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의 현재이자 미래를 이끌고 있는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제덕 선수는 거리별 경기마다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안정적인 슈팅을 선보였다. 30m, 50m, 70m, 90m 전 거리의 합산점수에서 총 1,383점을 기록해 2위 김우진 선수를 14점 차로 따돌리며 개인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