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민간자원 업무협약을 맺은 지리산 함양버섯 영농조합법인에서 제공한 새송이버섯 15상자를 저소득층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지리산 함양버섯 영농조합법인은 꾸준하게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정성인 기
대선주조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선주조는 지난 24일 부산시 부산진구 적십자회관에서 레드크로스아너스 기업 후원 약정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기부금 전달식을 했다. 레드크로스아너스 기업은 적십자
상주시 남원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을 맞아 치매 노모를 지속적으로 봉양하며, 경비일을 하면서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은 물론 이웃 간의 정을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봉사로 타의 귀감이 됀 효행자 강동모씨에게 시장 표창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동주택의 단절된 이웃 문화라는 편견을 무너트리는 아파트 연합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구미시 구포성원아파트대표자회의는 7일 ‘구포성원·구포전원 입주자 화합행사’를 구포성원아파트 주차장에서 열었다.이날 행사는 구포성원아파트 1280세대 입주민과 구포전원타운 490세대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자원봉사센터, 그린타운아파트봉사단과 함께 `사부작사부작 운동'을 펼친다. `사부작사부작 운동'은 이웃 간 정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 대덕구 관내 12개 아파트봉사단이 함께하고 있다. 이 운동은 △1부 인사 운동 △2부 봉사 운동 △3부 감사 운동 △4부 ...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착한캠페인으로 모금된 주민 성금 200만원을 한부모가정, 노인 등 저소득층 주민 10세대에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가 25일 교회를 찾은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헌혈버스 3대에서 혈액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자 헌혈릴레이를 진행했다. 이날 창원, 함안 일대 신자와 이웃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사랑나눔 가치 실천에 동참했다. /하나님의 교회
"러시아 사할린에서 처음 고국에 돌아왔을 땐 정착하기 힘들었지만, 지역사회 도움으로 서로 소통하며 행복하게 지냅니다." 김해시 장유3동 율현마을 주공아파트에는 2009년 10월 처음 사할린 한인 101명이 영주 귀국해 터전을 잡았고, 현재는 76명 어르신이
“생활 속 안전사고는 우리 실생활에 항상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우리 모두가 안전 박사가 되어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 영주 예선’이 22일 영주시 영주 남산초등학교 강당에서 학부모, 인솔교사,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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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가족센터는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거주 가족을 대상으로 `2024년 진천군 가족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우석대학교 진천 캠퍼스 파랑새 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진천군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 신청한 80가구, 230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오락, 스포츠 에어바운스 등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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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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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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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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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대학이 함께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성료
천안시는 지난 16일 12개 대학과 함께 개최한 ‘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에 3만 여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페스티벌에는 나사렛대·남서울대·단국대·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선문대·순천향대·연암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국립공주대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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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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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세계인의 날 기념 울산 글로벌페스티벌이 19일 울산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휴일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각국의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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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을 울리고 동영상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유치원 교사들이 벌금형을 받았다. 19일 울산지법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한 유치원 보육교사인 이들은 지난 2022년 7월 교실에서 4살 원생의 얼굴을 재미 삼아 손으로 일그러지게 한 후 웃으면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배변 실수를 한 원생에게 대변이 묻은 속옷을 들이밀고, 야단맞은 원생들이 거부하는 몸짓을 보이는데도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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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10대 청소년 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소년 1000명당 범죄 검거 건수가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울산의 소년 범죄 검거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지난 2022년 전국 소년 1000당 소년범죄 검거 건수는 13건이었던 반면 울산은 18.2건으로 집계됐다. 2위와 3위인 인천, 전남 등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지난 몇 년간 전국 평균과 비교했을 때 울산의 소년 범죄 건수 증가세는 더욱 명확하게 드러난다.1000명당 소년 범죄 검거 건수 전국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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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 동구 초등학교 두 곳에서 학생 식중독 의심 증상이 발병한 가운데, 울주군 한 고등학교에서도 학생 10여명이 단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9일 울산시와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울주군 A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신고가 접수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A고등학교는 지난달 말 학생 10여명이 단체로 발열, 설사, 장염 증상을 공통적으로 호소했다. 해당 고등학교는 직영 급식 체계로, 지난 1일 울주군에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했다. 이후 원인 파악과 확산 예방을 위해 2일과 3일 급식