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곡군의회 심청보 의원이 칠곡군 산하 공공기관장 임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칠곡군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칠곡군 설립 공단의 이사장” 및 “칠곡군 출자·출연기관의 기관장” 임용과 관련하여, 의회의 인사청문회 운영 전반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은 △인사청문대상자의 범위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및 활동 △인사청문회 운영 방법 △인사청문의 공개 및 공정성·효율성 방안 등이다.○ 이번 조례안이 제정됨으로써, 칠곡군은 산하 공공기관을 대표할 만한 적임자를 보다 객관적으로 검증
칠곡군의회는 9월 1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11건을 의결하며,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한 회기를 마쳤다.각 상임위원회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안건 10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9일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예산안을 최종심사했다.칠곡군은 올해 기정예산 8,279억원에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302억원을 편성했으며
칠곡군의회는 9월 1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11건을 의결하며,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한 회기를 마쳤다.각 상임위원회는 9월 3일부터 9월 8일까지 안건 10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월 9일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예산안을 최종심사했다.칠곡군은 올해 기정예산 8,279억원에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302억원을 편성(총 8,581
칠곡군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3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11건을 의결하며, 지난 2일부터 시작한 회기를 마쳤다. 각 상임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안건 10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 각 상임위원회로부터 제출된 예산안을 최종심사했다. 칠곡군은 올해 기정예산 8279억원에서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302억원을 편성했으며, 군의회는 민생안정을 최우선과제로 주력
칠곡군의회는 지난 23일 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 실현하고 유니세프에서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 칠곡군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기 위해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제작한 아동권리교육 동영상을 시청했다. 칠곡군의회는 지난해에도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상승 의장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권리에 대해
칠곡군은 지난 26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0회 칠곡군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협의회 10주년 발자취 영상 상영과 함께 사회복지 유공자 10명에 대한 시상, 축사 등을 시작으로 음성군한빛복지관 방문을 통해 민관협력네트워크 활성화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10주년 기념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돼 그 의미를 더했
칠곡군의회는 23일 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가치와 이념 실현을 위해 유니세프에서 인증하는 아동친화도시 칠곡군 조성을 위한 것이다.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기 위해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제작한 아동권리교육 동영상을 시청하였다.칠곡군의회는 지난해에도 ‘칠곡군 아동·청소년의회’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이상승 의장은
청도 라이온스클럽과 청도 시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30일 지역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백미 39포와 라면 35박스를 청도군에 전달했다. 청도 라이온스클럽과 청도 시화라이온스클럽은 집수리 봉사․물품 기탁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 날 기탁된 백미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협회는 30일 서울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진행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번 운영위원회에는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지난 7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특허와 논문, 매출 등 정량성과 현황과 참여기업 사업화 성공사례, 혁신공정센터 운영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혁신공정사업은 한국이 강점을 보유한 OLED 시장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기획
㈜삼보산업은 지난 17일 오후, 함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군 장학재단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정채근 삼보산업 부회장과 김희정 사장이 참석해 “군민들에게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회공헌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함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근제 함안군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삼보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경기 수원시가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수원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0월 확대간부회의 중 2025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논의했다.종합대책은 ▲ 빈틈없는 안전체계 구축 ▲ 이웃사랑 실천 ▲ 주민생활 불편 최소화 ▲ 안전한 문화여가 지원 ▲ 공직기강 확립, 홍보 등으로 구성된다.오는 10월 3~9일 추석 연휴 동안 종합상황반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다중이용시설 53곳과 전통시장·대규모점포를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보건소는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또 연휴 기간 노숙인 무료 급식을 운영하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알러지 케어 침구 브랜드 해트케가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특히, 주 핵심 기술인 DermaTexo™은 머리카락 100분의1 이하의 미세한 굵기로 수축 가공한 첨단 기술의 폴리에스터 섬유와 세니타이즈 알러지 케어 원단으로 완성되어 위생적인 수면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면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해트케의 다양한 침구류 제품 중, 현재 국내에는 피부를 위한 기술집약으로 개발된 베개솜이 우선 출시된 상태이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침구류 제품을 공급해 나갈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피부와 각종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일 파주시 문산자유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 등이 함께 했다.이날 시석중 이사장과 이용욱 의원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의 어려움도 경청했다.이어 시 이사장과 이 의원은 현장에서 경기도의 전통시장 지원
미국 암호화폐 금융 대기업 갤럭시 디지털이 밈코인이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분석했다. 지난 1일 공개된 갤럭시 디지털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밈코인은 실질적인 가치 없이도 문화적·집단적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며 암호화폐의 진입로 역할을 하고 있다.갤럭시 디지털은 밈코인이 장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안길 가능성이 크지만, 암호화폐 입문자들이 블록체인과 상호작용하는 첫 단계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밈코인은 투기를 '사회적이고 친숙한' 행위로 만들며, 이를 통해
지난 6월 도내 400여 상권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다시 시작한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오는 11월 22~30일 9일간 도내 약 370개 상권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2024년 처음 시작한 ‘통큰 세일’은 내수 회복을 통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자체 예산 40억 원으로 시작해 도민들의 폭발적인 관심 끝에 올해 120억 원으로 예산을 대폭 늘리며 행사 규모를 확대했다.상반기 통큰 세일 당시 페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 및 지역 소외아동 150가구를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GH가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결연가정 120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총 1000만 원 상당의 가평군 특산품을 전달했다.GH는 앞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이재민을 돕기 위해 2000만 원을 지정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지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해당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이와 함께 GH는 도내 아동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