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내에 설치된 CCTV가 9000여대에 달하면서 담당 직원 1명당 1500대를 모니터링할 만큼 업무 폭주에 시달리고 있다.청주시는 이 때문에 120억원을 들여 통합관제센터의 `AI기반 관제 체계'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나 새로 짓는 청사 내 공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반쪽짜리 사업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13일 청주시에 따르면 현재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관제 요원은 총 34명으로 이들이 관리하는 CCTV는 9487대에 달한다.업무 특성상 조당 6~7명씩 5조 3교대로 운영되면서 사실상
국세청은 고물가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라는, 공동체의 위기를 기회삼아 물가상승을 조장하며 부당한 이득을 누리는 탈세행위에 대해서 엄정히 대응하고자, ’25.9월부터 ’26.2월까지 4차례에 걸쳐 과도한 가격 인상으로 폭리를 취하며 소득은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독·과점, 담합, 가공식품·농축수산물·생필품, 외식 프랜차이즈 등 117개 업체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26.6월까지 114개 업체로부터 3195억원을 추징했으며, 이들 중 추징세액 상위 10개 업체의 세액 합계는 2480억원으로 전체의 약 7
금융감독원이 법인보험대리점 3곳을 허위·가공 보험계약 모집, 특별이익 형태의 리베이트 제공, 자필서명 미이행, 무자격자 수수료 지급 등 모집질서 위반으로 제재 조치했다.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굿리치, 케이에프지, 인슈코아 등 보험대리점 3곳과 소속 보험설계사에 보험업법 및 금융소비자보호법 위반으로 기관주의, 과태료, 업무정지 등의 제재를 내렸다.일부 설계사는 고객 개인 정보를 보관하고도 접근 기록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타인 명의를 이용한 허위 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적발
한국세무사회는 7일 국회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 6일 ‘지방 민간위탁 회계감독 강화 입법 토론회’를 통해 또다시 민간위탁 회계감사 의무화를 강변한 것과 관련, 세계 55위 최하위 수준인 자본시장의 회계투명성 확보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공공 부문마저 회계사 밥그릇으로 만들자는 황당한 시도라고 평가절하했다.세무사회는 회계사회가 사실상 폐기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되살리려 시도한다면 엄청난 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국민과 자치입법권을 가진 지방정부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세무
차세대 고성능 프로세서 및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의 전력 소모가 높아짐에 따라, 피크 전력 한계치까지 안정적이고 제대로 제어하는 파워서플라이가 중요해졌다.AI·서버 및 엔터프라이즈 전원 솔루션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는 검증된 전력 제어 알고리즘과 하이테크 기술을 집약한 새로운 파워서플라이 WIZMAX GOLD ATX 3.1 시리즈를 선보였다.WIZMAX GOLD ATX 3.1 시리즈는 조립 호환성과 소비 전력 대역폭을 고려해 750W와 850W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글로벌 스탠다드
제주대학교병원이 수도권 주요 대형병원 수준의 역량을 갖춘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 집중 육성된다.정부는 지난 7월 22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지역·필수·공공의료 간담회’에서 ‘어디에 살든 제대로 치료받는 모두의 의료보장’을 목표로 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을 발표했다.이번 전략은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필수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내년 1조2000억원 규모의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연간 4000억원 규모의 지역수가를 도입하는 등 지역·필수·공공의료 분야에 대한 재정 지
Z세대 직장인들이 직장 내 관용 표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조직 내 소통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영국 경력 전환 지원업체 커리어마인즈가 진행한 연구에서 Z세대 직원은 자주 쓰이는 비즈니스 용어 24개 가운데 평균 5.3개만 이해한 것으로 집계됐다.전체 연령대로 넓혀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모든 연령대의 근로자들은 평균 비즈니스 용어 24개 중 7개만을 이해했고, 응답자의 48.8%는 5개 이하만 이해했다고 답했다. 이는
카카오페이증권이 인공지능 투자 에이전트와 카카오 계열사 플랫폼을 앞세워 3년 안에 투자자 2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 주식 투자 서비스를 출시하고 장기적으로 토큰화를 통한 24시간 거래도 검토한다.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계좌를 많이 만드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더 많은 국민이 제대로 투자하고 자산을 키울 수 있는 시대를 만들겠다"며 "모든 고객에게 자신을 가장 잘 아는 투자 에
제8대 후반기에 이어 제9대 전반기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를 다시 이끌게 된 백현조 위원장은 이번 임기 내내 ‘현장’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품고 달릴 태세다.보고서나 서류상의 수치만으로는 기업이 겪는 진짜 투자의 어려움이나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한숨을 다 담아낼 수 없다는 철학 때문이다.보여주기식 행차는 철저히 지양하려 한다.현장에서 터져 나온 건의사항이 시 집행부의 후속 조치로 제대로 이어지는지, 필요하다면 조례와 예산 심사까지 연계해 끝까지 챙기겠다는 각오다.안건을 받아 처리하는 수동적 상임위에 머물지 않고, 문제를 먼저 발
이더리움 공동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이 인공지능은 인간을 한 번에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잘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의 범위를 점차 넓혀가며 인간의 영역을 잠식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2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부테린은 최근 AI 발전 양상을 설명하며 인간과 AI를 하나의 지능이나 생산성 지표로 단순 비교하는 접근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사람들은 AI와 인간을 잘못된 방식으로 비교하고 있다"며 인간과 AI는 각각 하나의 능력이 아니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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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8·17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의 후보별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먼저 당대표 선거는 이변없이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14명이 출마한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박선원, 이성윤, 김용, 한민수, 서미화, 최민희, 김영호, 임미애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친청계 3명은 모두 예비경선 문턱을 넘었다. 반면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의 추대를 받아 출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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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프로토콜 선물 자금 급증…2.05달러 회복 여부 주목
니어 프로토콜 선물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100% 넘게 늘면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다시 커지고 있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몇 주간 가격이 좁은 범위에 머무는 사이 거래자들은 다음 움직임에 대비해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최근 4시간 기준 NEAR 선물시장 순유입은 약 170만달러로, 242% 증가했다. 8시간 기준 순유입도 178만달러를 기록했고 증가율은 200%를 넘겼다. 이런 흐름은 거래자들이 시장 변동에 앞서 새 포지션을 여는 국면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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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울산 중구청과 함께 구축한 ‘울산형 유보통합 협업 관리 체계’를 전국에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5~16일 충북 제천에서 교육부 주최로 열린 ‘2026년 교육청과 지자체 협업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컨설팅 연수’에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우수 사례 발표기관으로 선정돼 울산 협업 사례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중구청과 협력하며 올해 공동 실무 전담팀을 구성하고, 지역 영유아 취학·취원 수급 공동 대응과 교육·보육 자원 공동 활용 체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기관별로 분산돼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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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독서와 베이킹의 달콤한 만남… 춘천 ‘어울림 책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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