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가 지난해 11월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사고 이후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보강하는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상반기 중 ‘재난안전상황실 통합플랫폼’을 구축한다. 그간 발생한 재난 유형별 발생 지점과 대응사례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취약지역을 분석해 맞춤형 관리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레디 박스’ 도입도 준비 중이다. 현장 안전물품과 리드선, 각종 서식, 통신망 등 기본 장비와 함께 발전기·텐트 등 통합지원본부 및 피해자통합지원센터 설치 물품을 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