘중첩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조여정 작가는 ‘부산 한국화전, 광화문 국제아트 페스티벌, 한중교류전’ 등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 조 작가는 종이에 먹으로 작업한 한국화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조 작가는 뿌리가 잘려 나간 절화와 검은 원을 한 공간에 배치해 형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공존하는 세계를 표현했다.조 작가는 “작품에는 이미 지나온 시간을 한 공간에 겹쳐 표현했다”며 “정리되지 않은 시간을 이동하며
미·이란 긴장이 고조되며 안전자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러나 금 수요가 늘고 있는 것과 달리, 주식과 비트코인은 압박을 받고 있다.이란은 최근 유가 상승을 대비해 석유 수출을 급격하게 늘리고 있다. 지난 2월 15일부터 20일까지 호르무즈 해협 카르그 섬에서 출하된 원유는 약 2010만 배럴로, 1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미국과의 긴장이 고조될 경우를 대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반면, 미국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26일 신규 임용된 조리사 및 조리원 6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애국가 제창, 임용장 수여, 교육장 격려 말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급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이번에 임용된 조리사와 조리원은 관내 각급 학교에 배치되어 식재료 검수, 조리 및 배식, 급식실 위생관리 등 학교급식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김종현 교육장은“교육공무직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 것과 상주의 새로운
결혼정보회사 시엘결혼정보가 부산에 지점을 열고 영남권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서울 청담을 기반으로 운영해온 시엘은 최근 ‘구독형 결혼정보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이후 이용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시엘이 내세운 운영 방식은 ‘월간 구독’ 모델이다. 기존 일부 결혼정보업체가 선납형 계약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과 달리, 시엘은 한 달 단위로 이용 가능한 형태의 서비스를 도입했다.이 서비스는 단순히 가격만 낮춘 모델이 아니다. 분기별 ‘기수제’로 운영되며, 매 기수마다 인원을 제한한다. 가입 희망자는 반드시 대면 인
우건도 충북 충주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충주시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공직후보자 자격심사 결과 ‘정밀심사’ 통보를 받은 것과 관련 “모든 사안이 종결된 시점에서 과거 내용을 다시 문제 삼는 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치공작행위로 볼 수 밖에 없다”며 강력 반발했다.우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저녁 정밀심사 통보를 받았지만 정밀심사 사유는 통보되지 않았다”며 “이를 근거로 20일 절차에 따라 중앙당에 이의 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해당 내용은 이미 2018년 중앙당 윤리심판원의 공식 심사를
애플이 브라질 알라고아스주 소비자 보호 당국으로부터 아이폰 구성품에서 전원 어댑터를 제외한 것과 관련해 약 2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25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알라고아스주 소비자 보호 기관은 애플이 아이폰 박스에서 충전 어댑터를 제거한 것이 브라질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당국은 전원 어댑터를 '제품의 정상적인 사용을 위한 필수 품목'으로 규정했다.이번 벌금은 당초 약 1만2000달러로 책정됐으나, 브라질 규정상 가중 요인과 애플이 문제 해결에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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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경북 학생 월평균 사교육비 32만9천 원…전국 두 번째로 낮아”
경상북도교육청은 12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서 경북 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32만9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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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울산시장 후보 공방 격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경선을 둘러싼 당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의정 활동을 둘러싸고 해명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 의원이 ‘중앙에서 정리가 끝났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후보로 나선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당내 검증 차원에서 공개한다”며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적합한지 시민과 당원이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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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유가 쇼크에 ‘민생 안심 주유’ 환경 조성 총력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는 중동발 유류 가격 상승에 편승한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주유소 현장 점검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앞서 광명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직원 30명, 15개 조로 구성된 특별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주유소 27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석유류 가격 표시 및 유통 질서 일제 점검’을 전격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석유류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게시 가격과 실제 판매가격의 일치 여부 ▲가격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 가격 표시 등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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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논공읍 공단출장소 개소식
대구 달성군 논공 산업단지의 현지 행정을 위한 ‘논공읍 공단출장소’가 스마트 행정 거점으로 거듭났다. 군은 지난 12일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주민 소통과 다문화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한 ‘복합 거점’으로서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미 운영을 시작해 안정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 중인 신청사는 지역 주민과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부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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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민생경제 위기…추경안 최대한 신속 편성을”
정부가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12일 “위기일수록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이 뒷걸음질 치지 않도록 재정의 신속한 투입이 꼭 필요하다. 결국 추경안 편성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최대한 신속하게 편성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중동 정세 불안과 관련,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소비·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또 어렵게 맞은 경제 회복 흐름도 약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추경을 편성하기로 결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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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본경선 진출자 집중 토론'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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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문학 대전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실질적인 정책검증과 구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본 경선 진출자 중심 집중 정책토론회'를 제안했다. 신혜영·주정봉 예비후보가 제안한 정책토론회 취지에는 공감하되 현재 8명에 달하는 예비후보가 제한된 시간 내에 모두 발언하는 방식은 산발적 나열에 그쳐 구민 혼란만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전 예비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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