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회 옥천참옻축제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옥천읍 매동로 옥천상계체육시설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옻순을 평소보다 2000원 저렴한 1㎏당 2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옥천 참옻을 활용한 옻비빔밥, 옻무침, 옻튀김, 옻닭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옻순 장아찌, 옻물, 옻술, 옻칠 공예품 등 가공 상품도 판매한...
홍성군 친환경 청년농부 영농조합법인의 청년농부들이 홍성군 친환경 농산물 온라인 판매처 `논밭상점'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 홍보를 위해 다시 한 번 똘똘 뭉쳤다. 이들은 지난 26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현대백화점그룹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의 친환경 전문 브랜드 `산들내음'의 친환경 생산자로 `청년사계' 행사에 ...
홍천소방서와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홍천축제장에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현장 체험부스 등 ‘119안전체험장’을 진행했다.권후녀 두촌여성의용소방대장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의식이 높아져 남녀노소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체험부스를 이용하는 등 긴급 위기사항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며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실습은 자주 익혀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전국 자치단체의 대표 축제가 한자리에 모이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 영천시가 부스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자치단체, 기업 등 115개 업체, 총 283개의 부스가 참여했다.박람회는 지역 특산물과
계룡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두마면에 소재한 사계고택에서 `제1회 사계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사계문화제는 기호유학의 거두인 사계 김장생 선생의 예학사상과 충의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기관 단체별로 운영되던 사계 김장생 선생 관련 행사를 통합하여 올해 제1회 사계문화제로 개최하며 사계 어린이사생대회, 전통혼례, 사계 김장생 신인문학상...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 풍력발전 행사인 아시아태평양 풍력 에너지 서밋의 공식 주제가 공개됐다. 코리오 제너레이션과 에퀴노르는 이번 행사의 앰버서더로 발표됐다.한국풍력산업협회와 세계풍력에너지협의회는 올해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풍력에너지 서밋의 공식 주제로 ‘아시아태평양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시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계룡시의회는 지난 26일부터 5월1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172회 계룡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9일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계룡시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계룡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의안심의 15건, 30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작성 및 자료요구의 건’에 대하여 심의할 예정이다.이어 5월1일부터 9일까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
서천군이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해 대대적으로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홍보에 나선다.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축제·관광 흐름을 공유하고 지자체별로 관광 상품과 대표 축제를 홍보하는 상호 교류의 장이다. 이에, 군은 홍보 부스와 다양한...
충남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6일부터 외래환자에 대한 금요일 진료 휴진을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병원측은 정상 진료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충남대 의과대학·충남대학교병원·세종충남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밝힌 금요일 휴진은 병원측의 공식적인 정책은 아니다"며 "정상적으로 진료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병원 관계자는 "
대전시교육청은 늘봄학교 학부모 만족도가 92.3%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85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에 대한 인식도,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돌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개선 의견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65명이 참여했으며, 모든 항목에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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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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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미디어·하나투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 맞손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하나투어와 여행 콘텐츠 제작·유통을 비롯해 광고 캠페인, 온·오프라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파트너십으로 하나투어는 고품질의 전 세계 여행 정보를 전국 아파트와 수도권 오피스 등 고객 최접점에서 포커스미디어 엘리베이터TV 플랫폼으로 매일 1000만 입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역시 하나투어의 콘텐츠 자산을 바탕으로 광고 캠페인 협업 등 입주민의 더 나은 여가 활동에 기여하는 여행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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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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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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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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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민주 시당위원장 놓고 이선호-김태선 힘겨루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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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차기 울산시당위원장자리를 놓고 현 시당위원장인 이선호 전 울주군수와 22대 국회 김태선 당선인 간 물밑 힘겨루기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당헌·당규에 따라 시당위원장의 임기는 2년이다. 당 안팎에서는 당초 4·10 총선에서 지역 유일 원내에 입성하는 김 당선인의 협의 추대 쪽으로 기운 듯 했으나, 이 위원장이 연임 의지를 밝히면서 양측의 막판 경선 가능성도 완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나온다. 이러한 기류의 이면엔 이재명 대표의 전당대회 재도전 가능성이 높은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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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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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이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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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제조공장·야산 불, 인명피해 없이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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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45분께 울산 남구 부곡동의 한 소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 인력 53명, 소방차량 23대를 동원해 불이 난 지 22분 만인 낮 12시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작업자들이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공장 내 발전시설 건설 현장에서 시운전을 하던 중 가스 불순물을 걸러주는 필터에서 가스가 누출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 중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낮 12시44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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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70명 등 의대 1469명 증원안 이번주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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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가 법원에 신청한 ‘의대정원 2000명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이 각하·기각되면서 늘어난 의대 모집 인원을 반영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울산대 의대는 심포지엄을 열고 법원의 결정을 규탄했다. 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번 주 내로 대학입학전형위원회를 열고 전국 대학들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심의·승인할 예정이다. 울산대학교는 지난달 말 대교협에 수시 모집 요강 내용을 담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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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 울려 동영상 촬영, 유치원교사들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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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을 울리고 동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유치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19일 울산지법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교실에서 4살 원생의 얼굴을 재미 삼아 손으로 일그러지게 한 후 웃으면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배변 실수를 한 원생에게 대변이 묻은 속옷을 들이밀고, 야단맞은 원생들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데도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