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8년 제주시 애월~전라남도 진도 항로에 카페리 여객선이 취항할 예정이어서 제주 서부지역 농수축산물의 육지부 운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씨월드코속훼리㈜가 애월~진도 항로 개설을 신청, 2028년 취항을 준비 중이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국비 70억원을 들여 애월항에 여객터미널을 신축키로 했고,진도군은 진도항의 수심을 대형 여객선 기준에 맞춰 6.67m로 준설할 계획이다.씨월드고속훼리는 애월~진도 항로에 국내에서 건조한 퀸메리호를 취항시킬 예정이다.퀸메리호는 길이 143m, 폭 2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주시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재난 대응부터 대중교통 운영, 관광 활성화, 환경교육까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안전하고 활력 있는 도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먼저 구자열 원주시장은 지난 21일, 원주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동부순환도로 개설 공사 현장을 차례로 찾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와 대형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원주시는 현재 풍수해를 비롯한 35개 재난유형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예비특보 단계부터 상황판단회의
충남 예산군 예산읍은 오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임시고추시장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시고추시장은 본격적인 고추 출하 시기에 맞춰 소비자에게 신선한 고추를 공급하고 고추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은 역전 장날과 예산 장날인 3·5·8·10일 오전 4시부터 7시까지 운영하며,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이번 임시고추시장에서는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추를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해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고추를
네이버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유명인들의 블로그와 그 안에 쌓인 기록을 새롭게 조명하는 '블로거 대발견 프로젝트, 블로그 있어요'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방송, 무대, 경기장 등 대중에게 익숙한 모습과 다른 일상을 꾸준히 기록해 온 유명 인물을 비롯해 푸드, 경제 등 각자의 분야에서 깊이 있는 콘텐츠를 다뤄온 블로거를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회사는 이날부터 12주 동안 매주 한 명의 인물을 선정해 블로그 개설 계기, 주요 콘텐츠, 블로그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면모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김태현 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칭다오 신규항로 개설 협정과 관련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손실보전금 추가 편성에 앞서, 도의회가 동의한 협정안과 실제 체결된 협정서의 내용이 왜 달라졌는지부터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제12대 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에서도 막대한 손실보전 부담과 사업성, 예산편성 절차, 도의회 제출안과 최종 협정서 간 내용 차이 등 관련 문제를 제기해 왔다”며 “이제 제13대 도의회가 그동안 축적된 검
해안 도로가 하나로 연결되는 인천 영종해안순환도로 마지막 구간이 오는 13일 전면 개통된다.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영종해안순환도로를 7월 13일 오전 9시 전면 개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통은 영종해안순환도로의 마지막 미개통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총길이 53.7㎞에 이르는 해안 도로 모든 구간이 하나로 이어지게 된다.영종해안순환도로 개설 공사는 지난 6월 30일 준공됐으며 인천시는 유관 기관과 합동 점검을 거쳐 정식 개통에 들어간다.이번 구간은 청라하늘대교에서 미단시티를 연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스닥 시장 개설 30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했다. 이 위원장은 "무엇보다 지난 30년간 코스닥의 역사를 함께 일궈오신 한국거래소 임직원 여러분들, 상장기업, 유관협회, 벤처기업인 여러분들과 우리 코스닥 시장에 투자자로서 함께해주신 국민분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했다.그는 "1996년 첫걸음을 내디딘 코스닥 시장은 개장 초기와 비교 상장기업은 5.4배, 시가총액은 73배, 거래대금은 무려 7000배 증가하는 등이제 서른 살의 어엿한 청년으로 거듭났다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8일까지 ‘구자형 성우와 함께하는 AI 오디오북 제작’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시설을 활용해 시민들의 미디어 창작역량을 키우기 위해 기획됐으며 제천을 소재로 한 이야기를 직접 발굴하고 하나의 오디오북 콘텐츠로 완성해가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2층 편집교육실과 오디오스튜디오에서 오는 9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6회 운영된다. 강의는 KBS 성우극회 23기 출신으
23시간전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 임직원의 AI 보안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금융 AI보안 캠퍼스'를 개설할 계획이다.금융권의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미토스 등 프론티어 AI가 새로운 보안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증가한 AI 보안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AI 보안·활용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했다.온라인 '금융 AI보안 캠퍼스'는 금융보안원이 오프라인 전문 교육으로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금융회사 임직원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생성형 AI 보안
프리랜서가 계약대금을 안전하게 지급받도록 돕는 ‘서울 프리랜서 안심결제’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은 정식 개설 6개월여 만에 지난해 8개월간의 신규 가입 실적을 넘어서는 등 프리랜서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서울시는 「서울 프리랜서 온」 오픈 200일을 맞아 플랫폼 이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및 플랫폼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 프리랜서 온」은 프리랜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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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 동구 버스 노선 개편 방향 논의 위한 주민간담회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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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신규 개조인간 파이터 '앙헬' 전격 합류... 무한 경쟁 메타 돌입
넷마블이 자사의 간판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앙헬’을 전격 추가하고,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의 최대 단계를 일제히 확장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23일 공식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전투 생태계에 새로운 변수를 창출하고,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성장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풀이된다.가장 먼저 주목해야 할 대목은 단연 신규 파이터 '앙헬'의 합류다. 멕시코 출신으로 설정된 앙헬은 평범한 인간이 아닌 '개조 인간'이라는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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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 2톤 개복치 들이받아 '폭발'…사냥인가 놀이인가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 범고래가 거대한 개복치를 들이받아 산산조각 내는 새로운 행동 방식이 포착됐다.해양 보존 비영리단체 '비니스 더 웨이브스' 소속 과학자인 캐서린 에어러스 박사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동물행동학 프론티어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연구팀은 캘리포니아만에서 범고래 무리가 이전에 관찰된 적 없는 방식으로 개복치를 사냥 처리하는 모습을 두 차례 확인했다. 한 범고래가 개복치의 꼬리지느러미를 물어 고정하면, 다른 범고래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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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참여기업 확대 나서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2026년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의 참여기업을 8월 말까지 확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기술 기반 산업현장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청년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와 '지역 청년 채용연계형 인턴십'이라는 두 가지 방식으로 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이 대학과 협약을 맺고 학생 선발 단계부터 참여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제도다. 학생은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며,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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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캠생명과학, 경영권 분쟁 주요 가처분서 승소... 임시주총 원안 가결
엔지켐생명과학이 주주지위 확인 소송과 임시주주총회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하며 경영권 분쟁을 일단락했다. 이후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도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하며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게 됐다. 엔지켐생명과학은 23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과 감사 선임, 정관 변경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상정 안건들이 발행주식총수의 52%에 육박하는 찬성과 출석주주의 80%를 넘는 압도적인 지지 속에 통과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권매매거래정지라는 어려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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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A 세제 혜택마저 줄어든다...국장 이탈 가속화 우려
국내시장복귀계좌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공제율이 이달 말부터 80%에서 50%로 낮아지는 가운데 효과마저 기대보다 제한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금융감독원은 최근 투자자들에게 RIA를 통한 해외주식 매도 시 주문 체결일이 아닌 '매도 결제 완료일'을 기준으로 양도소득 공제율이 결정된다고 안내했다.해외주식은 시장에 따라 T+1일부터 T+3일까지 결제 시차가 발생하는 만큼 거래 증권사를 통해 결제 완료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현재 해외주식 양도소득 공제율은 7월 말까지 80%가 적용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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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통·문화 행정 동시 업그레이드… 시민 편의 높이고 제도 신뢰 더한다
원주시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교통·문화 분야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도시 경쟁력과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원주역 후문 개방, 집중호우 이후 건강로 통행 정상화를 위한 부분 통제 전환, 미술시장 투명성을 강화하는 미술서비스업 신고제 시행까지 시민 안전과 편의, 문화산업 기반을 함께 다지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오는 8월 1일 정식 개방되는 원주역 후문이다. 무실동 1948번지 일원에 위치한 후문은 원주시와 한국철도공사 원주역이 협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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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취업 고민도 함께 돌본다… 강릉시, 시민 맞춤형 생활정책 '속도'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강릉시가 시민들의 일상 가장 가까운 곳을 살피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폭염 대응부터 청년들의 사회 진입 지원, 시민 인문학 확대, 재산세 납부 안내까지 복지와 경제, 교육, 행정을 아우르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다. 강릉시는 29일부터 '시원한 바람, 따뜻한 나눔 2026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앞서 실시한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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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현장 찾은 이병선 속초시장…"안전한 피서환경 조성에 최선"
이병선 속초시장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속초해수욕장을 찾아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안전한 피서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지난 28일, 속초해수욕장을 방문해 안전·편의시설 운영 상황과 현장 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수상 안전관리요원과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특히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 관리에 빈틈없이 대응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용객 불편사항도 신속하게 개선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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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달이 밝히는 강릉의 밤…'달빛아트쇼', 야간관광 새 랜드마크 뜬다
해가 서서히 서쪽 바다 너머로 기울면 강릉의 풍경도 새로운 얼굴을 준비한다. 낮에는 오죽헌과 선교장의 고즈넉한 시간, 그리고 전통뱃놀이가 여행자의 발길을 붙잡았다면, 이제 밤에는 거대한 달이 강릉의 하늘과 호수를 환하게 비추며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강릉시가 오는 9월 1일 시민의 날에 맞춰 첫 공개하는 '달빛아트쇼'는 단순한 야간 조명 연출이 아니다. 자연과 첨단기술, 예술과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관광 콘텐츠이자 강릉의 밤을 대표할 랜드마크다.정식 개장을 앞두고 강릉시는 29일 시청에서 최종보고회를 열어 관람객 동선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