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 예산이 소진돼 제주 바다에 대한 해양주권 수호에 비상이 걸렸다.19일 문대림 국회의원이 해양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해경 경비함정 유류 예산은 1075억4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2.5% 감소했다.올해 예산 편성 시 유류비 편성단가는 리터당 1376.6원이지만 실제 평균 공급단가는 약 1890원으로 기름값이 인상됐다.9월에는 리터당 1990원까지 상승하면서 현재 남은 유류 예산은 약 127억원이다. 9월 사용분을 지급하면 기존 예산이 모두 소진된다.항공유 가격도 최근 리터
금융감독원이 금융권의 민원·분쟁 증가와 단기실적 중심 영업 관행을 소비자보호의 남은 과제로 지목했다. 이에 내년 1월 인공지능 기반 민원·분쟁 처리 종합포털을 가동하는 등 사후 피해구제보다 사전예방에 초점을 맞춘 감독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금감원은 17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일반 금융소비자와 금융업계·유관기관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성과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그동안 소비자 중심의 조직개편과 사전예방적 감독체계 전환, 민생금융범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기준 2026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약 1억 1천만 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연간 총 모금액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올해가 아직 3개월 이상 남은 시점에서 지난해 연간 모금 실적을 조기에 넘어선 것으로, 남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남양주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2023년 7,969만 원, 2024년 1억 541만 원, 2025년 1억 8만 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9월 중순 이미 1억 원을 넘어선 만큼 연말까지 역대 최대
시민프로야구단 울산웨일즈가 창단 첫해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1위를 확정했다. 울산웨일즈는 지난 13일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챔피언결정전 준결승 진출을 확정한 데 이어, 16일 2위 경쟁팀인 롯데자이언츠가 NC다이노스에 패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남부리그 1위에 올랐다. 울산웨일즈는 지난 6월13일부터 9월5일까지 84일간 선두를 유지했다. 시즌 막판 상무와의 원정 3연전에서 모두 패하며 2위로 내려앉았지만, 이후 롯데와의 3연전에서 전승을 거두며 다시 선두를 탈환했다. 개막 당시 롯데와의 3연전을 모두
미국 상장사 KULR 테크놀로지 그룹이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을 모두 팔았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KULR는 지난 8월20일부터 9월11일까지 약 764BTC를 매각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보고했다.이번 매각으로 KULR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0이 됐다. 회사는 매각 이유를 재무 운영의 일환이라고만 설명했다. 공개시장에서 비트코인을 팔아 확보한 자금은 약5860만달러다. 평균 매각 단가는 1BTC당 약7만6633달러였다.KULR는 고성능 에너지 시스템과 AI
추석명절을 앞두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챌린지가 전개된다. 한국환경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무선인식 종량기를 사용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음식물 쓱싹 줄이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14일 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음식물쓰레기가 평소보다 늘어나기 쉬운 추석을 전후래 음식 준비부터 남은 음식 처리까지 감량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챌린지 참여자는 먼저 ‘기후시민 10가지 약속’에 참여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해야 한다. 이후 발급받은 기후시민증과 R
마포구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월드컵아이파크에 대형감량기 2대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음식물쓰레기는 수분 함량이 높아 수거·운반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이 크고, 악취와 해충 발생 우려도 있다. 특히 여러 세대가 함께 생활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 단계부터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다.대형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탈수·건조·발효해 쓰레기 발생량을 최대 약 80%까지 줄이는 장비로, 처리 후 남은 부산물은 별도 과정을 거쳐 사료나 퇴비 등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새로운 행정시대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북부순환도로 1공구를 바라보면 행정의 시간은 여전히 제자리인 모습이다. 전남광주 북부순환도로 사업은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19년이라는 기간만을 놓고 볼 문제가 아니다. 2공구가 2018년 5월 준공됐음에도 1공구는 그 이후 8년 가까이 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반복하고 있다. 2공구가 준공됐다면 남은 1공구 역시 사업에 속도를 내 전체 도로를 완성했어야 한다. 하지만 실시설계 보완을 비롯해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관계기관 협의, 교통영향평가, 도로구역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새로운 행정시대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북부순환도로 1공구를 바라보면 행정의 시간은 여전히 제자리인 모습이다.전남광주 북부순환도로 사업은 19년째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19년이라는 기간만을 놓고 볼 문제가 아니다. 2공구가 2018년 5월 준공됐음에도 1공구는 그 이후 8년 가까이 설계와 각종 행정절차를 반복하고 있다.2공구가 준공됐다면 남은 1공구 역시 사업에 속도를 내 전체 도로를 완성했어야 한다. 하지만 실시설계 보완을 비롯해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관계기관 협의, 교통영향평가, 도로구역 결정
코웨이가 음식물을 미생물로 지속 분해하는 방식의 음식물 처리기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코웨이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제로 음식물 처리기 미생물형’의 사전 상담 예약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신제품은 제품 내부의 미생물이 음식물을 지속적으로 분해하고 감량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음식물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투입할 수 있어 별도로 모아두거나 일정량을 한꺼번에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음식물 분해 과정에서 남은 부산물은 1~3개월에 한 번씩 적정량을 덜어내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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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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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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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보장·고수익은 사기”…추석 연휴 노리는 ‘가짜 투자’ 주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최근 발생한 금융피해 사례를 공유하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고수익 욕구를 악용해 원금 보장과 높은 배당을 약속하는 불법 유사수신 행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금융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만 다단계 유사수신 민원 22건, 협동조합 가장 유사수신 민원 10건이 접수돼 수사 의뢰 등 긴급 조치가 이뤄졌다. 피해자 대다수가 가족이나 지인의 권유로 투자에 발을 들였다가 중대한 재산상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신규 회원 데려오면 수당… 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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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 내달 1일 개막…‘두 무대·체류형 축제’로 변신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이 내달 1일 막을 올린다. 천안시는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6의 세부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행사장 이원화와 체류형 참여 축제로의 전환이다. 지난해 축제 평가 용역 결과를 반영해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의 기능을 나눴다. 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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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장철구(유신 부사장)씨 모친상
㈜유신 업무부 장철구 부사장 모친상■ 고 인 : 안삼노 님■ 빈 소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 인 : 2026년 9월 25일■ 장 지 : 이천 에덴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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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에 보도되는 고독사 현장의 모습은 하나같이 쓸쓸하고 참담하다. 문 앞에는 밀린 고지서와 우편물이 수북이 쌓여 있고, 수개월 동안 전기와 가스가 끊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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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7일 가을철 액비 살포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가축분뇨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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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7일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공직자 대상으로 구호성금 모금을 총 910만 원을 모금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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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레저 기반 자율형 AI 에이전트 결제에서 리플 USD가 XRP를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L AI 허브 데이터는 24시간 정산에 XRPL 인프라를 쓰는 AI 에이전트들이 네이티브 암호화폐보다 규제형 스테이블코인을 대규모로 더 선호하는 흐름을 보여줬다.온체인 결제 활동을 보면 직접 청산 결제의 사상 최고치와 최근 30일 추세 모두 리플의 스테이블코인이 우위를 보였다. 반면 네트워크 고유 암호화폐인 XRP 거래량은 최근 일주일 동안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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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추석, 현수막보다 깨끗한 거리가 먼저 보이는 대정읍을 위해
어느덧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바쁘게 살아온 가족과 친지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이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발걸음도 늘어나는 시기입니다.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