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신동욱 국회의원은 지난 29일 허위조작정보 관련 핵심 규정을 삭제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부터 시행된 정보통신망법은 허위조작정보 유통 금지와 혐오표현 규제, 징벌적 손해배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신 의원은 ‘허위조작정보’와 ‘혐오표현’의 개념이 모호하고 광범위해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자의적으로 검열 권한을 행사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또 동일한 행위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과 형사처벌, 과징금을 중복
병무청 김용무 차장이 한국특허정보원을 방문, 정보보호 정책 현장을 벤치마킹했다.한국특허정보원은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정보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정보시스템과 데이터 관리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김용무 차장은 특허정보원의 정보시스템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사이버보안관제 과정에서 수행되는 침해위협 탐지 및 분석, 이상징후 모니터링, 보안로그 관리, 취약점 점검, 사이버사고 대응 절차 등을 살펴봤다.특히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랜섬웨어, 개인정보 유출, 공급망 공격, 생성형 인공지능을 악용한 피싱 등 사이버 위협
금융보안원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금융보안 AI 아카데미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금융권 전반에 생성형 AI 도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AI 서비스의 안전성·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AI 레드티밍'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조기에 발굴·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정보보호 및 AI 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전국 27개 대학에서 높은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며
빗썸이 7월 정보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짜 거래 앱 사기' 예방 가이드를 공개했다. 빗썸은 13일 최근 가짜 앱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 같은 앱이 초기에는 정상 앱처럼 작동하다가 업데이트를 통해 악성 기능을 몰래 삽입하는 등 교묘한 방식으로 진화한다며 이용자의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앱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설치하고, 개발사명이 회사명과 일치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며, 거래와 무관한 권한을 요구하거나 배터리·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할 경우 의심할 것 등 '3대
인공지능이 은행 창구에 앉고 보이스피싱 예방도 돕고 있다. KB·신한·하나·우리 4대 금융그룹이 최근 발간한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이러한 AI 활용 사례와 조직 개편, 정보보호 체계, 로드맵 등 AI 전략이 소개됐다. 3일 각 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금융그룹은 이중중대성 평가에서 AI·디지털 관련 이슈를 나란히 상위로 선정했다. KB금융은 '디지털 혁신 및 기술'을 재무 중대성 상위 5개 이슈 중 3위에 올렸고, 신한금융은 22개 이슈 중 '고객 개인정보보호
불법스팸을 보내거나 방지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자에게 위반 정도에 따라 관련 매출액의 최대 6%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과 '광고성 정보 전송 법령 위반 관련 과징금 부과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보고받았다.개정안은 불법스팸 관련 위반행위의 중대성을 '매우 중대', '중대', '보통' 등 3단계로 구분하고 관련 매출액의 1~6%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도록 했다.중
AI 반도체 기업이 모빌린트는 오는 8월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보보호·사이버보안 전시회 'ISEC 2026'에 참가해 자사 AI 반도체 기반 보안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보안 산업은 영상 저장·사후 분석 중심에서 AI가 실시간으로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대응하는 지능형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보안 중요성이 커지면서 클라우드 의존도를 낮추고 현장에서 즉시 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온프레미스 기술 수요도 늘고 있다.모빌린트는 이번 전시에서 M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중소기업의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안 인력과 투자 여력이 부족한 지역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지역 총 지원 규모는 35개사 내외다. 지원 프로그램은 기업 환경에 따라 맞춤형 솔루션을 직접 설치하는 ‘IT 보안 패키지’와 전문가 없이도 실시간 원격 관리를 받는 ‘클라우드 구독형 보안 서비스(SE
한국철도공사가 임직원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는 ‘정보보안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모두 7개 행사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이버 위협에 대응키 위해 대내외적으로 보안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코레일은 ‘화이트해킹 대회’를 열어 보안 위협을 탐지하는 실전 능력을 키운다.대회 형식은 해킹·방어 실습형 문제 풀이 대회로, 직원들이 모의 웹페이지에 접속해 빠른 시간 내에 취약점을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내면 된다.또 7월을 ‘정보보호 강조 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주요
세종시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2026 핵테온 세종 AI·사이버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5회째 맞는다. 사이버보안 인재를 발굴·양성하고, 정보보호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전세계 기업과 기관, 인재가 모이는 자리다. ‘핵테온 세종’은 해커, 판테온, 세종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와 국가정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고려대, 홍익대, 한국과학기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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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HYPE) 거래량, 24시간 만에 2배 급증
하이퍼리퀴드 토큰 HYPE의 주요 거래소 거래량이 24시간 만에 거의 2배로 늘었지만, 가격은 같은 기간 약 8% 하락해 55달러대로 밀렸다.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거래 참여가 급증했는데도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시장은 단순 매집보다 공격적인 양방향 거래 양상을 나타냈다.거래는 바이낸스에 가장 많이 몰렸다. 바이낸스의 HYPE 일일 거래량은 5억달러를 넘겼고, 뒤이어 하이퍼리퀴드, LBank, 바이비트, OKX 순으로 집계됐다. 최근 몇 주간 가격이 하락한 뒤 현물과 파생상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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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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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물류창고·터널 안전점검부터 수난구조훈련까지… 재난 대응력 강화
동해소방서가 대형 화재와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최근 물류센터와 터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집중호우와 피서철 수난사고에 대비한 실전형 구조훈련도 진행하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동해소방서는 28일 관내 대형 물류창고와 터널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물류창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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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7.1 강진 피해… 쇼핑몰 붕괴 현장 밤샘 구조 계속
규모 7.1의 강진이 덮친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밤샘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대형 쇼핑몰 폭발·붕괴 현장에서는 직원 20∼30명의 연락이 끊긴 가운데 사망자와 부상자도 잇따라 확인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다.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은 28일 오후 4시 27분께 구마모토 지방 지하 16㎞에서 발생했다. 우키시와 히카와마치에서는 일본 진도 계급상 최고 단계인 진도 7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과 이후 이어지는 지진 활동을 ‘202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명명했다.가장 큰 피해가 난 곳은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이다.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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