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21일 해안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은 도로명주소의 편리성을 알리고 도로명주소의 원리와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디지털교과서 ‘지니버스’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교육 내용을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다.학생들은 디지털교과서 속 가상공간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조작하며, △도로명 부여하기, △도로명판‧건물번호판 설치하기, △다양한 주소정보시설 찾아보기, △목적지 찾아가기 등을 직접 배우고, 체험했다.시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