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기업 샌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100억 규모 정보보호 핵심원천기술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샌즈랩이 수주한 사업은 ‘AI 역기능 억제를 위한 사이버 보안 특화 LLM 모델 개발 및 국민 체감형 실증 플랫폼 구축’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할 생성형 AI 핵심 기술과 관련 서비스를 위한 것이다. 샌즈랩은 취약점 분석, 이상행위 탐지, 보안 관제, 위협 인텔리전스 등에 특화된 검색증강생성 기술 기반 소형생성언어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