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가 ‘제3회 송파구 어린이 사생대회’를 연다. 관내 어린이집 274곳에 다니는 아동 6천여 명이 참여한다.올해 3회째를 맞는 대회는 아직 말과 글이 서툰 아이들이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며 세상과 만나는 자리다. 3년을 이어 오며 송파구를 대표하는 어린이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이번 대회의 그림 주제는 행복한 가족, 신나는 놀이, 아름다운 사계절, 반가운 친구,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즐거운 공부 총 6가지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모습들로 선정했다. 재료에도 제한이 없어 연령에 따
구리시는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의 보건소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8월 28일 교문1동 농업인회관에서 ‘우리 동네 고혈압·당뇨병 건강 교실’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생활 밀착형 보건 서비스다.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주민 인식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사와 맞춤형 건강 상담, 질환 예방 교육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심뇌혈관질환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평소 꾸준한 자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동안
구미시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초대형 야외 물놀이장이 1만 9천여 명의 피서객을 불러 모으며 38일간의 뜨거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구미시는 지난 7월 17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운영한 ‘2026 구미 낙동강 야외 워터파크’가 역대급 폭염 속에서도 누적 방문객 1만 9,000여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폐장했다고 전했다. 전체 입장객 가운데 타 지역에서 찾아온 관광객도 약 10%에 달하는 큰 비중을 차지해, 단순한 동네 물놀이장을 넘어 경북권을 아우르는 여름철 대표 레저 명소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모습
강동구의회 김숙정 의원이 8월 27일 관내 아동자치센터인 ‘꿈미소’ 2호점과 9호점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강동구 아동자치센터 ‘꿈미소’는 ‘아이들이 꿈과 미소를 얻어갈 수 있는 우리 동네 자치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낮에는 어르신들의 경로당으로, 방과 후 저녁 시간에는 아동·청소년의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며 세대가 공간을 공유하고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공동체와 자치활동을 배워나가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돌봄 모델이다.이날 현장 방문에서 김숙
사람도 견디기 힘든 폭염에 젖소들까지 지치고 있다. 더위에 사료 섭취량이 줄면서 원유 생산량이 감소하고, 생크림 수급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울산의 동네 카페들도 재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산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26일, 울주군 삼동면 환희목장에서는 더위를 식히기 위한 선풍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갔다. 한낮 축사 내부 온도는 35℃ 안팎까지 올랐고,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38℃에 이르기도 한다. 젖소 20여마리를 키우는 김용관 환희목장 대표는 평소 하루 700㎏가량의 원유를 생산하지만, 여름철에는 통상 20% 정도 생산량이
부산 남구 용호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이어 용호3동 일원에서 협의체 위원들과 ‘우리 동네 복지 안전망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교육은 협의체 위원들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역량을 높이고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의 개념과 최근 복지 정책 동향을 살펴보고, 실제 사례를 통해 위기 가구를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과정과 협의체의 역할을 함께 알아봤다.교육에 이어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과 상가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6년 금정산성축제」와 연계해 운영하는 「금정산성 동행가게」 참여 상점을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금정산성 동행가게」는 축제 방문객의 금성동 지역 상점 이용을 유도하고, 축제와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상권 연계 이벤트다. 모집 대상은 금정구 금성동 소재 음식점, 카페, 판매점 등으로, 약 20개 내외의 상점을 선정할 예정이다.축제와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소비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1
칠곡군의회 박은화 의원은 지난 1일 제320회 칠곡군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왜관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로 불거진 지역 당직 의료기관 갈등의 조속한 해소와 실효성 있는 군민 의료공백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박 의원은 지난 8월 19일 군민 불안 해소를 위한 현장 간담회가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네 응급의료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가"라는 절박한 군민들의 질문에 명쾌한 해답이 제시되지 못했다고 현 상황을 짚었다.특히 최근 야간·휴일 당직의료기관으로 새롭게 지정된 기산면 보건지소에 대
대구 서구청이 9월 한 달간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캠페인‘클린서구, 쓰담쓰담’을 추진하며 자발적인 청결 문화 조성에 나선다.이번 캠페인은 “서구의 쓰레기를 담아 치우자”라는 취지로 기획된 주민 참여형 환경정화 활동이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발로 뛰며 환경을 정비하는 ‘우리 동네 플로킹’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참여 대상은 서구 주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개인 또는 가족, 이웃과 함께 골목길, 공원, 이면도로 등 생활 청결 취약지역을 정비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청도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혁신적인 정책 밑그림을 완성했다.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골목 상권 지원과 미래 생명 산업인 첨단 농업 육성은 물론, 맞춤형 복지와 획기적인 관광·정주 여건 개선까지 군민의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공약들이 본격적인 실행 궤도에 오른다.○골목 상권부터 창업까지, 마음 편히 장사하는 맞춤형 경제 활력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우리 동네 골목을 지키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가게 창업부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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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5% 벽을 넘어선 뒤 글로벌 금융시장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높은 금리는 주식과 인공지능 투자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새로 채권을 사려는 투자자에게는 오랜 기간 보기 어려웠던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 축소와 미국의 재정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5% 국채’는 단순한 금리 숫자를 넘어 자금 이동의 방향을 가르는 변수로 떠올랐다.18일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번 주 5%를 넘어 2007년 이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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