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는 광덕면 일원 삼안선 도로개설공사를 착공했다고 20일 밝혔다.동남구는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농로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삼안선 도로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실시설계에 착수해 지난 2024년 토지 및 지장물 보상 절차까지 모두 마쳐 본격적인 공사에 나서게 됐다.총사업비는 31억 원으로, 올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삼안선 1구간에 대한 공사를 마치고, 2구간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2구간 중 도로 폭이 협소해 주민 불편이 큰 일부 구간에 대해서
헌혈 이색 프로모션이 `반짝 특수'에 그치면서 충북 지역 혈액 수급에 다시 비상이 걸렸다. 유행 아이템을 앞세운 보상 위주의 수급 정책을 넘어 근본적인 수급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혈액원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혈액 보유량은 4.0일분으로 집계됐다.지난 1~2월 3차례에 걸쳐 진행한 `두바이 쫀득 쿠키' 증정 이벤트 당시, 보건복지부 권장 보유량인 5일분을 상회하며 모처럼 훈풍이 불었던 것과는 극명히 대비되는 수치다.단 한 달 만에 안정권에서 이탈해 다시
 충남 서산시가 밤하늘 산책원 조성사업을 통해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의 야간 관광 여건을 대폭 확충한다.  밤하늘 산책원 조성사업은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인근 인지면 애정리 151-22번지 일원에 천문 테마 공원과 별자리 캠핑장, 숲 놀이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약 170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 규모는 약 18,000㎡다.  시는 올해 말 착공을 목표로 도시관리계획 및 공원조성계획 결정, 기본 및 실시설계,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2028년까지 조성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며, 조성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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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도시, 그 화려함의 이면에는 매립이라는 이름 아래 지워진 거대한 생태계와 공동체의 역사가 존재한다. 김보섭 작가의 이번 전시는 그 지워진 시간을 역추적한 아카이브이자, 사라진 것들에 대한 상실의 기록이라 할 수 있다.작가는 단순히 풍경을 포착하는데 그치지 않고, 갯벌 작업장으로 향하는 어촌계원들의 뒷모습, 작업장에서 식사하는 할머니의 표정 등 노동의 현장을 밀착하여 기록했다.'먼우금'이라 불리던 이 지역 사람들에게 갯벌은 관찰의 대상이 아닌, 대대로 이어온 생존의 터전이었음을 상기시킨다.전시는 1997년 보상 협의를 위해 모
정부가 전기차 화재로 인한 제3자 피해 보상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정책성 보험 제도를 도입하고 보험사업자 공모에 나섰다.전기차 주차나 충전 중 발생한 화재로 주변 차량이나 시설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사고당 100억 원 이상을 보장하는 제도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 발생 시 제3자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화재안심보험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마련하고 해당 사업을 수행할 보험사업자를 12일부터 2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전기자동차 화재안심보험은 2026년부터 3
미국 작가 조합가 주요 스튜디오를 대표하는 영화·텔레비전 제작자 연맹과 다음 주 재협상에 나서며, 인공지능 활용·잔여금 지급·건강보험 기금 안정화 등을 핵심 쟁점으로 다룰 예정이다.11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서 작가 조합은 작가 작품을 기반으로 한 AI 학습과 결과물 사용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요구할 계획이다. 2023년 파업 이후 AI가 작가 일자리를 대체한 사례는 거의 없지만, 디즈니의 소라 프로젝트 등은 문제를 지속적으로 부각시키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립자가 카르다노 지지자들에게 단결과 지속적인 헌신을 촉구했다. 10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펜타드, 보상 문제, 카르다노의 미래에 대해 업데이트하며, “카르다노는 무너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카르다노의 실패가 단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몰락을 넘어 디지털 자산의 자유를 위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호스킨슨은 “기존 금융 시스템이 결함이 있는 만큼, 카르다노가 이를 대체할 필요가 있다”며 “생태계는 탈중앙화, 프라이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 6일 대회의실에서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7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업무 보고와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혼자 버티는 직장이 아닌 함께 자라는 직장을 위하여’를 주제로 조직문화와 근무 환경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는 사전에 추진한 직원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버티는 직장’과 ‘자라는 직장’의 모습을 함께 고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버티는 직장’에 대해 직원들은 △업무 과중과 일의 불균형 △수직적 통보식 의사 결정 △소통 부족 △보상·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체 HPSP의 비등기임원 임도희 이사가 1250주의 주식을 신규로 보유하게 됐다. 이번 주식 보유는 2026년 3월 6일 공시를 통해 확인됐다.이번 주식 취득은 2026년 3월 5일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주식기준 보상 제도의 일환으로, 이사회 결의에 따라 개별부여된 양도제한조건부주식 제도를 통해 이루어졌다.2026년 3월 6일 기준 HPSP의 주가는 전일 대비 6.45% 상승한 4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HPSP는 2024년 12월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제주도내 17개 공공기관의 성별에 따른 임금 차이가 공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일자로 도청 누리집을 통해 '제주도 성평등 임금 공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공공기관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부문 임금의 성별 격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구조적 원인을 진단해 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제주형 성평등 임금 공시는 공공기관이 먼저 인사·보상 체계를 성평등 관점에서 개선하는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강제가 아닌 인센티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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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북페어 2026’에 몰린 인파…독서 열기 후끈 (포토)
오늘 오후 독립 출판물 박람회인 '제주북페어 2026’가 열리고 있는 한라체육관을 찾았습니다.연일 고생하고 있는 탐라도서관 직원들 격려와 응원을 보냈습니다.한라체육관은 창작자와 출판사, 수많은 독자들로 북적입니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제주를 비롯해서 전국에서 독립출판물 제작자, 소규모 출판사,책방등 204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중국, 일본, 대만, 스위스, 벨기에등 세계의 여섯나라도 함께하고 있어서 명실상부 글로벌 책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제주북페어 책축제는 탐라도서관 직원들의 창발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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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대규모 보복 공습
트럼프“ 약함은 더 많은 폭력을 불러일으킨다.” 28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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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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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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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학살과 45억 톤의 탄소…한국도 '조용한 공범'이다"
"저도 처음엔 가스전 개발을 모두에게 좋은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모잠비크, 지역사회도 그 혜택을 받고요. 그런데 사안을 파고들수록 알게 됐죠. 그 이야기 모두 헛소리란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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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ESG·TNFD 대응 기업설명회 개최…산림 기반 협력모델 제시
산림청은 지속가능한 친환경‧사회적 책임 경영 및 자연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도입에 관심있는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새만금수목원 및 국립울진산림생태원 등의 ESG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ESG 경영이란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방식이며, TNFD(Taskforce on 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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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결국 경선 … 국힘 공천 `제자리'
국민의힘이 충북지사와 청주시장 경선을 원점에서 다시 실시하기로 했다. 컷오프됐던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이 기사회생했다.충북지사 공천파동 당시 이탈했던 예비후보들의 입장은 엇갈렸다.국민의힘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충북지사 경선을 원점으로 돌려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중앙당의 컷오프에 반발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해 받아들여진 김영환 지사는 물론 재심 청구를 했던 이범석 청주시장도 극적으로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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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경선, 김병내 확정…북구는 신수정·정다은 결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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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구청장인 김병내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치열한 접전 끝에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며, 3선 도전을 향한 최대 관문을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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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 '1호 생활공약' 발표…"하루 임대료 1000원 천원주택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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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가 청년과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파격적인 정책을 내놨다. 하루 임대료 1000원, 월 3만 원 수준의 '천원주택'을 임기 내 1000세대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2일 자신의 대천동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1호 생활공약'인 '청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천원주택 1000세대 공급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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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천연물기업 12곳 육성
충북도는 오는 6일부터 30일까지 `천연물 신제품 개발 지원' 및 `사업 다각화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북의 전략 산업인 천연물 산업의 성장 기반을 높이기 위해 3억원을 들여 도내 유망 중소기업 12개사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천연물 기반 중소기업 및 벤처·스타트업이다.선정된 기업은 기업당 최대 2100만원 한도 내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희망 기업은 바이오션 또는 전담기관인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에 우편 또는 방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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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 초록물결 '살랑살랑' (포토)
어제 동네 산책길에 청보리밭을 담았습니다.포근한 봄바람을 타더니 며칠 사이에 보리이삭이 쑤욱 고개를 내밀었습니다.지난해 보다 1주일 빨리 피었습니다. 바람이 지나갈 때마다 살랑살랑 춤을 춥니다. 하귀2리 가문동 청보리 밭들이 초록 물결로 장관입니다. 보는 사람도 덩달아 마음속에 파란 물결이 일렁입니다. 봄이 주는 자연의 선물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