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지난 15일, 삼척시청에서 삼척소방서와 함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가구를 위한 소방안전물품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대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소화패치, 구조손수건,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총 약 100세트의 소방안전물품이 지원되었다.김가빈 아동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삼척소방서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동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삼척시소방서 채희창 대응총괄과장 역시 “이번 지원이 화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