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이 22일 환경부 주최 2024년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도내 습지 철새 모니터링, 시민환경과학자 양성,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습지·환경 보존과 생물다양성 인식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콘텐츠 대표가 캄보디아 총리 오찬 및 불교계 사리 반환 행사 등으로 공식 활동을 재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감정은 모르쇠 하는 김 여사...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등석마을에 사는 오명숙씨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8일 ...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 대해, 국민의힘 당권주자 후보군으로 꼽히는 유승민 전 의원이 "답답하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유 전 의원은 9일 윤 대통령 회견 직후 ...
강원랜드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나이브 부켈레 ’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 경축특사로 엘살바도르를 방문하기 위해 30일 출국했다.경축특사인 강 의원은 6월 1일 수도인 산살바도르에서 거행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을 예방해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2012년 누에보쿠스카틀란시 시장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산살바도르 사장을 역임하고, 2019년에 43대 대통령에 당선됐으며, 지난 2월 실시한 44대 대통령선거에서 8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 일각에서 나온 '윤석열 대통령 탈당 가능성' 언급에 대해 "절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황 비대위원장...
19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경기 양주 회암사지에서 개최된 '회암사 사리이운 기념 문화축제와 삼대화상 다례재'에 참석해 100년만...
경남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대통령 지역공약 현장간담회에서 ▲소형모듈원전 중심의 원전산업 기술개발 및 기업 지원 ▲경남 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조성 ▲진해신항 조기 착공 및 항만배후단지 확대 지정 ▲사천 우주항공선 건설 ▲경전선 고속열차 증편 등을 건의했다고 17일 밝혔다.경남도는 17일 진주에서 신대호 균형발전본부장, 조봉업 지방시대기획단장 등 지방시대위원회와 중앙부처, 전문가 등 50여 명과 함께 ‘대통령 지역공약 현장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진행했다.17일 진주를 방문한 위원회는 ▲우
더불어민주당은 8일 " 대통령 부부 방탄을 위해 국회를 안 열겠다니 국민께서 대통령 지키라고 뽑아준 국회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상임위 구성안을 전면 거부했다. 국민의힘은 원 구성 법정시한 마지막 날까지 협상의 테이블에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불통과 독주를 저지하고 민생·개혁 국회를 만들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중대한 현안들과 민생이 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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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염은 난임의 위험을 높이는 여성 질환으로, 월경 기간이 아닌데 아랫배 통증이 심하거나 질 분비물, 골반통 등의 증상이 계속된다면 골반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골반염 환자는 15만 7098명에 이릅니다. 전체 환자 중 70%가 20~40대 가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가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골반염은 자궁을 통해 침입한 세균이 나팔관이나 골반 내에까지 염증을 일으켜 진행된 상태를 말합니다. 질염이나 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되어 그 후유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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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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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ㆍ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ㆍ군, 공사ㆍ공단,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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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일 다시 시작된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우리 국회와 대한민국의 리스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법원이 어제 불법 대북송금 공모 및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이 전 부지사는 숱한 말 바꾸기와 재판부 기피, 거짓 검찰 회유 주장 등으로 시간을 끌었지만 중형을 피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술자리 진술 회유 조작’ 운운하며 법원 판결을 막아섰지만 이재명 대표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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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색달마을회와 제주자연의벗, 사단법인 자연의벗연구소는 오는 12일 오후 2시 색달마을회관 강당 바다거북 보전을 위한 한-일 주민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에서는 일본의 바다거북 보전 활동 사례에 대한 발표가 먼저 진행된다. 아마미 해양생물연구회 고카츠키 회장과 아마미 고래·돌고래협회 회장 등이일본의 바다거북현황과 서식지 보호사례와 정책, 아마미군도의 바다거북 보호 활동과 지역주민 환경교육 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중문색달해수욕장의 붉은바다거북 귀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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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르완다와 소형원자로(SMR) 기술력 공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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