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광양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효비 스튜디오와 사례관리 아동을 위한 사진 지원 업무
중부뉴스통신 = 거창군은 11일 광양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통합돌봄사업 이해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거창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황찬우 광양시
'명품 광양매실'의 본격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전남 광양시 등 지역 기관과 단체들이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3일 광양시 등에 따르면 요즘 매실 수확이 한창인 광양 지역에서는 농가들 마다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고령화로 일을 할 수 있는 인력이 급격히 줄고, 그나마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을 활용하려 해
문음미 기자 = 광양시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5년 청렴공감 콘텐츠
문음미 기자 = 광양시 진월면은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지난 5월 22일 진월면 장재마을을 찾아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맞춤형 프
문음미 기자 = 광양시는 지난 5월 22일 오후 2시, 광양청년꿈터에서 ‘2025년 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문음미 기자 = 광양시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일을 축하하는 ‘탄생화, 찾아가는 생일잔치’를
여수해양경찰서은 15일 광양시청에서 광양시, 포스코이앤씨 및 월드비전과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사업을 공동 추진 운영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 ▲지자체 ▲기업 ▲NGO가 공동으로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연대와 책임,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체결됐다.특히 업무협약에는 ▲ 광양만 블루카본 조성 정책수립과 홍보 ▲ 갯벌의 블루카본 활동계획 수립 등이 담겼다.또한 지난 3월, 4개 기관에서는 광양시 진월면 선소리 섬진강 하구 일원에 염생식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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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출산율 증가와 청년인구 유입에 힘입어 3년 연속 인구 증가세를 기록한 광양시가 ‘인구수 역주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광양시 인구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 중 취업 적령기 청년 유입이 64%에 달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2024년 12월 기준 청년인구 비율은 34.4%를 기록하며, 광양시는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자리매김했다.시는 청년인구 유입 증가의 비결로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선순환 구조를 꼽고 있다. 특히 철강 및 이차
광양시는 2일 관내에 거주하는 삼둥이 가정을 방문해 출생 100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첫 번째 삼둥이 가정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 뜻깊은 행사로, 정인화 시장은 직접 해당 가정을 찾아 삼둥이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기원하는 손 편지와 함께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광양시 보건소는 백일축하 케이크를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으며, 이광용 DYE 대표이사도 함께 방문해 삼태아 가정에 육아용품 구입비 100만 원을 후원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또 소식을 뒤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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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원양성학과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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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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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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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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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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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럽사절단, 스웨덴 에너지전환포럼 참가
울산시 유럽 투자유치사절단은 지난 12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포럼’에 참가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이 포럼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스웨덴 무역 투자대표부가 양국의 에너지산업 동향 및 협력 기회 관련 정보 교류를 위해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렸다.한국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 등 에너지 관련기관 및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했다. 스웨덴에선 토비아스 앤더슨 스웨덴 국회통상위원장, 사라 모디그 스웨덴 기후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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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지역 위한 희망의 장’ 함께 한다
안동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MBC 상암 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 희망장터’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권 지역의 복구 기금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안동, 의성, 영덕 등 7개 산불 피해 시군에서 총 45개 업체가 참가하고,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기업 10곳을 포함해 모두 55개 농가 및 기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안동시는 가장 많은 14개 우수 농축특산물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안동에서는 실제 산불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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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드론 활용 AI 분무장치 시연회⋯밭작물 병해충 방제 ‘스마트화’ 박차
이천시가 병해충 방제의 효율을 높이고 약제 비산 문제를 줄이기 위한 ‘스마트 농업’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섰다.15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장호원 지역에서 ‘드론용 비산저감 인공지능 노즐 및 분무장치 시연회’를 열었다. 이번 시연회는 농촌진흥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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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5’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6점 최종 선정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최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5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164점이 출품돼 전국적으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 수상작 선정은 디자인 및 축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6점의 작품이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김민희 씨의 「하회탈의 얼굴 그리고 한국 춤선의 미학」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올해 축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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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청송 특별재생지역 지정… ‘전화위복’ 시발점으로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막심한 피해를 본 영덕군 및 청송군 일부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됐다. 경북도는 해당 지역이 영덕읍 석리·노물리 일원, 청송은 청송읍 부곡리 일원이라고 밝혔다. 영덕에는 490억 원, 청송에는 445억 원이 각각 투입된다. 지난 3월 초대형 산불 이후 경북도가 추구해온 ‘전화위복’ 시발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연재해에 굴복하지 않고 기어이 더 큰 발전을 이룩하는 기적을 일구자. 특별재생사업은 주택·기반시설·농어업시설 등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