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이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 미국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변압기를 포함한 송·배전 전력기기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눈에 띄게 커지는 모습이다.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의 해외 종속기업 매출은 2024년 1조 3100억원에서 지난해 1조 7200억원으로 31% 증가했다. 특히 미국 매출이 2022년 이후 꾸준히 증가해왔고, 최근 들어 증가 속도가 한층 가팔라지는 추세다.이같은 실적 변화는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의 공급 부족과 맞물
고려아연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MBK파트너스·영풍 측 공세를 막아내며 현 경영진 중심의 지배구조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미국 통합제련소 프로젝트 ‘크루서블’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2일 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지난 3월 24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및 이사회 구성 관련 주요 안건을 통과시키며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이번 주총에서는 집중투표 방식으로 이사 5인 선임이 이뤄진 가운데, 회사 측이 제안한 ‘5인 선임안’이 출석 의결권의 60% 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이사 선임 결
충북지역 여야 공천 작업 속도가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경선 일정 확정과 실제 투표에 돌입하며 마무리 단계로 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공천 내홍 여파 속에 후보 선별 절차에 머무는 등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지난달 31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도내 11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구 중 보은군과 단양군을 제외한 9곳의 본경선 일정이 4~6일로 확정됐다. 단양군은 유일하게 단수 공천이 결정됐다.본경선 후 3인 이상 경선 지역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14일부터 16일까지 결선을 치러 최종 후
한국풍력산업협회가 신임 회장에 김강학 명운산업개발 회장을 선임했다.해상풍력 중심 산업 확대 흐름 속에서 공급망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한국풍력산업협회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정기총회'에서 명운산업개발 김강학 회장이 제8대 협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이번 협회장 선출은 회장사 공모 절차를 거쳐 진행됐으며 명운산업개발은 이사회 의결과 총회 추인을 통해 회장사로 최종 확정됐다.명운산업개발의 대표 사업은 전남 영광군 낙월면 인근 해역에서 추진 중
부산의 중심지 서면 인근 전포동 일대에 9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최근 통합건축심의를 통과하며 사업부지 확보와 인허가 절차에 속도가 붙고 있어 지역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포1동 지역주택조합은 부산진구 전포동 일원에 공동주택 93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하는 신축공사를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실사용 사업부지 면적 41,010㎡에 용적률 231.74%, 건폐율 21.20%를 적용해 지하 6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설채소 재배가 본격화되면서 흰가루병 방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흰가루병은 발생 속도가 빠르고 저항성 발현이 쉬운 병해로, 방제 시기를 놓치면 생육 저하와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동일 계통 약제의 반복 사용으로 인해 약효가 떨어지는 사례가 늘면서, 기존 방제 방법만으로는 효과적인 관리가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에 널리 사용되던 계통의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낮아지는 사례가 보고되면서, 서로 다른 작용기작을 가진 약제를 교호살포하는 저항성 관리 전략이 중
전국 분양가 5년새 54% 상승, 기타 지방도 36%↑… 공사비 인상 지속분양가 인하 기대 낮아… 실수요자 선별적 청약 전략 필요 “집 사려고 몇 년 동안 돈을 모았는데, 그 사이 집값이 더 많이 올랐어요.”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이야기다.최근 집값 상승 속도가 저축 속도를 앞지르면서 실수요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집을 사기 위해 돈을 모으는 사이 가격이 더 오르면서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매수 시기를 무작정 늦추기보다 시장 흐름을
제주에 상급종합병원이 지정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가운데, 도민들이 육지부 병원이 아닌 도내 병원에서 모든 진료를 마칠 수 있도는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이 거주 지역 안에서 응급·분만·외상·고난도 중증질환까지 해결할 수 있는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최근 보건복지부 상급종합병원 평가협의회가 최근 제주를 기존 ‘서울 진료권역’에서 분리하기로 의결했다. 올해 상반기 중 '상급종합병원의 지정 및 평가에 관한 규정' 개정 고시가 이뤄지면
양문형 버스 전용의 섬식정류장이 설치된 제주시 서광로 간선급행버스 구간에서 버스 이용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섬식정류장 운영 이후 이 도로의 승용차 통행량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대중교통 이용객 증가는 긍정적으로 평가되지만, 승용차 통행량 감소는 대중교통으로의 전환 효과보다는 해당 구간을 피해 우회 운행하는 이른바 ‘풍선효과’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서광로 BRT구간에 섬식정류장이 개통하고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버스 평균 속도가 약 44%
최근 특수가연물 저장, 취급 사업장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봄철 건조기에 대비해 안전강화 대책을 추진한다.이번 대책은 3월 한 달간 도내 자원순환시설 중 특수가연물 관련 사업장 8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수가연물은 일반 가연물보다 연소 속도가 빠르고 열 발생량이 커 화재 발생 시 급격히 확대될 위험이 높은 물질이다. 화재예방법에 따라 품명별 기준 수량 이상을 저장·취급하는 경우에는 관련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이번 대책은 봄철 건조한 환경에서 자연발화가 발생할 경우 특수가연물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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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해양수산산업연구원' 설립.. "서해안 해양산업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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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서해안 해양산업 혁신의 구심점이 될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설립한다.인천대학교는 오는 30일 해양바이오, 스마트물류, 해양로봇 등 해양 신산업 연구력을 결집한 연구기관인 '해양수산산업연구원'을 신설해 다음달 초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조선·해운 중심의 해양산업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해양 무인 로봇 등 첨단 딥테크가 융합된 고부가가치 미래 신산업으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그러나 인천은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한민국의 주요 해양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해양산업 발전의 컨트롤타워가 없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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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 틀어쥔 이란, 선박 통행료 30억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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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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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주대 총장에 양덕순 교수...30일부터 4년 임기 개시
제주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양덕순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가 정식 임명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6일 양 총장에 대한 임명의 건을 재가했다. 국립대학 총장은 2명의 임용후보자를 교육부 장관에 추천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신임 양 총장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총장 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된 바 있다.임기는 오는 30일부터 2030년 3월 29일까지 4년간이다.양 총장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주대학교 기획처장과 제주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연구비 및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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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의원 "암표 완전히 뿌리뽑겠다"... 암표 상습범 가중처벌법 발의
암표 상습범을 가중 처벌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28일 "입장권 부정 판매를 상습적으로 저지르는 경우 그 죄에 정한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경찰청이 진종오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암표 매매 적발 건수는 ▲2021년 63건 ▲2022년 34건 ▲2023년 24건 ▲2024년 25건 ▲2025년 46건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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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은 2일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세액공제를 받지 않기로 한 경우 답례품 제공 한도를 기부금액의 100분의 50 범위까지 확대하도록 규정했다. 기부자가 답례품 확대 적용을 받으려는 경우 기부 시점에 세액공제를 적용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시하도록 해 이중 혜택을 방지하도록 했다.현행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30퍼센트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하고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있으나 기부자가 세제혜택과 답례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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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사업을 통해 에너지자립과 탄소중립 실현을 본격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최우수로 선정되며 국비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