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가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아시아나항공은 2026년 8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합병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특별결의로 상정했다. 해당 안건은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 기준 81.3%, 행사주식수 기준 99.3%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반대·기권 등 비율은 0.7%였다.주식매수청구권 행사기간은 2026년 8월 12일부터 2026년 9월 1일까지이며, 대금지급일은 청구기간 종료일로부터 1개월 이내로 잠정 지급 예정일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합병안을 승인하면서 양사 통합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2020년 11월 시작된 기업결합 절차는 5년여 만에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고 통합 대한항공 출범도 가시화됐다.12일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대한항공과의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주총 참석률은 81.9%, 찬성률은 99.3%였다. 이번 합병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항공은 현재 아시아나항공 지분 63.88%를 보유한 최대주
서귀포시는 지난 8월 부과한 주민세에 대한 적극적인 납부 홍보와 징수활동을 추진한 결과, 납기 내 징수율이 전년보다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올해 8월 주민세는 총 21억 2000만 원이 부과됐으며, 이 중 17억 3400만 원이 납기 내 납부돼 81.7%의 징수율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4.5% 상승한 수치다.서귀포시는 주민세 납부기간에 맞춰 납부기한과 납부방법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문자 및 모바일 알림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시민들이 납부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했다.특히, 올해 주민세 납세편의를 위하
경찰이 1일 밤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 전원에게 향피제를 적용하며 14명을 교체했다. 치안감 직위의 81%가 바뀌는 대규모 인사다. 연고지 근무를 배제해 토착 유착을 끊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같은 기간 확인된 다른 숫자는 방향이 다르다.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경찰관 354명의 처분이 소청심사에서 감경되거나 취소·무효 처리됐다. 자리를 옮기는 속도만큼 책임을 묻는 결과가 유지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경찰청은 치안정감 3명과 치안감 25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경찰청 차장에는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이
광복절 연휴를 전후해 나흘간 최대 173.8㎜의 비가 내린 울산에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5시를 기해 울산 서부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울산 대표 관측지점에는 총 173.8㎜의 비가 내렸다. 주요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남구 장생포 159㎜, 울주군 삼동면 140.5㎜, 동구 방어동 135.5㎜, 울주군 두서면 133.5㎜, 북구 매곡동 128.5㎜, 울주군 온산읍 113㎜, 북구 산하동 112㎜, 울주군 서생면 81㎜ 등 지점별로 80~170㎜ 가량의 많
호우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한라산에는 최대 27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자료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기준 한라산 진달래밭의 강수량은 269.0mm를 기록했다. 중산간 지역에도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성산읍 수산 134.5mm를 비롯해 표선면 가시리 102.5mm 등의 강수량을 보였다.농작물 가뭄 피해가 우려됐던 구좌읍과 성산읍 등 제주 동부지역에도 가뭄을 해갈하는 비가 대지를 흠뻑 적셨다. 해안지역인 구좌는 81.5mm, 성산은 74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최대 승부처였던 감사위원 자리를 고려아연측이 차지하면서, 최윤범 회장이 MBK·영풍과의 경영권 분쟁 표 대결에서 승기를 잡았다. 고려아연은 9일 서울 용산 몬드리안호텔에서 제53기 임시주총을 열고 분리 선출 감사위원 1명과 독립이사 4명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최대 승부처는 감사위원 1인 분리 선출 안건이었다. 개표 결과 고려아연 이사회가 추천한 백인규 후보 선임 안건에 509만2815주가 찬성해 출석 의결권 수의 약 81.8%를 차지했다. 영풍·MBK 측이 추천한 박유경 후보 선임안에는 173만9065주
니어스랩의 최대주주 최재혁 측의 주식등 보유 비율이 29.71%로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변동 사유로는 코스닥시장 상장에 따른 신규 보고가 제시됐다.최재혁과 특별관계자 19인의 2026년 8월 24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188만5224주다. 보유비율은 29.71%이며, 증감폭은 29.71%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131만7814주이며 보유비율은 22.81%다.이 중 보고자인 최재혁의 보유 주식등의 수는 72만주로 보유 비율은 11.35%다. 특별관계자인 정영석은 44만2440주를 보유
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간 협상 끝에 마련한 올해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 문턱을 넘지 못했다. 성과급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을 둘러싼 반발이 커지면서 노사는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25일 SK하이닉스 노조는 이날 오전 9시 마감한 2026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전자투표에서 반대 50.08%가 나와 합의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전체 조합원 1만6083명 가운데 1만5045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93.81%를 기록했다.투표 결과는 근소한 차이로 갈렸다. 반대표
글로벌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이사 김동녕이 소유한 한세엠케이 주식 수량이 9450주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6년 8월 14일 주식 수는 39만4111주, 지분율은 1.81%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8월 19일 주식 수는 40만3561주, 지분율은 1.86%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9450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05%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8월 20일부터 2026년 8월 21일까지 보통주가 945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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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과 택시쉼터, 이동노동자 쉼터 등을 광고물을 표시할 수 있는 공공 편익시설물에 포함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불법광고물에 대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운영기준을 신설해 행정조치의 실효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광고물을 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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