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5일부터 이틀간 서울가든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기질 개선, 환경문제 개선 및 보건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대기질과 건강 분야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 포럼’ 국내외 전문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가 대기질과 건강 분야 의장국을 맡게 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환경연구부가 주관하며, 세계보건기구와 유엔환경계획 지역사무소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일본, 태국 등 아·태 지역 7개국 전문가, 세계보건기구, 유엔환경계획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