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초로 추진되던 ‘자전거 펌프트랙 및 산악자전거 연습장 조성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당초 계획했던 부지가 하천 점용 규제로 막힌 데 이어, 유력하게 검토하던 대체 부지마저 주민 반발로 백지화되면서 확보한 국비를 반납할 처지에 놓였다. 1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가 울주군 서생면 명산리 일원의 옛 스마트팜 단지 부지에 추진하던 펌프트랙 조성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일원 태화강변에 사업을 추진했지만 하천 점용 허가 문제로 무
장기 표류 끝에 기존 사업자와의 협약을 해지하고 새 사업자를 구해 재추진에 나서려던 울산 대왕암 해상케이블카 조성 사업에 다시 제동이 걸렸다. 기존 사업자가 울산시의 사업협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신규 사업자 모집 등 후속 절차가 답보상태에 빠졌다.11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왕암 해상케이블카의 기존 사업자인 특수목적법인 울산관광발전곤돌라는 지난 7월 말 울산시를 상대로 울산지방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울산관광발전곤돌라는 시의 대왕암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 협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울산시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운영 중인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에서 조업 과정에서 발생한 폐그물을 인양쓰레기로 배출해 수매비를 받는 사례가 확인됐다. 공적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 일부 어민의 편법에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관리·감독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6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시는 울산수협에 위탁해 어민들이 조업 중 바다에서 건져 올린 해양쓰레기를 포대에 담아 배출하면 포대당 2만원을 지급하는 인양쓰레기 수매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처리비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약 1억2000만원으로, 동구 방어진항과 북구 정자항
울산지역 여야 정치권이 김상욱 울산시정부와 울산시의회의 협치 해법 마련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과 국민의힘 서범수 시당위원장의 첫 회동 시점은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끝나고 오는 9월1일부터 100일간 열리는 정기국회 이전 사이로, 이달 말께가 유력시되고 있다. 5일 본보 취재 결과 오는 9월1일 개회하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울산지역 주요 현안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측은 아직 구체적인 날짜를
정부가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울산에도 전담공무원 8명을 늘리기로 했지만 만성적인 현장 인력난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8명을 모두 충원해도 정부 권고 기준에 2~3명 모자라는 데다 최근 아동학대 의심 신고 증가로 업무 부담이 커지면서 실제 증원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 5개 구·군에서 현장 업무를 맡고 있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모두 29명이다. 중구와 남구가 각각 7명, 북구 6명, 동구 5명, 울주군 4명이다. 복지부는 연간 아동학대 의심 신고 50건당 전담공무원 1명 배
울산 첫 관광단지인 강동관광단지가 지정 17년째를 맞은 가운데 8개 시설지구 중 절반은 여전히 구체적인 개발계획조차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북구는 변화한 관광 수요와 투자 여건에 맞춰 조성계획의 전면 재정비도 검토하고 있다.3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북구는 내년도 당초예산에 강동관광단지 조성계획 재정비 용역비 약 10억원을 요청했다. 현재 예산부서 심의 단계로, 예산이 반영되면 내년부터 단지 전체의 시설 배치와 토지이용계획 등을 다시 살펴볼 방침이다.강동관광단지는 북구 산하·정자·무룡동 일원에 조성되는 사업이다. 지난 200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이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10개월’ 징계 결정에 대해 2일 재심을 청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울산시와의 정책간담회에 참석, 본보 취재진과 만나 중앙윤리위 징계 결정과 관련해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는 지난달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서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10개월의 징계를 의결했다. 당시 윤리위는 조경태 의원 2년6개월, 진종오 의원 2년, 권영진 의원 1년6개월, 서범수 의원 10개월 등 현역 의원 4명에 대한 당원권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연계 처방을 담당할 협력약국 지원은 사실상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정부는 별도 지원이 가는 공공심야약국과 연계하는 대안을 내놓았지만, 운영시간이 서로 달라 연계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별도의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을 신청하려는 의료기관은 진료시간에 맞춰 처방약을 조제할 협력약국을 직접 확보해야 한다. 병원 진료가 끝난 뒤 보호자가 곧바로 처방약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하지만 협력약국에 대한 별도 지원은 사실상 없어 추
취약계층 아동 중심으로 운영돼 온 지역아동센터가 일반아동까지 이용 대상을 넓히고 있지만,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미등록 아동을 위한 ‘틈새돌봄’은 지역에 따라 이용 여건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1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20년을 전후해 이용 기준이 일부 완화됐다. 경제적 취약계층 아동 중심이던 우선돌봄 대상이 돌봄 취약 아동으로 변경됐고, 전체 이용 아동 가운데 우선돌봄 대상 아동이 차지해야 하는 비율도 기존 70% 수준에서 50%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우선돌봄 대상이 아닌 일반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폭
울산 북구가 오토바이를 이용한 연막방역에서 차량 중심의 분무방역으로 변경한 뒤 강동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보건당국 권고에 따른 방역 방식 전환이지만, 차량 진입이 어려운 농촌 마을과 좁은 골목에서는 이전보다 방역이 뜸해졌다고 느끼는 주민들이 나오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1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북구는 지난해부터 기존 오토바이 연막방역을 차량을 이용한 분무방역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예전에는 작업자 1명이 오토바이를 타고 마을 안길과 골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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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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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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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 강릉 초가을 해안여행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9월, 파도와 기암절벽을 따라 걸으며 동해의 절경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부채길이 초가을 여행객을 맞이한다.강릉시는 ‘2026~2027 강릉방문의 해’ 9월 추천여행지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 테마는 “파도 끝에서, 바다를 가장 가까이 만나다”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과 함께 초가을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제안한다.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해안단구를 따라 조성된 해안 탐방로로, 기암절벽과 푸른 동해가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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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클라우드, 일레븐랩스 보이스AI 기반 컨택센터 구축
글로벌 AI 오디오기업 일레븐랩스는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전문기업 매트릭스클라우드가 자사 일레븐에이전트를 도입하고 AI 컨택센터 상담 환경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매트릭스클라우드는 이번 일레븐랩스 솔루션 도입 이후 기존 음성 AI 응답 지연과 개발 복잡성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글로벌 AI 컨택센터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매트릭스클라우드는 세일즈포스 및 젠데스크 기반 고객센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AI 보이스 에이전트를 활용한 사업을 확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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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신인섭 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보고…소유 지분율 0.04%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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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달려간 육동한 춘천시장 "시민 체감 주요 사업, 차질 없이 끝내라"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공공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육 시장은 각 현장에서 공정별 추진 상황, 안전관리 실태, 지역업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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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 박람회, 지역상권도 살린다…기업·소상공인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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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천안 K-컬처 박람회'가 한류 콘텐츠를 즐기는 문화행사를 넘어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지역 상생형 산업축제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천안시는 독립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K-컬처 박람회 기간 지역 상권 활성화와 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박람회와 연계한 '충남식품산업박람회'에는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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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호텔·리조트 협력업체 노동자, 근속지원금·휴가비 받는다
제주지역 호텔·리조트에서 근무하는 협력업체 노동자 815명이 올해 근속지원금과 휴가비를 지원받는다.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고용·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한 상생협력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근무환경과 제도 개선으로 확대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4일 오후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고용노동부와 롯데관광개발㈜, 제주신화월드㈜, 호텔신라㈜ 등 원청기업 3개사와 ‘제주 호텔·리조트업 지역상생형 격차완화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원청기업과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 16개사도 참여해 소속 노동자의 장기근속과 복지 향상, 근무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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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 강원도의원 "성과지표 실적 나열 대신 도민 변화 평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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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경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3일 총괄기획관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에서 주요 성과지표의 형식적인 달성률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성과지표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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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최일선 지킨 노고 위로" …평창 사회복지사들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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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사회복지사협회가 4일 용평면 전통민속상설공연장에서 2026년 제5회 평창군 사회복지사대회를 열었다. 관내 사회복지사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해 노고를 위로하고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