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70대 일용직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9일 오후 1시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요양병원 지하주차장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일용직 근로자 A씨가 사다리를 타던 중 1.2 높이에서 추락했다.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같은 달 30일 숨졌다.당시 그는 천장 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오르다가 이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울산에서 올해 겨울 첫 한랭질환 사망자가 발생했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90대 남성 A씨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집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평소 지병이 있던 A씨는 당시 저체온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부터 27일까지 신고된 전국 한랭질환자는 97명이다. 한랭질환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망자는 A씨 등 2명이 추가돼 총 4명이다. 질병관리청은 “고령층은 일반 성인보다 체온 유지 능력이 떨어져 추운 날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당뇨병이나 고혈압
충북 제천의 한 주택에서 보일러실 유독가스로 70대 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12일 낮 12시 38분쯤 제천시 서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자 A씨는 이날 사망한 노부부의 며느리로, 그는 시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방문했다가 이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주택 내 부엌에서 숨진 B씨를 수습했다. 거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아내는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졌다.주택에는 연기가 자욱했지만, 불은 나지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거주자 1명이 숨졌다. 1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 10분쯤 수성구 만촌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인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60대 여성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아파트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 현장에는 번개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0대, 20대 형제 2명이 숨졌다.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0시 32분쯤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 7층 20대 A씨 집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불이 난 아파트 현관 출입문 앞에서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또 아파트 1층 입구에서 A씨의 형이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은 동생집을 방문한 A씨의 형이 불을 피하려다 베란다에서 떨어졌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대전 한권수기자
14시간전
수도권과 전북 지역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현장 안전관리 실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사고 유형은 옹벽 붕괴에 따른 매몰과 감전 사고로, 공통적으로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충분히 이행됐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구간 공사 현장에서는 토목 작업 도중 옹벽이 붕괴되며 작업자 1명이 매몰돼 숨졌다. 사고 당시 작업자는 구조물 인근에서 작업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옹벽 고정 상태와 흙막이 설치 여부, 공정 관리의 적정성
14시간전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17일 자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수천 명이 숨졌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이에 따른 책임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다.AFP통신과 가디언,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날 연설에서 최근 이어진 시위로 수천명이 숨졌다고 말하면서 "어떤 이는 매우 비인간적이고 잔인한 방식으로" 죽임을 당했다고 이같이 주장했다.이란 관영매체에 따르면 그는 "이스라엘과 미국 연계 세력이 막대한 피해를 초래했고 수천 명을 죽였다"며 "우리는 미국 대통령이 사상자
겨울철 새벽, 육안으로는 평범한 젖은 도로처럼 보이던 노면이 순식간에 치명적인 빙판길로 변했다. 지난 10일 오전 상주 인근 서산영덕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다중 교통사고로 5명이 숨지면서. ‘블랙아이스’ 위험성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 경찰과 소방당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남상주나들목 인근 영덕방향 서산영덕고속도에서 발생한 화물차 단독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사망했다. 이어 약 1㎞ 떨어진 맞은편 청주 방향에서도 추돌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등 4명이 숨졌다. 청주 방향 사고는 승용차가 속도를 줄이지 못한 채 트레일러를 추돌하면서
지난해 쿠팡 새벽배송 중 사고로 숨진 택배기사에 대한 산업재해가 인정됐다.5일 전국택배노동조합 제주지부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은 택배기사 ㄱ씨에 대한 산업재해를 승인했다.ㄱ씨는 지난해 11월 10일 새벽 2시 9분쯤 제주시 오라2동 제주교도소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을 몰던 중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로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유족 측은 지난해 11월 20일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신청을 했고, 지난해말 산재 승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택배노조 제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ㄱ씨의 죽음이 개인의 과실이 아니라 장시간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23일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며 차량 운전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오토바이 배달기사 A씨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4일 오후 7시20분쯤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골목길에서 B씨를 바닥에 넘어뜨리고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B씨는 A씨의 폭행으로 중태에 빠져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12일 숨졌다.배달업 종사자 A씨는 길에서 마주친 B씨 차량이 길을 비켜주지 않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이용주기자dldydwn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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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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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김민석 국무총리가 밝힌 강원 미래산업 육성 의지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강원자치도는 김 총리가 지난 15일, 춘천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강원의 미래산업 육성을 국가적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도가 제시해 온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이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발언”이라고 평가했다.도는 특히 김 총리가 반도체 산업을 강원의 글로벌 비전 산업으로 언급하며 적극적인 육성 의지를 밝힌 점에 주목했다. 이는 그동안 강원도가 추진해 온 반도체 산업 육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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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가 최근 ‘학생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 교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 학생은 물론 성인학습자와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특성을 지닌 재학생들의 심리·정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수자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보다 정교하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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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로당에서 결핵 검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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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9일부터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결핵 감염 여부를 검진하는 ‘결핵 톡톡, 경로당에서 바로검진’ 사업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결핵 조기 발견을 통해 중증화와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65세 이상 고령층 결핵 환자 비중은 늘어나는 추세다. 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노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협력해 경로당을 방문하는 이동 검진 방식을 도입했다. 검진은 지역 경로당 300곳을 대상으로 한다. 기간은 19일부터 연말까지 연중 이뤄진다. 검진에서 흉부 X선 촬영 후 결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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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연극인 복지와 연극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두겠습니다.” 전우수 신임 회장은 당선 일성으로 지역 연극인 복지 및 극단 지원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꼽은 뒤 △기업 메세나 지원 △울산 ‘연극인 상조회’ 기능 강화 △울산 ‘연극인 장학회’ 설립 △울산 ‘연극 전용 소극장’ 건립 등을 공약사업으로 제시했다. 그는 또 △울산 ‘연극 전용 소품 및 세트 보관소’ 확보 △‘울산연극인의 날’ 제정 및 ‘울산연극인상’ 지원 강화 △울산연극협회 ‘합동 공연 상설화’ 등도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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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시니어클럽 카페 수려한' 아동복지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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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시니어클럽 카페 수려한 대표 최말남은 15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아동복지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최말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2명이 함께 참석했으며, 카페 수려한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일부를 지역 아동을 위해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최말남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 아동을 위해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