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추자 해상풍력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 새로운 공모 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추자 해상풍력은 원전 2기와 맞먹는 2.37GW의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업운전 개시 목표는 2035년 1월이며, 사업비 추산액은 24조원이다.그런데 지난해 10월 공모에서 2년 동안 풍황자료를 확보한 노르웨이 국영기업 에퀴노르가 입찰에 불참했고, 이어 단독 응모에 나선 한국중부발전마저 사업을 포기했다.제주도가 잇따른 유찰 원인을 분석한 결과, 연간 1300억원 이상의 ‘도민 이익공유기금’ 의무 납부로 사업 타
경기도교육청의 신재생에너지 설치방안 개편 논의가 건물일체형태양광 설비 배제 논란으로 확산되고 있다.내부 개선안에 ‘BIPV 구매 지양’ 문구까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업계에서는 친환경 정책 방향이 왜곡되고 있다는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설치방안 개선’을 작성하고 그 동안 관내 교육 시설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관련보도 “지붕 뺏기는 태양광”···경기교육청 연료전지 확대에 업계 반발-국토일보 4월 6일
동부건설은 대한축구협회의 새로운 축구 거점인 ‘코리아풋볼파크’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를 완성했다고 17일 밝혔다.코리아풋볼파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일원에 조성된 축구 특화 복합시설로, 동부건설이 단독 시공을 맡아 성공적으로 준공했다.대지면적 11만5433㎡, 연면적 3만5409㎡ 규모로 아웃도어 스타디움, 인도어 스타디움, 선수 숙소, 지원시설 등을 갖췄으며, 68m×105m 규모 축구장 6면과 100m×100m 운동장 1면, 296대 규모 주차
충남도의회 ‘AI를 활용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은 7일 천안시 봉명커뮤니티센터에서 제3차 회의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충남형 지능형 주민자치 모델 완성을 위한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난 2차 회의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됐던 △AI 활용 단독 조례 신설 △충남도 주도의 통합 시스템 구축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체감형 기술 지원 등이 연구 결과에 대폭 반영돼 구체적인 로드맵으로 제시됐다. 특히 주민 설문조사 결과 AI 기술 도입시 주민자치 활동에 참여하겠다는 응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예비후보가 1명에 그친 ‘단독 후보’ 선거구가 늘어나면서 ‘무투표 당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으로 후보가 대거 몰리는 반면, 국민의힘은 후보군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경쟁 구도조차 형성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선거가 치러지기도 전에 당선자가 결정되는 선거구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5일 기준 제주도의원 32개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 현황을 보면 총 87명이 등록해 평균 2.7대 1의 경쟁률을
한수원이 인도 원전 시장에서 성과를 낸 협력사를 직접 찾아 현장 격려에 나섰다.기술 수출 성과를 공유하는 동시에 협력사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가동하며 K-원전 생태계 결속을 강화하는 모습이다.한국수력원자력은 28일 협력사 이투에스를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충전소’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이투에스가 중소기업 최초로 인도 원전 시장에서 단독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기념하고, 현장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행복충전소’는 한수원
제주특별자치도가 미래 공공수요에 대비해 개발 가능한 토지 확보에 본격 착수한다. 제주도는 2026년 비축토지 매입 공모를 28일부터 오는 5월 22일까지 진행한다. 매입 예산은 토지특별회계 200억원이다. 매입 대상은 단독 필지 또는 서로 연접해 하나의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일단의 토지로, 면적이 1만㎡ 이상인 도내 소재 토지다. 절대·상대보전지역과 관리보전지역, 1·2등급 토지, 사권 해지나 지장물 철거가 불가능한 토지, 관계 법령에 따라 개발이 제한되는 지역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토지 소유자는 공모 기간 내 도청 회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바이오 기업의 인공지능 기반 생산공정 지능화와 AI 전환 확산을 위해 ‘제주 바이오기업 생산시스템 고도화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제주도내 제조.생산시설을 운영중인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의 운영체계 전환을 지원해 제주 지역 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화장품, 식품,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소재 등 전 분야가 포함된다. 바이오 기업 단독 또는 AI 솔루션 역량을 보유한 기업과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할 수 있다. 주관기관은 반드시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중계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이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고령 소유주와 장기 실거주자들에게 이번 재건축은 단순한 개발 사업이 아닌 생활의 질과 노후 안정성을 좌우하는 문제다.1992년 준공된 중계주공5단지는 이미 34년차인 노후 단지다. 엘리베이터·배관 등 설비 노후, 만성적인 주차 공간 부족, 단열 및 층간소음 문제를 갖고 있다. 이 같은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고령층에게는 계단, 주차, 난방 문제 하나하나가 일상의 불편을 넘어 ‘안전 문제’로 이어진다. 아파트의 현실
제주지역 전력망 포화 문제로 태양광 발전 인허가를 받지 못하면서 냉.난방비의 최대 90%를 절감할 수 있는 히트펌프 보급사업을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히트펌프 보급에서 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요건이 완화될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히트펌프 보급사업의 신청 자격을 완화하고 지원 대상을 마을공동이용시설까지 확대해 줄 것을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이번 건의는 지난 4월 1일 시행된 주택용 히트펌프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따른 것이다.현행 정부 지침은 지원 대상을 단독·연립주택으로 한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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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7월 중국에 수출한다
제주삼다수가 오는 7월 중국에 수출된다.제주도개발공사는 중국 소비자 시장 공략을 위해 GS글로벌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징둥닷컴 입점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징둥닷컴은 알리익스프레스, 테무와 함께 중국 3대 이커머스로 꼽힌다. 판매자를 입점시키는 오픈마켓과 달리 제품을 직접 매입해 유통하는 직매입 방식을 도입해 ‘중국판 쿠팡’으로 불린다.제주개발공사는 현지 유통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오는 7월까지 플랫폼에 입점하고, 제주삼다수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제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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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재정협의회서 현안사업 국비 지원 건의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5월 7일 오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개최된 기획예산처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기획예산처에서 매년 본격적인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각 지자체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올해는 조용범 예산실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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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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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육군3사관학교 '견학·진로체험' 실시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8일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희망하는 특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육군3사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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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을 잇는 통역사, 농림생태 해설사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이 인류의 생존 과제가 된 2026년 현재, 자연의 가치를 보존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 농림생태 해설사가 녹색 일자리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농림생태 해설사는 숲과 농촌의 생태계 전반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방문객들에게 그 생명력과 보존의 중요성을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전문가이다.과거의 관광이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에 그쳤다면, 이제는 ‘치유’와 ‘학습’이 결합된 생태 관광이 여행의 주류가 되었다.농림생태 해설사는 자연 속에서 일하며 정서적 만족감을 얻는 동시에, 지구를 지키는 가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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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 제2선거구 6대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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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오후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진량·자인·남산·용성 지역 발전을 위한 제2선거구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후보 승리를 위한 결속을 강조했다.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제2선거구 김현락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국민의힘 출마 후보와 주요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망 확충, 민생경제 활성화, 시민 체감형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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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5월 18일부터 신청… 대구시민 158만 명 대상
대구광역시는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기준과 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대구 시민 158만여 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2차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대구시는 비수도권 우대 적용으로 소득하위 70% 시민에게 1인당 15만 원씩 지급하되, 인구감소지역인 서구·남구·군위군에 거주하는 시민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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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5 대구의 사회지표’ 발표… 시민 삶의 질 개선 흐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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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서면 운대리~건천읍 대곡리 일원에 대한 ‘대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때마다 반복되는 침수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항구적인 하천 정비를 통해 치수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업 구간은 서면 운대리에서 건천읍 대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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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안전대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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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지난 5월 1일부터 오는 6월 3일 개표 종료 시까지 도내 투‧개표소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 인한 투‧개표 차질을 사전에 방지하고, 고령자와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유권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