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명품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15일간, 구미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전국 유도선수단 하계 전지훈련’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전국 중·고교, 대학, 실업팀, 국가대표 후보팀 등
구미시가 다시 한 번 ‘스포츠 도시’의 명성을 입증했다. 무더운 여름, 전국 유도선수들이 구미로 모인다. 구미시는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15일간 ‘2025년 전국 유도선수단 하계 전지훈련’을 유치해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지훈련에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 국가대표 후보팀 등 전국 39개 팀 총 632명이 참여한다. 특히 청소년대표팀과 베트남 호치민 유도팀까지 함께 훈련에 나서면서, 이번 캠프는 국내를 넘어 국제 전지훈련지로서 구미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
충북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 여자 실업팀이 제63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이번 대회에서 옥천군청 실업팀은 단체전과 개인복식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혼합복식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초롱, 문혜원 선수가 최근 국가대표 훈련소에 입소해 전력에 차질이 생겼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완벽한 호흡을 맞추면서 최고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팀원 모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구미시가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오는 25일부터 8월8일까지 15일간 구미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년 전국 유도선수단 하계 전지훈련’이 개최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실업팀, 국가대표 후보팀 등 전국 39개 팀에서 지도자 78명과 선수 554명 등 총 632명의 유도 선수단이 참가한다. 특히 청소년대표팀과 더불어 베트남 호치민 유도팀까지 훈련에 함께 참여하면서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전지훈련지로서 구미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전지훈련 유치에는 도개고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충북대학교병원 방호팀이 폭염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신속하게 구조해 살렸다.30일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0분쯤 병원 장례식장 입구에서 70대 여성 A씨가 심장 통증을 호소하다가 쓰러졌다.이를 목격한 주차요원이 방호팀에 상황을 알렸고, 윤영서·백승훈 방호원이 즉시 출동해 A씨를 휠체어에 태워 응급실로 이송했다. A씨는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A씨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는데, 신속하게 응급실로 이송해 준 덕분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용주기자dldydwn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