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청 노동자가 실질적 사용자로 인정되는 원청과 단체교섭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법위를 확대하는 노조법 2.3조이 오늘 시행된 가운데,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진보당 김명호 예비후보가 노란봉투법을 근거로 공무직과 돌봄노동자 등 1만여명에 가까운 제주도내 공공부문 노동자들과 직접교섭에 나서겠다며 여야 양당 후보들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법 2.3조 시행에 따라 1만명에 달하는 제주 공공.돌봄 노동자는 이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강준현 의원은 세종시에 대한 재정 특례 적용 기한을 3년 연장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9일 밝혔다.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자 사실상 행정수도로서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도시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그러나 광역과 기초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단층제 행정구조, 국가 주도로 건설된 계획도시라는 특수성 때문에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행정·재정 수요가 큰 상황이다. 따라서 세종시에 부여된
현대로템이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성과공유제를 도입하고 금융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현대로템은 지난 6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있는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디펜스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의 부품 국산화와 미래 첨단무기 연구개발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추진 전략은 협력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늘리고, 기술 자립을 위한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고안해 국내 방산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탄소거래플랫폼’을 만든다.시는 지난 5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탄소컨설팅 및 탄소거래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수익으로 돌아오는 탄소거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사업은 시민과 기업, 공공기관 등의 탄소 감축 활동이 탄소크레딧으로 발행돼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탄소 감축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이다. 사업은 탄소크레딧 발행을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과 탄소크레딧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탄소거래플랫폼 구축’
인천 동구는 인천시가 실시한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교통분야 시책사업 ‘버스정류소 관리·운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버스정류소 관리·운영’ 평가는 버스정류소 관리 체계 구축과 시설 관리, 이용 환경 개선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로 동구는 정류소 환경개선과 체계적인 관리 성과를 인정받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동구는 그동안 구비를 추가로 투입하여 버스승강장 교체사업을 확대하는 등 정류소 이용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 지난해 노후 버스승강장 총 20개소를 전면 교체
현대로템이 협력사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성과공유제를 도입하고 금융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현대로템은 지난 6일 경남 창원특례시에 있는 창원공장에서 ‘2026 현대로템 디펜스 상생협력 컨퍼런스’를 열고 협력사의 부품 국산화와 미래 첨단무기 연구개발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추진 전략은 협력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늘리고, 기술 자립을 위한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고안해 국내 방산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수를 현재처럼 45명으로 유지하고 비례대표를 늘리는 법안이 발의됐다.김한규 국회의원은 도의원 정수를 지금처럼 45명 이내, 비례대표를 기존 20%에서 25%로 확대하는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김 의원은 “전국적으로 비례대표를 확대하려는 분위기가 있고, 다양한 사회적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비례대표 정수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기존 교육위원회가 다뤘던 안건, 회의록 등 일체의 사무와 자료를 향후 교육·학예 사무를 심사할 상임위원회
한국과학기술원 총장 선출 방식에 대학 구성원의 참여를 확대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과방위 여당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은 3일 이런 내용의 '한국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 '한국과학기술원법'은 KAIST 총장을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과거 해외 우수 석학 유치와 전략적 인재 영입을 위한 취지로 도입된 제도이나 대학의 자율성과 민주적 운영을 중시하는 현대 고등교육의 흐름과는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코스피가 3일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여파에 장 초반 6100선을 내주며 급락했다. 외국인이 1조원 넘게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41.37포인트 내린 6102.76을 기록했다. 지수는 78.98포인트 하락한 6165.15로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하는 흐름이다.환율도 급등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2.6원 오른 1462.3원에 개장했다. 원화 약세가 심화되면서 외국인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26일 소노벨 제주에서 열린 ‘제주시 이장단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고 제주시는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제주시 각 읍·면 이장과 도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감사 및 결산보고, 2026년 제19대 임원진 선출 등의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이어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제18대 김재남 회장이 이임하고, 강익상 조천읍 와흘리장이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강익상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시 이장단협의회가 지역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며, 행정과 주민 간 소통을 확대하는 든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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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봄 영농철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주의’
경남도는 철새 북상과 봄철 영농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고 막바지까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봄철은 경운작업 등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농기계와 사람의 이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농경지에 존재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다.이에 따라 도는 봄철 야외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이달 31일까지를 ‘가금농가 일제 소독주간’으로 지정하고 모든 농가의 자발적인 소독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주요 철새도래지 12개소와 인근 가금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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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국세청은 3월 1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에서 지역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과 유가 급등,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기업인들에게 ‘2026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세정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승수 청장은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투명한 경영과 성실한 납세로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한 변화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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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감사실은 감사 분야 전반에 걸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과 경험 공유를 통한 감사 역량과 성과 고도화를 위해 한국전력기술과 ‘감사 전문성 제고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정보 교류 및 교차감사 확대 ▲생성형AI 기반 선진 감사기법 공유 ▲적극행정 지원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는 “공공기관 감사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잠재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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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분만 의료 인력이 전국 평균보다 부족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임산부들이 출산을 위해 다른 지역 의료기관을 찾는 이른바 ‘원정 출산’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서영석 의원이 최근 우분투건강정책랩에 의뢰해 수행한 ‘한국의 분만인력 공백과 조산 정책의 재정립’ 연구 결과, 2024년 기준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156명으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제주지역 분만 인력은 총 28명으로, 산부인과 전문의 27명과 조산사 1명에 그쳤다. 출생아 1000명 당 분만 인력은 8.9명으로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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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공천을 위한 합동토론회에서는 충북특별자치도 법 제정 문제를 놓고 온도차를 보였다.상대 후보의 공약을 점검하는 과정에서는 실현 가능성과 세부 계획 등을 따지며 감정싸움을 연출하기도 했다.민주당은 경선 대상자인 노영민·송기섭·신용한·한범덕 예비후보를 놓고 23일 오후 MBC충북에서 합동토론회를 진행했다.`충청권 통합에 대한 견해와 충북 참여에 대한 입장'을 묻는 공통 질문에 먼저 한범덕 후보는 “대전과 충남 통합이 빨리 이뤄지는 것 같아서 충북이 소외된다는 분위기가 있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