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은 2025년 11월 14일, 의성군 보건소와 공동으로 「2025년 보건복지 인력 통합 역량 강화 과정」의 첫 번째 교육인 정신건강 분야 교육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교육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전문적 이해를 기반으로 피해 주민의 심리적 회복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목표로 기획
통신대안평가는 신임 대표이사로 장호준 전 SC제일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호준 대표는 매킨지앤컴퍼니, 엑센추어를 거쳐 2005년 SC제일은행에 합류해 다양한 부서에서 경력을 쌓았고, 2018년부터 리테일금융총괄본부장으로 소매금융 부문을 총괄해왔다. 금융과 데이터 산업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전략 수립과 혁신적 서비스 기획을 주도해온 인물로 평가된다.통신대안평가는 이번 인사를 통해 이퀄의 신용평가 모델 고도화와 함께 금융사와의 데이터 연계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축적 중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1일 대전광역시 미호동 에너지 자립마을에서 '입주민 참여형 탄소중립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LH 매입임대주택의 ‘공유햇빛발전소’에 대한 입주민 이해를 높이고, RE100 마을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LH는 정부 연구과제로 지난해부터 대전광역시 소재 매입임대주택 옥상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인 ‘공유햇빛발전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생산 에너지를 활용해 입주민 주거비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매월
국토안전관리원은 시설물 유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시설물의 유지관리 정책설명회’를 전국 5개 권역별로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달 12일부터 20일까지 수도권·강원·호남·영남·충청 등으로 나눠 진행된 설명회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법적 의무 이행 사항과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1,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설명회는 ‘시설물안전법’ 개정사항 및 주요 의무 이행사항,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세부지침’ 주요 개정(
창원시는 19일 시청 시민홀에서 ‘현장을 잇고 배움을 키우는 평생학습센터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성인학습 이해를 돕는 전문가 특강과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종사자 간 교류와 협력문화를 촉진하고 상생의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성인학습유형검사 전문가 은평구 평생학습관 원지윤 사무국장은 성인학습자의 특성과 유형별 학습 전략을 소개하며, 맞춤형 성인학습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인 지식을 전했다.이어 온자람 이윤지 대표는 ‘스트로크를 활용한 마음보기 힐링 테라피’ 강연을 통해 종사자들의
영덕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직자 통일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남북관계 속에서 공직자의 균형적 사고를 함양하고, 통일·평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이번 교육에서는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과 현실적 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통일 정책의 방향과 공무원이 수행해야 할 역할에 대해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공무원의 시각에서 통일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강화하고, 공직자가 미래의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광산구가 지난 15일 호남대학교 성인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청소년 토론한마당’을 개최했다.토론 한마당은 청소년들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 호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지역 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이 참여했다.토론 한마당은 지난 10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6개의 팀이 ‘청소년의 일과 노동’을 주제로 4개 조로 나눠 찬반 토론을 진행했다.토론은 △
광주 광산구가 지난 15일 호남대학교 성인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 청소년 토론한마당’을 개최했다.토론 한마당은 청소년들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논리적 사고력과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교육청, 호남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해 지역 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이 참여했다.토론 한마당은 지난 10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6개의 팀이 ‘청소년의 일과 노동’을 주제로 4개 조로 나눠 찬반 토론을 진행했다.토론은 △청소년
한남대학교가 제주대에서 ‘2025 한남-제주 위성 협력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제주대학교와 협력으로 진행됐으며, 양 대학의 우주항공 분야 인재 양성의 발판을 마련했다.한남대 우주항공 전략산업 분야 학생들을 비롯한 위성활용연구센터 연구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나로에스티피와 한남대 위성활용연구센터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제주 지역의 주요 연구기관을 탐방하고 위성 시스템과 개발 과정을 체험하며 우주항공 분야의 이해를 넓혔다.프로그램은 한국천문연 제주전파천문대 및 제주항공우주박물관 견학, 위성 시스템 및
울산시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17일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룸에서 ‘2025년 시민안전 민·관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울산시를 비롯해 안전 관련 공공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안전 분야별 전문가 발제 △민간단체 우수 활동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발제는 최민규 중앙병원 신경외과 과장이 ‘뇌졸중’을 주제로 발표하며 시민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어 김희종 울산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장이 ‘기후위기 시대, 우리는 어디로’를 주제로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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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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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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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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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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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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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시민 개방화장실 운영실태 현장 점검
서귀포시는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편의 증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개방화장실 전 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점검 후 재지정 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존 개방화장실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시는 총 17개소의 개방화장실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동지역이 14개소, 읍면지역이 3개소로 지정되어 있다. 지정된 개방화장실은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전기·상수도 사용요금 일부와 정화조 청소 수수료 지원, 민간위탁을 통한 1일 2회 청소관리 등을 통해 개방화장실 소유·관리자에 대한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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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제주시, 빈집 정비사업 완료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도시·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한 ‘빈집 정비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방치된 주택을 철거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빈집 실태조사 등을 통해 수요 조사를 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4곳을 선정해 빈집 42동을 철거했다.빈집 철거 후 토지주와 협의해 부지를 이용한 공공활용 주차장 13개소를 조성했다.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빈집 철거 후 주차장으로 조성된 비율은 12.5%에 불과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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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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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풍력발전 분야 연구센터를 운영 중인 국립군산대학교가 호주 멜버른대학교와 해상풍력 분야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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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먹거리 정책, 국가 평가 A등급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해온 제주 먹거리 정책이 도민의 삶을 돌보는 선순환 체계로 전환됐다는 평가를 중앙정부로부터 받았다.14일 제주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지역먹거리지수 평가’에서 평가 도입 이래 처음으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지역먹거리지수 평가는 2020년 먹거리 정책의 패러다임을 생산·공급 중심에서 소비·안전·복지·환경을 포괄하는 ‘먹거리 선순환’ 체계로 전환하던 시기에 도입됐다.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 지역 주민에게 우선 공급하는 정책은 현 정부 핵심 공약이자 국정과제로 격상되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