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는 9월 29일 진도군 지산면에 위치한 봉암저수지 일원에서 깨끗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공사
한국농어촌공사가 전개 중인 대표 ESG 캠페인 '호숫길 쓰담쓰담'이 전국적인 환경운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 18일 전남 나주 한수제에서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16개 공공기관과 나주시,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해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이 펼쳐졌다. '쓰담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저수지 둘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가꾸는 한국농어촌공사의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농어촌공사는 지난 18일 광주·전남 혁신도시 16개 공공기관과 나주시,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주 한수제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쓰담쓰담'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깨끗한 환경을 함께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농어촌공사는 2023년부터 대표 환경
중부뉴스통신 =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이 명절 후유증을 날리는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들과 호흡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지난 24일 제천시 모산동 의림지에서 공사 직원, 제천시, 지역주민 등 30여명과 함께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캠페인을 실시했다.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은 2023년부터 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표 ESG 활동으로, 저수지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친환경 실천 운동이다. 공사에서는 매년 지역별 대표 저수지를 선정해 대국민 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이날 참여자들은 올해 대표 저수지로 선정된 의림지를 방문해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변관리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22일 광주광역시 수완1저수지에서 임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수지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저수지 수변길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국토대청결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과 연계해 추진됐다. 환경 정화뿐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E
한국농어촌공사 포항·울릉지사는 지난 25일, 조박저수지에서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2023년부터 추진되어 온 공사 대표 ESG 경영 실천 활동이자 친환경 캠페인으로 저수지 둘레길을 걸으면서 둘레길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공사 직원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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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 10월 문화의 달 맞아 3회 공연 개최
2025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경북 온마을 열차 12호 청도군 ‘주렁주렁 문화마을’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총 3회의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경북문화재단·예술마을사람들이 주관하며, 청도군과 협력해 진행된다.공연은 오는 12일 청도박물관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19일 와인터널 야외공연장, 다음달 2일에는 바우 행복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근거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문화복지 정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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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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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경남 창녕군수가 추석 연휴 비상근무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군민 안전과 편안한 명절을 당부했다. 성 군수는 지난 6일 추석 당일 수도과·군청 당직실·창녕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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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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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의료취약계층 안전한 복약서비스 '찾아가는 약물관리' 운영
광진구는 약물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 ‘찾아가는 약물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지원법’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광진구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고령화로 인한 약물의 복용 증가와 부작용, 중복 처방 등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복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사업 대상은 통합돌봄 대상자 중 건강보험공단 다제약물 관리사업에서 제외된 의료취약계층이다. 만성질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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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정체전선 영향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5~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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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상생거리’ 70여개 점포 상인과 안전 질서 확립
종로구가 이달부터 돈화문로11길과 익선동 갈매기골목을 통합한 ‘상생거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구는 거리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구청·상인회·거리가게가 함께 책임과 역할을 나누는 운영 체계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안전·환경 중심 거리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10월 1일 ‘종로로데오거리상인회’, ‘익선동 갈매기골목 상인회’, ‘낙원지부상생위원회’와 상생거리 통합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바탕으로 각 주체는 △안전 관리 △환경 정비 △질서 유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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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대표단, 중국 베이징시 옌칭구 공식 방문
서울 동대문구 대표단은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베이징시 옌칭구를 공식 방문해 양 구간 실질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1997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두 도시는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방문은 2019년 마지막 만남 이후 6년 만에 성사된 대면 교류다.대표단은 팔당령 야간장성, 석협촌,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장, 옌칭 올림픽공원 등을 시찰하며 양 도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제는 단순한 우호 방문을 넘어 실질적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