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샌디스크와 협력해 차세대 메모리 설루션 HBF의 글로벌 표준화에 나서며 인공지능 추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SK하이닉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밀피타스에 위치한 샌디스크 본사에서 HBF 스펙 표준화 컨소시엄 킥오프 행사를 열고 공동 워크스트림을 구성해 표준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HBF는 초고속 메모리인 고대역폭 메모리와 대용량 저장장치인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사이에 위치하는 새로운 메모리 계층으로, 고성능과 대용량 특성 사이의 공백을 보완하는 구조를 갖는다.
AI 풀스택 기업 엘리스그룹은 LG AI연구원 컨소시엄에 합류해 정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엘리스그룹은 이번 2차 컨소시엄에서 LG AI연구원의 거대언어모델 'K-엑사원'을 공공·민간 현장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인프라 역할을 맡는다. 엘리스 AI 이동형 모듈러 데이터센터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K-엑사원을 안정적인 API 형태로 제공하는 '관리형 AI 플랫폼' 환경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민간 기업이 별도의 인프라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조달청에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수의계약 참여의사를 공식 회신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조달청은 ‘수의계약 참여 의사 확인 요청’ 공문을 통해 해당 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 신청 및 적격자’임을 통보하고, 관련 규정에 의거 수의계약 상대방으로 선정하고자 대우건설의 참여 의사를 요청한 바 있다.이번 참여 의사 회신으로 수의계약 추진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가 본격화되면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달청은 계약방식을 기존 입찰에서 수의계약으로 변경하고 현장설
버티컬 디지털전환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는 KT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은행의 생성형AI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플래티어는 자사 에이전틱 AI 플랫폼 '엑스젠'을 공급한다.제주은행은 이번 플랫폼 구축을 기반으로 '1부서 1에이전트' 체계를 전사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직원 AI 업무환경 구축,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확립, 고객 중심 지능형 금융서비스 구현을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XGEN은 기업 내부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 온프레미스 환경과
전기차 충전 솔루션 차지메이트를 운영하는 아론과 hy 자회사 hy모빌리티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추진하는 2025년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위탁운영 시범사업 4권역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해당 권역은 광주·전라·제주 지역이며 컨소시엄은 이동식 충전시설 26대를 투입해 시범 운영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 대응을 위한 국가 단위 시범 프로젝트다.전국 5개 권역에 총 151대 이동식 충전시설을 배치해 3개월간 운영한다. 이동식 충전 인프라 실효성과 운영
울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교내 국제관 국제회의실 일대에서 ‘1차년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울산시와 RISE사업 컨소시엄 기관, 산학협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차년도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산업체·유관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대는 1차년도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연구·산학협력 성과를 선보였다. 특히 국제관 로비에 마련된 성과 부스에서는 RISE사업 참여 센터들이 지역 산업 수요에 기반한 교육 프로그램, 연구 성과
제주특별자치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2026년 난방 전기화 사업’에 따른 히트펌프 보급 사업을 상반기 중에 추진하기 위해 이달부터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기존 가스·기름 보일러를 고효율 공기열 히트펌프로 교체하는 사업이다.공기열 히트펌프는 외부 공기의 열을 흡수·압축해 고온의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설비로, 적은 전력으로 높은 난방 효율을 구현한다.기후부는 이달까지 보조금 업무 처리 지침을 확정하고, 보급 대상 히트펌프 제품 심사를 마칠 계획이다.제주도는 지침 확정 이후 보급계획 수립과 컨소시엄 선정·평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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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감사실, 한국전력기술과 감사 협력체계 구축
한전KDN 감사실은 감사 분야 전반에 걸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과 경험 공유를 통한 감사 역량과 성과 고도화를 위해 한국전력기술과 ‘감사 전문성 제고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측은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정보 교류 및 교차감사 확대 ▲생성형AI 기반 선진 감사기법 공유 ▲적극행정 지원 및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김문호 한전KDN 상임감사는 “공공기관 감사는 단순한 사후 점검을 넘어 잠재적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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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 싱클레어와 K-콘텐츠 美 미디어 시장 진출 협력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미국의 미디어그룹 싱클레어와 K-콘텐츠의 미국 미디어 시장 진출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싱클레어는 미국 전역에 185개 TV방송국을 소유·운영하며, 총 640개 채널을 송출하는 지상파 중심의 지역 미디어그룹이다. 지난 2020년 국내에 합작사인 캐스트닷에라를 설립해 ATSC 3.0 등 차세대 방송기술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지속해 왔고, 미국 최초의 K-콘텐츠 전문 지상파 채널인 ‘K-채널 82’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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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깜깜이 관리비 사라진다..세부 내역 공개 의무화
앞으로 상가 임차인은 자신이 내는 관리비가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법무부는 임차인의 관리비 내역 제공 요청권을 신설한 개정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에 맞춰 구체적인 관리비 제공 항목 등을 담은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마련, 3. 17. 입법예고했다.그동안 일부 상가 건물에서 관리비 항목을 불투명하게 운영하거나 구체적인 근거 없이 관리비를 인상하는 ‘깜깜이 관리비’ 문제로 임차인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있었다.이번 시행령 개정은 이러한 사례를 막기 위해 임대인이 제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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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봄 영농철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주의’
경남도는 철새 북상과 봄철 영농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3월 말까지 연장하고 막바지까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봄철은 경운작업 등 영농활동이 시작되면서 농기계와 사람의 이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농경지에 존재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농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다.이에 따라 도는 봄철 야외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이달 31일까지를 ‘가금농가 일제 소독주간’으로 지정하고 모든 농가의 자발적인 소독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주요 철새도래지 12개소와 인근 가금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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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에이치디씨' 동일인 정몽규 지정자료 허위제출행위 고발
공정거래위원회는 ㈜디비아이엔씨가 수급사업자들에게 서면계약서 발급의무를 위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억11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수급사업자가 원사업자로부터 위탁받은 용역 수행행위를 시작하기 전에 하도급대금과 그 지급방법 등 하도급계약의 내용을 기재한 서면계약서를 발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는 공정한 하도급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로서 하도급거래내용이 정확히 기재된 계약서면을 바탕으로 당사자 간 불필요한 분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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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2년 대선 당시 "친문계가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낙선을 바랐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22일 송 전 대표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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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지난 21일 평거동 남강 둔치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진주시 편'을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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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에 신현송 BIS 국장 지명…국제금융·거시경제 분야 석학
이재명 정부가 새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국제금융·거시경제 분야의 대표적 석학인 신현송을 지명하면서 향후 통화정책과 금융안정 기조에 변화가 예상된다.학계와 국제기구를 아우른 경력을 갖춘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워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청와대는 22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제결제은행 통화경제국장인 신 후보자를 신임 한은 총재로 지명했다고 밝혔다.신 후보자는 국제금융 질서와 거시건전성 정책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아 온 인물이다.1959년 대구 출생인 신 후보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과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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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빛' 진주 실크등(燈), 유럽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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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독일 베를린의 주독일한국문화원에서 '한국의 빛-진주 실크등' 전시를 오는 25일부터 5월 26일까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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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수 선거 정당 지지도 국힘 67.6%
6·3 지방선거 울릉군수 선거전에서 국민의힘이 67.6% 압도적인 정당 지지율로 ‘보수 불패’ 지역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하지만 정당을 가리지 않는 상황에서 후보 지지도와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순위가 뒤바뀌고 있어 선거판은 안갯속이다. 프라임경북방송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이너텍시스템즈가 지난 3월 13일 울릉군 지역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벌인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병수 전 군수의 지지율이 37.9%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남진복 도의원 28.2%, 남한권 현 군수 24.7%, 정성환 전 울릉군의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