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응급 상황 대응력 강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고시원과 다가구주택 등 주거 취약계층 4,005가구를 대상으로 ‘위기가구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2023년 9월 전라북도 전주에서 40대 여성이 상세주소가 없어 복지 지원을 받지 못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2024년부터 추진됐다.상세주소란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 정보를 말한다. 아파트와 달리 다가구주택, 원룸, 고시원 등은 상세주소를 별도로 신고하거나 지자체가 부여해야만 동·층·호 정보를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조직 유연성 제고와 정책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사무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맞춰 2026년 정기인사를 실시한다.오늘 협회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정책 부서 통합을 통한 기능 집중과 운영 효율성 강화다. 우선 기존의 건설정책본부는 ‘산업혁신본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소속 부서를 전면 재편했다. 산업혁신본부 산하에 신설된 공정계약팀은 기존의 수주정책팀과 공정거래팀이 통합된 부서로, 국가 및 지방 계약 법령과 하도급 법령 연구를 비롯해 정부와 공기업
10시간전
  충남도는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해 ‘재난 현장상황관리관’을 지정·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자연·사회 재난 발생 시 현장 피해 상황과 대응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도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도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재난 관련 업무 수행 실국 56개 부서를 중심으로 지정하되, 서기관급 상황관리관 1명과 실무자 1명 등 2명으로 꾸린다.  이들은 재난 유형과 상황에 맞춰 순번에 따라 출동, 현장 상황 관리와 대응 지원 업무를 맡는다.  구체적인 역할은
경주시는 4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소방서와 함께 문무대왕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일원에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한 ‘산불 공동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경주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체결한 산불 공동대응체계 구축 협약의 후속 조치로, 봄철 산불 위험에 대비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대응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처분시설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시설 방향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참가 기관들은 △상황 접수 및 초기 전파 △기관별 초
인공지능의 시대다.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은 불확실성을 줄이는 강력한 수단이 되고 있다. 그러나 기후변화만큼은 “예측 가능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매년 기상이변이 닥칠 때마다 “평생 이런 날씨는 처음 본다”는 말이 반복된다. 그렇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예측이 완벽하지 않다면, 피해를 줄이고 생산을 지켜내는 ‘대응력’을 키우는 것이 답이다. 콩 품종개발 역시 같은 과제를 안고 있다.이제 다수확만을 목표로 한 콩 육종으로는 예측 불가한 미래를 감당하기 어렵다. 국립식량과학원은 다수확 중심 육종의
경산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성지표 담당 팀장 및 담당자 22명을 대상으로 2027년 지자체 합동 평가 정성평가 분야 실적 향상을 위한 정성지표 담당자 특강을 실시했다.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행정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써, 지표 산출 실적을 수치로 비교가능한 ‘정량 지표’와 우수 시책을 평가하는 ‘정성지표’로 구성된다. 이중 ‘정성지표’는 상대평가로 시책의 차별성을 요구하는 평가 항목으로 단순 실적을 넘어 행정의 질을 평가하는 핵심 요소이다.이러한 정성지표에 대한
울산 남구가 지난해 11월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사고 이후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보강하는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상반기 중 ‘재난안전상황실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 그간 발생한 재난 유형별 발생 지점과 대응사례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취약지역을 분석해 맞춤형 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레디 박스’ 도입도 준비 중이다. 현장 안전물품과 리드선, 각종 서식, 통신망 등 기본 장비와 함께 발전기·텐트 등 통합지원본부 및 피해자통합지원센터 설치 물품을 집약
에티버스그룹의 핵심 관계사인 이테크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의 정보보호 경영시스템 인증인 ISO/IEC 27001:2022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IEC 27001:2022은 정보자산 보호를 위한 관리 절차, 기술적·물리적 보안 통제, 운영 프로세스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단순한 보안 인증을 넘어 규제 대응력, 서비스 신뢰성, B2B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번 인증은 에티버스그룹의 B2B마켓플레이스인 ‘플래닛’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단순한 서면 심사를
상주시는 지난 13일 상주시립도서관 상상홀에서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전문적인 행정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날 교육에는 상주시 시설직 공무원 약 80명이 참석했으며 건설 분야 주요 행정처분 사례와 중대재해처벌법 핵심사항, 상주시 주요 시책사업 추진현황 공유 등 현장 실무과 행정을 포괄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실무 중심 교육과 시책 공유를 통한 행정서비스 등 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법령과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원 대응력과 직무 수행 능력을 함께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태안소방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대응전담대와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운영에 들어갔다.태안소방서 산불대응전담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되는 5월 15일까지 3개 팀 30명 규모로 운영되며, 산불 발생 시 주불·잔불 진화와 방화선 구축 등 초기 대응 임무를 수행한다.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도 함께 편성돼 소방공무원 활동 보조, 잔불 정리, 주민대피 지원 등 현장 지원 임무를 맡는다.태안소방서 산불진화전담대는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낮과 밤으로 나눠 소방호스배낭과 등짐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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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울산시장 후보 공방 격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경선을 둘러싼 당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의정 활동을 둘러싸고 해명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 의원이 ‘중앙에서 정리가 끝났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선호 울산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후보로 나선 김상욱 의원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당내 검증 차원에서 공개한다”며 “민주당 울산시장 후보로 적합한지 시민과 당원이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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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19일까지 소속 공무원 92명 채용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26년 제2차 동해해경청 소속 공무원 92명을 채용한다. 모집 인원은 경찰관 61명과 일반직 31명으로 △공채 40명 △구조 10명 △구급 5명 △특공 6명 △오염방제 10명 △선박관제 21명이다. 원서 접수는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6월 13일 실시되며, 이후 체력검사와 적성검사, 면접 등을 거쳐 8월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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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이아이, 대화형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 출시
빅데이터 및 AI 특화 스타트업 테이블에이아이는 누구나 질문만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이블 에이젠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테이블 에이젠틱’은 복잡한 분석 도구나 코딩 지식 없이도 데이터를 직접 탐색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화형 플랫폼이다. 그간 기업 내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음에도 전문 인력 의존도가 높아 적시에 의사결정에 활용하기 어려웠던 현업 부서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사용자는 질문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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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스파크, 오픈클로 대안으로 클로AI 어시스턴트 출시
젠스파크가 클라우드 기반 AI 비서 '클로'를 출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2일 보도했다.클로AI는 사용자들별로 전용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며, 보안과 데이터 격리를 유지한 채 업무를 자동화한다.기존 오픈클로 플랫폼이 보안 문제로 기업 활용이 제한되는 반면, 클로는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 권한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실리콘앵글은 전했다.클로 AI는 단순한 응답 생성이 아니라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어하며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왓츠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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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지난해 광고 매출 디즈니·파라마운트·워너브라더스 합친 것보다 많아
유튜브가 2025년 광고 매출 404억달러를 기록하며, 디즈니, NBC유니버설, 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 할리우드 주요 스튜디오 총 광고 매출을 뛰어넘었다고 테크크런치가 10일 보도했다.2024년 유튜브 광고 매출은 361억달러로 할리우드 스튜디오들 418억달러에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해 판세는 역전됐다.전통적인 영화·TV 스튜디오들이 스트리밍 경쟁과 제작비 상승으로 고전하는 사이, 유튜브는 빠르게 성장하며 미디어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고 테크크런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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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기원, 산업체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강화 참여기업 모집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2026년 산업체 방사광가속기 활용 역량강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9년 오창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준공에 발맞춰 도내 기업의 가속기 이해도를 높이고 선제적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액 무상으로 추진된다.대상은 방사광가속기 활용에 관심이 있고 충북 도내에 본사, 공장 또는 연구소 중 1개 이상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다.주요 지원 프로그램은 △방사광가속기 관련 기본 이론교육 △가속기연구소 빔라인 견학 △전문가 매칭 컨설팅이다. 참여기업 선호도에 따라 개별 선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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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협, 농가 부담 경감 농자재 구매 지원 40억 투입
충북 청주시가 농협중앙회·지역농협과 농자재 구매비 등을 지원하는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농협중앙회, 농협 청주시지부, 지역농협 11곳이 참여해 시에서 부담한 12억원 등 40억원을 들여 농업 여건과 작물 재배 특성을 반영한 67가지 맞춤형 사업을 한다.주요 사업은 △농업용 펌프·플러그 묘 지원 △농산물 운송비 및 농자재 지원 △밭작물 피해 예방 자재 지원 등이다.비용은 청주시와 농협이 일부 분담하고 나머지 40~50%는 농업인이 부담하도록 했다./이형모 선임기자 lhm043@cc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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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충북도교육청은 학습, 건강, 복지, 진로, 상담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한다.이 정책은 기초학력 지원, 학업중단 예방, 교육복지, Wee프로젝트 등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학생 지원 사업을 학생 중심으로 재구조화해 더 체계적인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각 학교는 학교생활에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자체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연계해 통합 지원에 나선다.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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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설립 승인취소 요건 완화” 송재봉,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은 17일 공장설립 승인취소 요건을 완화하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공장 설립 승인 이후 완료신고 기한을 현행 4년에서 5년으로 늘리고 공장착공 후 공사 중단 시 승인취소 사유가 되는 기간을 현행 1년 이상에서 2년 이상으로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행법은 시장·군수·구청장으로부터 공장설립 등의 승인을 받은 자가 4년이 지나도록 완료신고를 하지 않거나 공장 착공 후 1년 이상 공사를 중단한 경우 승인취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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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머무름 순간’ 주제
충북 청주시가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6 제6회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주제는 ‘장소의 조건: 머무름이 시작되는 순간’으로 청원구 동부창고 야외광장에서 시민이 자연스럽게 머무르고, 머무름이 시작되는 순간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 창의적 아이디어다.참가 희망자는 4월 10일까지 시청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6~7월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6개 작품을 선정하고 이 중 3개는 공공건축가와 협업으로 야외광장에 설치·전시한다. 지난해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